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는 초여름 날씨였는데 종일 용접작업하느라 땀 좀 흘렸네요. 05시 반에 작업도구 챙겨서 대구에 07시경에 내장동 현장에 도착해 좁은 골목길에 사방이 전선줄에 엉성한 인터넷선등등으로 크레인 장비로 철자재 슬라브 옥상으로 올리는데 시간이 조금 소요 되었다. 매 하는 작업이지만, 바닥에 먹줄 놓고 베이스 위에에 앙카볼트로 고정시켜 기둥세우고 양쪽 중앙보 설치해서 세가래 평구대작업을 마무리 하는데 썬그라스 끼고 작업했는데 선크림도 얼굴에 바르지 않아서 잘난 얼굴 많이 태워서 지금도 홧끈거립니다. 16시경에 마무리하고 돌아와 친구집 앞뜰에서 시원한 막걸리 한 잔으로 피로를 풀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