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살아있음에 감사합니다 일할수있음에 감사합니다 팜가족이 있어 감사합니다🙂🙃😊

네~그말이 감사하죠
짝지랑 일하며 때론 의견에 서운할때도
많죠 그래도 잠시 입니다.
팜 가족들께 속을 비워내보죠~~

네,건강이 최고죠
모두 건강 합시다

전 가끔 이런 생각을 합니다 옆에 있던 짝꿍이 어느 날 갑자기 사고로 옆자리가 빈다면 살아도 산것이 아닌것 같은 그래서 가끔 짝꿍의 얼굴을 물끄러미 바라봅니다 그리고 말합니다 "우리 건강하자"라고요 그러면 짝꿍도 "그럼 건강해야지~"라고 맞장구 쳐 줍니다
서로 의지하며 이해하며 살려고요
항상 있을 때 잘 하라는 말처럼 저는 정말 짝꿍을 너무 이해 해 주어서 나만 손해 보는 느낌으로 삽니다
짝꿍은 내가 이렇게 많이 생각 해 주는지를 모를 거예요

생각과 행동의 실천을 할수있는 스스로의 움직임에 때론 고달픔도 맛보지만 고달픔뒤에 다가오는 달콤한 열매의 맛도 즐길수 있음에 아직 삶의 끈이 약해지지 않음을 감사하게 느끼며 눈뜨고 눈감고 살아갑니다.

건강하면 뭐라도 할 수 있습니다.건강을 잃으면 모든사람의 짐이됩니다. 항상 건강을 생각해서 무리하지 마십시요. 생각의 무리 바로 욕심이지요. 아 저것만하고 쉬지 아닙니다. 쉬고나서 하시면 건강해집니다. 항상 무리하지 마시고 건강하게 사시길 바랍니다.^^!

정말 맞는거 같습니다..공감갑니다.쉬십시요

있을때잘해라 라는그말 제가 느끼고있답니다 혼자농사 지려니 모르는 것도많고 사람을 사려니 인건비넘많이드넹ᆢ

항상좋은글. 감사합니다

삶의 순리인 것 같습니다.
새벽에 비가 내리면서 덥던 날씨가 시원하네요.

님의 글에 감사함을 느낍니다.
살아 있음에 감사함을 건강한 신체에 감사함을 ^.^

구구절절 맞는 말씀들입니다.
현재에 충실하고
곁에 있는 사람을 사랑하고 적당한 일과
늘 힘차게 움직일수 있는 건강도 잘 챙기고 살아야 하겠습니다.^^

얼마전에 지인의 형부가 거실에서 혼자주무시고 언니는 방에서 주무셨는데 새벽에 방에서 나와 이상한 느낌이 들어 보니 심장마비로 타계하셨다는 얘기를 들었어요.
두분 사이는 좋으시고 가게하던거 접으시고 편히지내셨었거든요. 남편이 가시자 언니가 우울증이 걸려서 집밖을 나오려하지 않고 눈물로 지내고 계시다는 얘기를 들었어요.
삶과 죽음은 알 수가 없는데 나이 들수록 부부는 한이불 덮고 지야야 할 듯 해요.

나는내자신에게묻는다 헛되게인생을살지않았을까하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