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주제·건의해요
대전 장백산의 하루는 그냥 추억에만 남기고 싶어 올려봅니다
대전역에서 만나서 장백산 휴양림에 가고자 지인과 함께 택시를 타고 가는데 거리가 꽈나 멀어 택시요금이 20400원이 나왔다
길을 잘못 가서 휴양림을 옆에두고 도로를 따라 얼마를 가다 가는데 황토펜션이 나오고 다음엔 식당이 있어 주문을 하고 물가에 맑은 물에 발을 담그자는 제안에 맘에 들지 않지만 동행자가 좋아하기에 같이 잠시 담그니 물에선 냄새가 좋지 않아 식사를 하고 다시 내려와 휴양림으로 가니 벤치도좋고 스퀘이어나무의 웅장한 모습도 너무 좋았는데 우거진 숲 아래 벤치에는 월요일이라 많이 비어있어 자릴 잡고보니 나무에서 떨어진 벌레들이 너무 징그러워 좀더 위로 올가니 벌레도 보이지 않고 기분이 좋았다
휴양림에 방제가 필요해 보여져 아쉽다
휴양림의 운치는 좋았지만 벌레들이 많은 것은 어떠한 방법이든 방제가 필요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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