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 댓글

충남공주심수연
팽나무 3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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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순님. 감사합니다
우리들에게
경각심을 주는 공감글~

예측할 수 없는 앞날을
어떻게 살아갈 것인가~

준비되지않은 장수는
주변에게도 피해를 주고
본인에게도 비극의 지름길~
다시 한번 뒤돌아보며
일상을~정리해본다

후회없는 인생을 살다가
걸림없이 떠나는 그날까지~
뚜벅뚜벅 걸어가기 위해
오늘도 새벽잠을 설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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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청송김철원,바람산인
고추를 주로 하고있네요·
👸 공주님 여하히 건강하게 사느냐가 문제 아닐까요 칠 팔십대가 오육십대 처럼 사는 사람이 있는가 하면 오 육십대가 칠 팔십대처럼 사는 사람들도 있거던요 어느날 종합검진에서 뇌혈관 나이가 육십대로 나온 팔십대도 있습디다 일체 유심조 죄송합니다
알 수 없음
충남공주님
아침입니다
노후걱정 안된다
그건
거지말이져
그래도
시골이라 참 좋습니다
아침일찍
밭 돌고 멀할까
고민하는건
즐건 일이니까요 ㅋ
알 수 없음
청송님 좋은말씀 입니다
나는 내것이 아니지요
부모님 주신 내몸
내건강 내가 지키며
혈관나이 엄청 중요합니다
대단하십니다

최고십니다…☆…☆…☆…
충북단양김정술
답변왕
귀농 십년차 어설푼농부·
노후에 감옥이 편해서 일부러 물건을 훔친다니...
폐쇄공포증이 있는 나로서는 어디에 갇히고는 살수없는 사람이라 60평생을 감옥에 갈 일만은 절대하지 않았는대
저도 노후엔 감옥이 편해질수 있을까?
막막하고 마음이 무거워 집니다
최순님 감사 합니다
알 수 없음
단양님 반갑습니다
좋은아침 입니다
노후 나이 아 던질수는 없는지 ㅜ
점점 작아지는 ㅋ
요즘 변했답니다
가정요양 내집처럼 한분이 방 한칸씩 사용하시면서
9분까지 가정요양
할수있도록
지금은 다섯분까지입니다
다섯분이면 참 좋을것 같아요
알 수 없음
전 언니야 동생 다 함께 한동네 살고싶답니다
혹여 누가 먼저 불편하면 함께 돌보며 사는거요
저에 꿈으로 끝날지라도
우선은 생각만으로도 행복합니다
동생이 언니야 우리는 같이살자
자주 그런말합니다
동생은 예쁜딸하고 둘이살고 있답니다
시집 가야지ㅜ
전남여수이세순
황혼의 농부.·
현실이 되어가고있는 님의글귀~
훗날 우리들의 모습네요~
어느덧 7학년인 저도 자식들은 저마다 바쁘고 자주만나는 친구들끼리 서로의지하고 좋은정보도 공유하면서 세월보내고있는거같아요,
아울러 지난해부턴 밭에가면 파릇파릇 자식들같은 작물들이 반겨주고요~~~
알 수 없음
우리욕심내지 말고 덤으로 잼나게 살아요
아는언니야가 노인대학 다니시는데 그리잼 나다고 하셔요
월요일날 부터 금요일까지 운동시간 노래교실시간 등 재미있고 학생들하고 삼삼오오 어울리시는게 넘 좋으시대요
알 수 없음
우리엄마 방금 옷 윗옷 이불 ㅜ 실수하시면
기저귀 안 뜻으면 되는데
경북칠곡이성민
답변왕
5직2농·
다가올 미래의 노년생활 문제는 누구에게나 해당되는 일입니다. 약해져가는 심신의 관리가 스스로 벅찬 시기가 도래하면 어쩔것인가.. 한번쯤 아니면 자주 생각해보곤 하는 요즘입니다. 가족의 보살핌이 우선 이겠으나 그 또한 나로인한 부담을 유발하진 않을까 하는 자책감에 썩 내키지 않습니다. 건강관리는 필수 입니다. 혈압 혈당 간기능 검사등 정기적인 건강검진을 통해 어느날 갑자기 건강을 잃게되는 사태를 막는 노력이 필요합니다. 세상에 올땐 울면서 왔지만 갈땐 웃으며 갈수있는 유종의 미.. 의 의미를 다시한번 생각하게 하는 최순님의 글을 담습니다.
알 수 없음
아 선생님 께서 방문해 주셨네요 ㅋ 🍵차한잔 드실래요 ㅋ
알 수 없음
굉장히 어렵답니다 노후는 정답이 없는 선물입니다
경남거창신한숙
딱 우리시대의 앞날이네요
미리 미리 이웃과 친구사귐이 중요하네요
저는 수십년 친하게 지낸친구가 단 한명이었는데 서울로 가버려서 늘 외롭고 시간이 있어도 같이 여행가자할 친구가 없어서 아쉽고 막악하네요
알 수 없음
아유 토닥토닥 힘내세요
자주자주 만나요 우리
강원영월강원사랑인
하루하루가최선의행복·
좋은글 감사드리고
지금까지도 잘~살았다생각했는데
ㅋ ㅋ 앞으로도 잘~살아가야할 생각을 해야겠어요~ㅠ
오늘하루시작도 최선을 다하고 긍정적인 마인드로시작하겠습니다.
알 수 없음
감사합니다 오늘도 힘차게 하루를 시작하자구요
경남양산김임규
앞날을 예측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생각해 볼 문제 입니다. 자기 앞날을....
알 수 없음
어느날 동네이야기가
아직도 그려지거든요
동네분들이 ㅋ
자고 일어나면 한집으로 모이셔서
함께 식사준비하고
저녁까지요
그런후 저녁되면
각자 집으로가셔서
주무시고
참 보기가 좋았답니다
아픈분을 극진하게
대접하는모습도
정답게 장에가시는것두
자녀분들이
6섯분 드실거 사 드리는것두
참 좋았답니다
경남거제김삼철
답변왕
텃밭은 내 놀이터 ♡·
훗날 나의 이야기
지금부터 좋은친구
많이 사귀야 되겟읍니다
알 수 없음
박차고 태여나서 겁날게 머가있나 ㅋ

지금부터 시작입니다
우리 팜모닝 벗이 니까요
경북예천준농원
글 또 감사합니다.🫡
알 수 없음
행복한 오후 되세요 ☆
충남보령충남 보령 김경숙
최순님의 방앗간을 그냥 지나지 못하는 참새가 되었네요~^^ 오늘도 뼈있는 글을 읽고 갑니다~눈 감아 버리고 싶지만 맞닥뜨려야 하는 미래. 많은걸 생각하게 합니다. ~언제나 좋은. 글 감사하며~ 행복하세요~^^
알 수 없음
햇살이 방긋방긋 웃으며 행복하게 말하네요 오늘도무한 행복하셔요 감사합니다
경북청송김철원,바람산인
고추를 주로 하고있네요·
최순님 무서운 현실입니다 누구의 일이 아닌 바 로 우리들의 며칠후 모습들 이니까요 부부가 특히 노부부가 한날 한시에 죽을수 있다면 이것이야 말로 정말 행운 아닐까요 실제로는 거의 불가능 한 일이겠지요 저처럼 부부의 나이차가 많은 사람들은 특히나 더하겠지요 넓은 우주에 한낮 티클보다 작은존제 그러나 자존심은 우주만큼 큰 존재 짝을 잃고 우주의 미아가 된다면 과연 살아갈수 있을까요 언젠가 읽은 글중에 인간이 받는 가장큰 스트레스는 남편이나 아내를 떠나 보냈을 때라더군요 자 우리 남아있는 날동안 감사하며 행복하게 지내다 그날이오면 훌훌 털고 최헌의 노랫말에 나오는 구름 나그네처럼 떠날수 있게 더 열심히 사랑하고 더 열심히 살아갑시다 화이팅 입니다 감사합니다
경남진주부유단감11776
감사합니다
우리 미래를 내다보고 준비하는 과정이 필요한
우리인생 마무리를 어떻게 해야 잘하는건지....ㅠ
저도 환자인지라 가끔 생각해봅니다
어떻게하면 마무리를 잘할수 있을까...
시골에 부모님 혼자 계신다면 마을회관에 어르신들 드실 간식이라도
챙겨다 드리고 하셨으면 합니다 나이가 드실수록 고집도 세지고 욕심도 많아요
옆에서 움직일수 있는분들이 고생이 많으십니다
자기 자식한테 바래는걸 움직일수 있는 마을젊은 어르신들 한테 바랜답니다
저도 시어머님 살아 계실때
멀리있는 자식들 챙겨줄려 하지마시고 옆집 아지매와 잘 지내시라고 누누히 말씀 드리지만 힘들게 사시던 생각 때문인지 단돈 만원한장 주머니에서 내놓길 힘들어 하시더군요
다른분들이 해주시는 밥드시고 오시면서도 고마운줄 몰라요
떨어져 사는 자식들이 해야되요
김치찜.시래기장.겨울엔 선지국. 장어탕.오뎅탕...
여름엔 믹스커피 일회용 팩에 흔들어 3~4시간 냉동 시켰다가 가실때 흔들어 통에 담아 보내 드렸네요
인천중구텃밭농
취미로 텃밭농 하고있음·
아무리 좋아도 몸이 건강하지 못하면 뭔 필요가 있을까 싶다
경북경주작약
인명은 제천이라 미리 걱정말고 사는되로 삽시다~~좋은휴일 외손주 델고 빈집인 고향집에 갑니다~엄마 떠난지 두번째 봄이네요^~
경북경주정옥자
현실입니다
저희도 노인에 접근했는테 많은글을 읽고 생각합니다
충북진천벼16794
우리들에 마지막
인생 설계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