혼자하네요  남편은 어쩌다  퇴비 운반같은것 만해줍니다

울집  님이랑 똑 같으시네요
그래도
마님  남편이 좀 낳으시네요
전  남편친구님들이 비닐멍칭도 해 주시고 어쩌다 약도 쳐 줍니다

바가지를 글지요
사먹지 하시며

저는 저 혼자 다 합니다. ㅠㅠ. 안사람은 밭에가면 죽는줄 압니다. 뱀 나온다고 절대로 안가네요.

같이.하시면.더.ㅡㅡ웃고
행복핳텐데요
뱀.ㅡㅡ확.ㅡㅡ잡아요
그거.뭐.ㅡㅡ무섭다고
전.여름에만.열마리.더.잡아요
ㅎ
ㅎ

ㅎ ㅎ  부부일심동체란 글이 무색하게 하는군요  ㅎ ㅎ 농사는  혼자서는  힘든 법인데요

그래도 서로 위하고 아끼고 사랑하며 사는게 최고죠!!!😄  
서로 사랑하며 행복하게 사세요

함께 일하는 동료는 몇명인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