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0만 농민이 선택한 1등 농사앱

전체 댓글

알 수 없음
요즘의 부모님들은 자식들이
요양병원 보낼까 걱정해서
아픈 것도 숨기는 참 슬픈
현실이군요

노년을 행복하게 보낼
따뜻한 세상이길 바라봅니다
경북구미ahnda
참으로 안타까운 일이네요 힘들지만 살아있다는 게 얼마나 고마운가는 빈자리가 되면 알수 있을듯 하네요
저는 40년이상 환자와 살다가 지난유윌 중식 같이하고 앞으로의 이야기 나누면서 의견을 일치를 보고 두시반경 농장을 다녀오는데 이날따라 조금늦게 8시넘겨오니 커피는 식탁위에 타놓고 쓰러져있어 만져보니 싸늘하여 경찰신고하니 119 구급대 경찰 과학수사관 시신운구반 등이 들이닥치는데 할말도 눈물도 없데요
환자라도 살아있는 그순간이 좋다는걸 그제야 알았네요
아무튼 마음으로 위로드립니다
알 수 없음
힘내세요 행복하시길 바래요
식사 꼭 챙겨 드셔야 합니다
그러셔야
내가 건강합니다
세상에 믿을분은 선생님 뿐입니다
경남창원정자형
5월 출석왕입니다.·
최순신님께서 올려주신 글 침해 현실을 격고있는 실화 누구가 격어도 정신 가진 분들이 이 내용을 읽어보시면 감탄하지 않을 수 없을 겁니다.
부모님 이나 나이든 부부 님 께서는 은젠가 격어야 할 때가 올 수도 있겠지요!
정말 참고로 순수한 사랑으로 보살피고 실천 해 봅시다.
최순님 줗은 글
감사합니다.
경남김해농사 삐약이
4년차 고추농사 삐약이·
마음이착잡해지는 글입니다 ㆍ건강하게 잘살아가는게 서로에게 좋은일이겠지요 ‥
경북영천복주농장
2% 부족한 농부·
눈물이 시야를 흐리게 합니다
경북상주짱아연속12월출석왕
농사공부 만점자
2025년 화이팅!·
저희 아버지도 치매.당뇨합병증입니다.엄마가 병간호중이고요..기억을 잃는다는건 진짜 잔인한거 같아요. 모두들 건강잘챙기세요.
알 수 없음
아유 슬퍼요
힘내세요
경북영주교보생명전용식
감자/콩/고추/단호박·
다들 존경 합니다~
괜실히 마음이 먹먹해 옵니다.
충남서산김미영
열심히 사는 농부·
눈물이나 펑펑 울다가 글도 끝까지 못 읽고 갑니다
마치 나의 먼 미래를 보는것 같아 울다가 엉엉 울어 버립니다
힘내세요
대구군위신가7485
좋은글 잘읽었습니다, 감사합니다
제주제주김종로(또치)
귀요미 텃받·
엄마에게 못해드린것만 생각나네요, 시간은 기다려주지않아요,~
전남보성이경숙
마음이 짠 하내요
경남고성김선순(공룡자색마)
공룡자색마(상리힘)·
눈물이 납니다~저희 친정 어머니도 치매앓고 계신답니다 자식이 아무리 효를 다해도 부모님사랑 백분의일도 못 미치기에 최선을 다해 보살펴드리려합니다. ㅎ
알 수 없음
감사합니다 엄마함께 사니 세상 행복합니다 응가묻히면 치우면되고 하루종일 같이 노래하고 놀고 엄마 에게 받을건 다 받고있답니다 저 쳐다보면서 내가 낳았지 내 동생이지
알 수 없음
신경과 선생님 께서 부모님께서 봐라시는건 본인위해 희생하는걸 원하지 않는데요 딸의 행복이지 엽에계신 남편은 머냐고 부인케어를 하나도 못받고 부부사이 나쁜걸 부모님이 원하지 않으신대요
알 수 없음
치매병원은 치매환자분위해 다 가추워져 있다고 말씀하시면서 코로나때문에 저두 요양보호사 자격으로 엄마함께 일인실병동에 3일 있었답니다
병실마다 폭력예방차원에서 병실문 다 열어놓았답니다
알 수 없음
그리고 병원요양보호사님 세분이 수시로 병실마다 다니시면서 도와주웠답니다
선생님 맘아파하지 마세요
치매엄마는 엄마세계에서 살고계십니다 엄마는 병원에 십년이나계셨고 전 지금 놀고있으니 엄마모시는겁니다
요양병원 보다 잘못 모실수도 있답니다 ㅋ
인천계양친정집같은언니
귀농3년차·
울 어머니도 치매로8년 건강하신데 1~2년에 한번씩 아프신곳이 생겨 시술도하시고 수술도 하시고 잘 견디시다가 올해에는 기운이 없어보이고 가여워보이네요 어머니를보고있으면 미래에 우리들이라고 생각을 하네요 치매라는게 왜 생겼는지 자식들만 잊어버리지 마시라고 빌었건만 아들을 알아보시는데 몇째아들인지는 모르시는 어머니를 보고있으면 가슴이 메어오네요 내가 치매에 걸린다면 어머니께서 하신데로 나도그럴것인데 라는 생각을 해 봅니다 치매에 안걸리게끔 열심히 살아보자구요
충남당진밤가시 여주농장
고추.여주 재배 합니다·
남에 일 같지 않네요
눈물나요 훌~ 쩍
전남장성이현수
퇴직후 행복한귀촌 ·
평생 함께한 부부 어렵고 아플때 더 힘이 되어야지요
경북영천복숭아
감동적인글잘봐습니다정말기역을잊어간다는건슬픈예김니다
충남천안귀요미야옹이최세근
은퇴후경비근무와농사를.·
💕 사랑이묘약이되게지요하지만현실은.? 참된사랑만이답이게지요눈물만보이는것이사랑일까요? 참된보살핌이약이되게지요!♡♡
경남양산둥근마지기
둥근마지기.아지메·
지나간.시간속에.머무는.시간이.현제이고.현제의.삶이.지나간.시간속.한자락
좋은.기억.좋은추억의.시간은.고맙다
사랑한다
나뿐시간.나뿐추억은.자신을.잊어버리고
큰딸.작은딸도.구분못하고
아무리.큰딸이라.해도.거짓말.하지마라
내가.큰딸도.모르겠냐.우기시면
그냥.작은딸.ㆍ되어서.왜.ㅡㅡ큰딸찾아.물으면.ㅡㅡㅡ
보고싶은데.없어.ㅡㅡㅡ
그리고.ㅡㅡㅡ동그란.눈으로
한참.처다보며하는말.오기.잘왔다
데리고.와서.고맙다.ㅡㅡ그런다
내엄마는.세살되다가도
또.ㅡㅡ91세가.순간.순간.되기도.하신다
그리고.ㅡㅡㅡ청춘으로.돌아가
아버지가.좋으시단다
자면서도.뜨시다.뜨시어서.좋다.잠꼬대.아닌.잠꼬대.ㅡㅡ이불을.잡고.만져보신다
치매는.참.ㅡㅡㅡ좋기도하고
나쁘기도.한다.평생.고맙다
사랑한다.말한번.아니하시더니
작은일에도.눈만.마주쳐도
손으로.만지며.ㅡㅡ
고맙다.또.고맙다
하루에도.몇수십번.고맙다한다
세살아이처럼
곁에있으면.행복하고
잘때도.내옷.살며시.잡고.주무신다
그런.엄마가.좋기도.하고
새상.다시사는.세월
입장이.뒤바낀.삶
지금껏.하지못한.배려.사랑.
내.ㅡㅡ삶
치매란.ㅡㅡ말하기.쉬운단어가
아닌.우리들의.현제의.시간이고
미래의.내.시간이기도.하겠지.ㅡㅡㅡ
알 수 없음
존경합니다 아유 누구도 할수없는 일을 하고계셔서 볼때마다 반갑습니다
부모님두분 치매 집에서 두분 모시다니 그저 존경한다는 말씀만 꼭 뵙고싶은분 사랑합니다 사랑해요
세상복 다 받으십시오 ㅋ
다음생에 태여나니 김태희 비 딸이야
(요즘 젊은세대들) 기분좋을때 유행어라고 합니다 ㅋ
저두 하루중에서 음 사랑해엄마 엄마볼에 뽀뽀 수십번 해 드립니다 사랑으로 ㅋ 마니 좋아지셨답니다 난폭함이 눈에뛰게 줄었답니다
둥근마님 매일 매일 행복하세요 ^~♡
경북칠곡이성민
답변왕
5직2농·
희미해져가는 기억들..
그 기억의 조각들을 짜집기 했을때 완성되지 못한 추억들..
그 추억속의 등장 인물들이 뒤섞이고 대사들이 왜곡되고
가끔 현관 비밀번호가 금방 떠오르지 않아 놀랐던 경험들~
치매와 구분되는 노화로 인한 일시적 현상 이라고 합니다. 자연스런 일이니까 염려하지 마세요. 치매는 원치않지만 피할수도 없습니다. 부모님 배우자 그리고 나 자신도 잠재적 환자임을 각오하고 정신건강 관리에 노력을 해야겠어요. 취미생활 많이 합시다. 악기도 좋아요. 손과 머리를 쓰는 쪽으로 ~
알 수 없음
네네 임신했을때 피아노 배운건 아이가 머리 좋아진다고 해서 산모님들 께서 음악을 마니 들으십니다
경남밀양이상애초보농업
1년차 엄나무농부·
치매....
가슴ㅈ아픈 단어입니다
충남아산형설농원 정순정
정보화 마을대표 위원장·
가슴이 찡합니다
눈물도 나고 왜 그리 한구석이
뭉클한 느낌은 ~~
존경합니다 사랑하는사람을위해
직장도 그만두시고 곁에서
함께하기로 힘내세요. 힘내세요~~~
전남나주최병태
아름다운 사랑입니다
전북완주금동이네
오뚜기·
93세 울엄마
저를 알아보신답니다

볼때마다

*사랑합니다*~~
라고 말해줍니다

*나도 사랑한다아~~*

주고받는 사랑
행복합니다
알 수 없음
아유 잘하십니다 행복하시길 봐랍니다 자녀분님들께서 부모님 존경합니다 부모님 보고 배운다잖아요
사랑합니다 사랑해요 힘내세요
경기파주이종선
과수원 대추,사과,꾸찌·
가슴아픈 글입니다.
구구절절히 눈물 맺히게하는 글귀입니다.
우리네도 언제 어느때 누군들 알아보지 못하기 때문입니다
알 수 없음
치매 예방 하루에 5000보 걸으시는거
올리브유 드시는거
강황 카레 드시는거
기분나쁠때 혼자 일주일동
아파트에서 지내셨는데ㅜ
치매 가 ㅜ 절대로 기분나쁘면 아니되고 기분나쁘다고 혼자 지내도 안됨니다 친구엄마 가 친구분들과 싸우셨는데 연락이 안되 집에 같더니ㅜ 치매로 나쁜일은 기억하지말기 좋은일만 생각하기
알 수 없음
엄마가 절 못 알아 보실때가
있답니다
내 동생이지
알 수 없음
네 언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