귀농인을 삶을 영위한다는 것은 마음먹기 달렸지요~ 긍정적으로 생각하며 적극적으로 취미생활 하시다가 농사일을 조금씩 시작 하면 좋을 듯 해요~ 시골살이가 힘들다면 힘든 곳이십니다.그래도 이웃과 정을 쌓으면서 즐겁고 잼나게 지내면 그곳이 인생의 천국이라고 생각해요~ 꼭 당부 하고픈 말은 농사는 건강해야만 하고요.휴양지가 될 수가 없답니다~ 놀아도 눈치보는게 시골살이랍니다~ ***부부가 잘 결단 내리는 것이 매우 중요하답니다.***
농사에 돈 욕심이 생길때 부터 몸은 서서히 골병길로 들어 섭니다 .그냥 소일거리로 평소에 키우고 싶었던 작물 부터 하니씩 심어서 키워보세요 아마 2~3년 지나면 처음 심었던 종류가 하나씩 줄어들겁니다.풀과의 전쟁에 승리 하려면 몸이 피곤 합니다.식탁에 오르는 채소 만 심어도 일이 많습니다. 대파.쪽파.오이.가지.고추.호박.토마토.양파.마늘.상추. 당근.쌈채소.고구마.감자.무.배추 이런 채소를 해를 바꾸어가면서 키워보시고 이중에서 제일 많이 먹는 채소를 선정해서 키우면되겠죠.이렇게 해도 바쁨니다.앞에서 선배농님들 께서 올려 놓으신 댓글은 실전에서 경험담을 올려 놓으신거라 .한치의 의심에 여지가 없습니다.파크골프장 에도 가고 .등산도.낚시도 하면서 생활 하셔야죠 만약에 돈을 목적으로 하신다면 재배할 작물을 많이 재배하고 있는곳으로 가셔야 재배.판매 기타 발생 되는 문제를 해결하기 가 쉽겠죠 실제 생각 과 실전은 엄연한 차이가 있으니까요. 인생2막 생활비 연금 정도나오면 휠링 한다 생각 하시고 편하게 지내세요 오늘도 팝모닝 가족여러분 화이팅 하세요 ^^
전공있으시면 전공을 살려서 일하시는것이 좋을든 합니다. 여러가지 일들을 했지만 예전에 한*타이* 삼교대, 방판등 일한 시간들이 자꾸생각이납니다. 여러가지 지식들이 필요하며 내 농기개가 없으면 30퍼센트는 손해입니다. 할 말은 만치만 원하는 지역에 군이나시에 문의하시던지 아는 지인에게 연락해서 한두해 농사짖는 같이 해보시고 결정하세여 아무것도 모르고 묻지마 귀농하고 무지하게 고생하였읍니다. 혹시 노가다(잡부) 일해보셨나여 농업이나 어업 살림업도 내 농사라서 내몸으로 50%일하면 재료값 빼면 약 30%가 순수익입니다.
회사 35년 주야간 근무하면서 부모님과 조금씩 배운 농사였지 만 아버님 빈자리에 제가 8년차가 되는군 요 농사는 내가 좋아서 하늘것이지 귀농은 요 즘 어려워요 좋은분도 계시지만 옛날과 많이 다른모습과 환경들이 힘들게 합니다 주말 농장 할수 있는곳에서 서서히 해보세요 농부 마음을 알아야 합니다 넘 힘든것이 농사 일입니다 잘 생각하세 요 울 동네 주말 농장 분양 합니다 여기는 화성시 병점 입니다
귀촌후 퇴직후 귀농인으로 17년차 되었는데 5년 후 퇴직 이라면 좋다고 봅니다 사전에 준비를 위한 여유가 있지요 그러나 시골은 무척 배타적이며 동화되기가 힘드니 너무 신경쓰지 마시고 부부가 함께 하지 않는다면 추천하고 싶지 않아요 두분이 협의가 잘 되었다면 여유를 가질수 있는 작목을 선택하셔서 비가림 하우스 4동 정도로 욕심부리지 마시고 년 매출 2~3천 정도 작목으로 하시면 좋을듯 하네요
여기 선배농님들 께서 조언을 참 많이 주셨네요 퇴직후 제2의 인생을 농사로 돈과 연관지어 업으로 하실려면 반대에 한표 입니다 그냥 소일거리로 휠링이 되도록 만큼만 하심이 좋을듯 합니다 .저도 체리 식재5년차 입니다만 체리를 업으로 해야겠다는 생각은 접고 낙으로 해야겠다고 해가 갈수록 다짐하게됩니다 계획과 현실의 차이가 너무나 커서 돈과 연관 시키면 외려 스트레스 로 골병 들까봐 할수 있는 만큼만 그냥 세월보내느니 취미활동 으로 하심이 좋은줄로 아뢰오
강원도에는 노인인구가 전국에서 제일 많아요. 귀농귀촌 인구때문. 대부분 외지에서 직장생활 하다가 정년퇴직하고 귀농하기 때문이지요. 젊은시절은 서울에서 생산 활동하다가 쓸모없는 늙은 나이가 되여서 공기도 좋고 노후생활 하려고 농촌에 오면 누가 반겨 주겠다고 생각 하세요 그냥 그렇게 사세요 1000평방메타 농사짓는다고 농민수당 공익직불금 타먹으려고 동그란 눈뜨는것 좀그렇거든요. 그런사람들 좋아할리가 있겠어요. 그러고 텃세가 어쩌구저쩌구 할거잖아요 그냥그곳에서 사세요.
농사가 완전 중노동에. 들어갑니다 연금타면. 연금 다들어가고 농사 뼈에익어들어야 하니 골병은 따놓은 셈 더구나 남편분이 그렇게 싫어한다면 누가 노동을. 본인이 즐겁게 노동하시고 남편분은그냥 시내에 무슨 생활에 보탬이 될까요 혹 아시는분이 그렇게 수익 보시는분이 계시다면 약 2년에서3년정도 본인께서 연수하셔서 결정하심이 가할듯 하옵니다 그래야 살림에 수익을 창출
대부분이 부정적 의견을 내 놓으서서 속상하시겠어요, 귀농이 아닌 귀촌을 권장합니다. 저도 10년 전 500평 정도를 구입 해서 자영업을 하며 농사를 지어오고 있습니다. 힘은 들지만 재미는 있습니다. 안 힘드는 일이 없겠지만 즐겁게 하는 것이 중요합나다. 여러가지 작물을 재배하면 늘 바쁘고 힘들지만 한두 가지만 재배하면 그리 힘들지 않아요, 관리기 정도는 있어야 하고요 그외 것은 임대해 쓰시면 됩니다. 사람에 따라 다르지만 저는 생활비는 충분히 나옵니다. 생산한 농산물은 대부분 아름아름 팔고 있어요, 부지런 해야 하는 건 기본이고요, 전 올해 부터는 농촌에 들어갈려고 집을 짓고 있습니다. 신중하게 생각하시고 농촌기술센터의 귀농귀촌 교육부터 받는 것이 순서입니다.
결론적으로 귀농ᆢ하지마세요 저는 12년전 귀농해서 지금은 도시로 복귀중입니다ᆢ꿈과 현실은 다르다는걸 생각하시고ᆢ텃밭정도는 찬성합니다ᆢ귀농하면 돈 버리고 몸 축나고 세월낭비합니다ᆢ한마디로 귀농은 무지개와 같은것입니다ᆢ빛좋은 개살구란 말입니다ᆢ잘생각하시고 결정하세요 참고로 저는 하우스10동 표고/상황버섯 농사 11년하고 이제 도시로 떠납니다ᆢ씁쓸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