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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화순
서녕영더기
농사20년양봉25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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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4-13T02:49:41Z
양봉이 전업이지만 벌놓고빈자리가있어
25년째 농사를 하고있어요
고추.옥수수.땅콩이 주농사 오늘은 토욜 늦둥아들 12살에게 아빠는 트렉터운전을가르치네요
날씨가 너무 더운날입니다 춥다하다가이젠 덥다합니다 오늘도 열심히들 하시고있겠죠?
화팅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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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청송
김철원,바람산인
고추를 주로 하고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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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5-09T21:07:34Z
가죽도 있군요 흔치 않은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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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요일은 쉬는날 농장 보며 몇컷 올려봅니다~ 수확 후 빈자리도 많이 보이네요 경산대추축제까지 주~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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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들깨농사 힘들어요. 비닐멀칭을 안하고 모내기 무렵에 두둑을 미래 조성해 놓았더니, 잡초가 무성하여 정식전까지 2회 살초제와 데브리놀을 처리했고 흙이 딱딱해져서 정식후 많이 고사했습니다. 대충 보식을 했지만 빈자리가 많았고 가뭄에 말라서 죽는 상황에 이르러 스프링쿨러로 살려냈고 때가되니 꽃이피고 집니다. 9월초에 했어야할 이삭거름으로 NK비료를 뿌리고 이미 발생한 녹병과 해충약을 뿌렸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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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년도 양봉인의 날 벌꿀 축제가 올해는 강원도 삼척시에서 개최 되었습니다. 우리 보은군에서도 양봉농가 40여명이 참여하여 즐거운 시간을 함께 했습니다. 기후 온난화로 올 여름도 힘들게 보냈지만 보은군 양봉인 모두 건강하게 잘 견딘 듯 보였습니다. 꿀벌이 잘살 수 있는 생태계가 조성이 되어야 지구가 건강해 집니다. 너무 많이 사용되는 제초제 때문에 벌들의 기억력이 없어져 제 집을 못찾고 사라져 가고 있습니다. 벌이 사라지면 여러식물들의 연쇄 멸종은 물론 식량 생산도 큰 타격을 입게 됩니다. 유엔은 2017년 세계 벌의날을 지정 했으며 벌을 지키는건 우리를 지키는 일 입니다. 양봉인들의 건승을 기원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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