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매일 농사공부

매일매일 농사공부 · 자유게시판
경북성주들깨고추아줌마
전정가위 잘받았습니다 사용후 말씀 드리겠습니다
Farmmorning
공유하기
댓글을 남기려면 앱을 설치해주세요

매일매일 농사공부모임의 연관글

[✍️비료 비용 아끼는 좋은 습관] 매일매일 농사공부 5탄 143편 팜이웃 여러분 안녕하세요🤓 11월 4일, 농사공부 시간이 찾아왔어요. 오늘 공부해 볼 내용은 <비료 비용 아끼는 좋은 습관>입니다. 비료 비용을 줄이기 위해서는 효율적인 사용과 관리가 필요합니다. 오늘은 비료 비용을 절감하는 데 도움이 되는 방법들을 공부하겠습니다. 🔻토양 검사 후 필요한 비료만 사용 - 토양 검사를 통해 실제 필요한 영양소를 확인하고, 그에 맞는 비료만 사용 - 불필요한 성분을 줄이고, 작물에 꼭 필요한 성분만 추가함으로써 비료 사용량을 절감 🔻서행성 비료 사용 - 천천히 분해되는 서행성 비료는 한 번 사용으로 오래 지속 - 한두 번의 시비로 장기간 영양을 공급할 수 있어 비료 구입 횟수를 줄일 수 있음 🔻유기물과 병행 사용 - 퇴비, 녹비작물, 커피 찌꺼기 같은 유기물을 함께 사용하면 비료 사용량을 줄일 수 있음 - 유기물이 토양 비옥도를 높여주어 비료 의존도를 낮출 수 있음 🔻멀칭(땅 덮기)으로 비료 유지 - 멀칭을 통해 비료가 비바람에 씻겨 나가지 않도록 보호할 수 있음 - 비료가 잘 흡수되도록 돕기 때문에 비료 사용량을 줄이면서도 효과를 높일 수 있음 🔻관수 시스템 활용 - 비료를 물과 함께 뿌리는 관수 시스템을 사용하면 비료가 효율적으로 흡수 - 특히, 비료가 빠르게 씻겨 나갈 위험이 있는 토양에서는 관수 시비가 비용 절감에 유리 🔻공동 구매 및 보조금 확인 - 비료를 대량으로 구입하거나 농가 단위로 공동 구매하면 할인 혜택을 받을 수 있음 - 정부의 비료 보조금 지원 사업을 확인하는 것도 중요 비료 비용 절감은 환경 보호에도 기여할 수 있으며, 장기적으로 농장의 경제성을 높이는 데 큰 도움이 됩니다. 매일농사공부 5탄 82편 [커피박으로 퇴비 만들기]도 복습해 보세요! https://farmmorning.com/communities/Y29tbXVuaXR5LXBvc3Q6MjI4NDky 🎓 공부자료를 확인하셨다면 “공부 완료” 댓글을 남겨주세요. 공부 완료 후, 쪽지시험 정답도 확인해보세요! 그럼, 내일 또 공부자료와 함께 찾아뵙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좋아요28·댓글538
Farmmorning
[✍️ 커피박으로 퇴비 만들기 ] 매일매일 농사공부 5탄 82편 팜이웃 여러분 안녕하세요🤓 9월 4일, 농사공부 시간이 찾아왔어요. 오늘 공부해 볼 내용은 <커피박으로 퇴비 만들기>입니다. 커피 수요의 중가로 매년 12만 톤 이상의 커피박이 발생하고 있습니다. 하지만 카페에서 공짜로 받아 올 수 있는 커피박에는 농사에 도움이 되는 여러 유기물이 들어있습니다. 따라서 오늘은 커피박을 농가에서 퇴비로 유용하게 사용할 수 있는 방법에 관해 공부하겠습니다. 🔻재료 준비 - 커피박: 커피를 내린 후 남은 찌꺼기 - 부재료: 깻묵, 쌀겨, 스테비아 입상, 버섯 폐배지, 한약재 찌꺼기 중 하나 선택 - 용기: 50L 플라스틱 드럼통(사용량에 따라 용량 선택) - 망사: 공기 주입용으로 사용 🔻혼합 비율 - 깻묵, 스테비아, 버섯 폐배지 사용 시: 커피박과 부재료를 7:3 비율로 혼합 - 쌀겨, 한약재 찌꺼기 사용 시: 6:4 비율로 혼합 - 혼합된 재료에 물을 첨가(물의 양은 전체 재료 무게의 60%) 🔻부숙 과정 - 공기 주입: 혼합물을 드럼통에 넣은 후, 입구를 망사로 덮어 공기가 잘 통하게 함 - 온도 유지: 부숙이 잘 이루어지도록 퇴비의 온도를 50~70℃로 유지 - 뒤집기: 2주에 한 번씩 퇴비를 위아래로 뒤집어 공기가 잘 통하게 함 🔻퇴비 완성 - 부숙 기간: 재료를 혼합한 후 60일이 지나면 퇴비가 부숙됨 - 후숙 권장: 부숙이 완료된 퇴비는 바로 사용할 수 있지만, 25~28℃의 저온에서 최소 30일 동안 후숙 작업을 거치면 더 완벽한 퇴비가 됨 🔻사용 방법 - 완성된 커피박 퇴비는 작물 정식 전에 토양에 2.5% 농도로 혼합하여 사용 - 이를 통해 작물의 생육을 촉진하고, 병해충 억제에도 효과를 볼 수 있음 - NPK(질소, 인산, 칼륨) 성분이 부족하여 웃거름으론 사용 불가(밑거름으로 사용) 커피박 퇴비는 농업에서 활용할 수 있는 훌륭한 자원으로, 작물의 생육을 촉진하고 토양의 건강을 개선하는 데 도움이 됩니다. 공짜로 사용 가능한 커피박을 활용해 환경을 보호하고, 농업 생산성을 높여보는건 어떠신가요? 매일농사공부 1탄 16편 [커피찌꺼기에 대한 오해와 진실]도 복습해 보세요! https://farmmorning.com/communities/Y29tbXVuaXR5LXBvc3Q6OTMxMTk= 🎓 공부자료를 확인하셨다면 “공부 완료” 댓글을 남겨주세요. 그럼, 내일 또 공부자료와 함께 찾아뵙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좋아요26·댓글521
Farmmorning
[✍️ 비료사용처방 신청 방법 ] 매일매일 농사공부 5탄 87편 팜이웃 여러분 안녕하세요🤓 9월 9일, 농사공부 시간이 찾아왔어요. 오늘 공부해 볼 내용은 <비료사용처방 신청 방법>입니다. 과다한 비료 사용은 오히려 작물에 해를 끼치고, 토양과 환경에 부정적인 영향을 미칠 수 있습니다. 이를 방지하고, 효율적인 농사를 위해 반드시 필요한 것이 바로 비료사용처방입니다. 오늘은 비료사용처방 신청과 토양 시료 채취 방법에 관해 공부하겠습니다. 🔻비료사용처방 신청 방법 - 토양시료를 채취하여 토양검정을 받음 - 가까운 농업기술센터나 비료사용처방을 제공하는 기관에 방문 - 비료사용처방 신청서 작성: 작물 정보, 토양 정보 등 - 작성된 신청서를 농업기술센터에 제출하면 2주 정도 뒤에 처방전 발급 🔻토양시료 채취시기 - 작물의 생육 후기나 수확 직후가 바람직하나, 한 해 몇 번 작물을 재배할 경우 시비 전에 채취 - 벼: 수확 후 1개월 이내 - 밭작물, 하우스: 수확기나 수확 직후 - 과수: 시비 전 🔻토양시료 채취방법 - 토양시료 채취기를 사용하는 것이 가장 좋음 - 채취기가 없을 때는 삽을 이용하여 표토 1~2cm를 걷어내고 15cm깊이로 떠낸 후 시료를 채취 - 과수원의 경우 지표면 이물질을 걷어내고 30~40cm 깊이까지 채취 - 한 필지 내에서 20~30지점의 토양을 채취하여 큰 그릇에 담아 고루 섞은 후 약 1~2kg을 시료봉투에 담음 🔻비료사용처방의 중요성 - 적정 비료 종류와 양을 제공해, 영양 과잉 또는 부족 문제를 방지 - 필요한 만큼의 비료만 사용하기 때문에 과다 사용을 막고 비용을 절감 - 토양의 pH에 맞는 비료 사용으로 토양 산도 불균형을 해결 비료사용처방은 농작물의 생산성을 극대화하고, 환경을 보호하는 데 중요한 역할을 합니다. 적절한 시기에 정확한 방법으로 토양 검정과 비료사용처방을 받는다면, 비용 절감과 함께 건강한 작물 재배가 가능해집니다. 매일농사공부 3탄 84편 [손끝으로 내 토양 성질 진단하기]도 복습해 보세요! https://farmmorning.com/communities/Y29tbXVuaXR5LXBvc3Q6MTU1MTY2 🎓 공부자료를 확인하셨다면 “공부 완료” 댓글을 남겨주세요. 그럼, 내일 또 공부자료와 함께 찾아뵙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좋아요32·댓글502
Farmmorning