희미해져가는 기억들.. 그 기억의 조각들을 짜집기 했을때 완성되지 못한 추억들.. 그 추억속의 등장 인물들이 뒤섞이고 대사들이 왜곡되고 가끔 현관 비밀번호가 금방 떠오르지 않아 놀랐던 경험들~ 치매와 구분되는 노화로 인한 일시적 현상 이라고 합니다. 자연스런 일이니까 염려하지 마세요. 치매는 원치않지만 피할수도 없습니다. 부모님 배우자 그리고 나 자신도 잠재적 환자임을 각오하고 정신건강 관리에 노력을 해야겠어요. 취미생활 많이 합시다. 악기도 좋아요. 손과 머리를 쓰는 쪽으로 ~
최순신님께서 올려주신 글 침해 현실을 격고있는 실화 누구가 격어도 정신 가진 분들이 이 내용을 읽어보시면 감탄하지 않을 수 없을 겁니다. 부모님 이나 나이든 부부 님 께서는 은젠가 격어야 할 때가 올 수도 있겠지요! 정말 참고로 순수한 사랑으로 보살피고 실천 해 봅시다. 최순님 줗은 글 감사합니다.
울 어머니도 치매로8년 건강하신데 1~2년에 한번씩 아프신곳이 생겨 시술도하시고 수술도 하시고 잘 견디시다가 올해에는 기운이 없어보이고 가여워보이네요 어머니를보고있으면 미래에 우리들이라고 생각을 하네요 치매라는게 왜 생겼는지 자식들만 잊어버리지 마시라고 빌었건만 아들을 알아보시는데 몇째아들인지는 모르시는 어머니를 보고있으면 가슴이 메어오네요 내가 치매에 걸린다면 어머니께서 하신데로 나도그럴것인데 라는 생각을 해 봅니다 치매에 안걸리게끔 열심히 살아보자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