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든 사람들은 퇴직후 귀농을 생각합니다 제생각은 아직 시간이 남아있으니 가까운 기술센타나 귀농학교등을 통해 알아보시면 공부를 하시길 먼저 부탁드립니다 농촌이란 곳은 특히 마음만 가지고 오시면 현실의 벽에 부딪힐 수 밖에 없습니다 요즘은 많은 정보를 공유할 자료나 시도별 읍면동으로 많은 도움이 되는 자료와 교육을 준비해 놓았으니 꼭 참조해 보시고 .하시면 좋을듯 합니다~~^^
남자들은 대다수 시골을 선호 하는데..부럽네요 귀농보다 시골살이라고 하시면 좋을것 같네요 시골서 농사 지으려면 기본으로 들어가는게 많고 농사일은 보통이 아닙니다. 그러니 아직 젊으니 대한민국 어느 시골에가도 텃밭 하시면서 직장생활 할 수있게 인프라 잘 되어있으니 내려 가시려면 미리 그 지역을 잘 알아보시고 가시면 되실것같네요 시골은 도시보다 생활비가 적게드니 퇴임후라면 권장합니다.
시골 생활 적극 추천합니다. 살아보니 아주 좋습니다. 농사는 오직 텃밭 수준으로만.. 자존심을 조금 낮추면 생활비.나올 만한 직업도 많답니다. 선거철 되면 선거지원단, 겨울되면 산불감시원, 농촌살리기를 위한 마을협력가, 휴양림에 필요한 산림치유사 등등... 성실한 사람이라면 어디든 잘 살 수 있지요. 시골 텃새 많이들 얘기하는데 모두 하기 나름...한달에 10만원 정도만 마을 어르신들 위해 쓴다 생각하면 만사형통일 것입니다.
경험은 돈으로 계산을 할 수없습니다. 주변의 얘기도 참고 하겠지만, 자신의. 소신이 더 중요한게아닐까요~~ 나름 계획을 잘~~~세워, 잘~~ 하면 됩니다. 농산물의가격은 그때그때 달라요, 일정규모. 손익분기점 이상을 하지 않는다면, 어떤농산물을 하더라도 매번, 적자입니다
평상시 마음에 둔 농사의 품목이 있나요 예를들면 하우스에 무슨 농사를 하겠다 참외,수박.딸기.토마토 고추. 그럼 시장 조사를 하시고 전문 적으로 잘하는 지역에 가셔서 작목반장 이야기도 듣고해서 확신을 가지고 그들를 멘토. 삼아 함께 한다면 성공할수 있습니다 처음엔 욕심 부리지 말고 자신이 생길때 조금 늘리면 될것같습니다 참고로 난 54년 생이라도 사과나무 9백주..꿀벌 100군.. 버섯도 합니다 이젠 사과농장은 팔려고 생각합니다 너무 힘들어서~~~
귀농으로 수입을..... 많이 힘듭니다 저역시도 자신있게 귀농해서 6년째 나름의 일을 하지만 정기적인 수입이나 그런것들이 없어 어려움을 겪어보고 지금도 크게 좋아지진 않았으나 이제 발뻗을만한 집짓고 하우스짓고 생활하는데요 절대 쉽지않아요....ㅠㅠ 남편분과 싸우실일은 아닌데 ㅎㅎ 귀농하시면 싸우고 다툴일이 지금생각보다 100배는 더 생깁니다 5년후 퇴직하시고 연금받으시며 그냥 살던 익숙한곳에서 사시는게 정신건강에 이롭다봅니다 싸우지마시고 잘...상의하셔서 노후를 준비하심이 좋을듯합니다 만약 님글에 찬성을하고 축하를하는분이있다면 그분은 아마도 준비된 분일겁니다 원래 고향이던가 아니면 친인척이 있다거나 절대 비추이고 꼬시는 사람들이있다면...그 분들 저랑 대놓고 대화한번해봅시다...
하실 수만 있다면 조금이라도 빨리 경험해 보시라고 권해드리고 싶세요. 저는 퇴직하고 오랫동안 놀다가 농사일을 하려고 하니 어려운 점이 참 많았어요. 그렇지만 늦게라도 시작하길 참 잘했다 생각합니다. 조금 힘이 들지만 보람이 훨씬 많거든요. 욕심부리지 마시고 서서히 느긋한 마음으로 시작해 보세요. 땅은 절대 배신하지 않습니다. 많은 걸 기대하지 않으시면 큰 보람이 뒤따를 겁니다. 화이팅!!!
이웃에 그런분이 계시는데 농사는 사백평 농사하는데 장비는 다 사고 하는데 사천만원 들었다고 하네요 ㅎㅎ 아이구 걍 조그만 하우스에 건강한 식자재 마트 차리시고 자라나는 채소 과일을보며 인성을 기르시고 서로 웃으면서 노후를즐기시면 될듯 합니다 대신 산소 가 많은 지역 을 택하시면 좋을듯 합니다 예를 들어 소가 방구를 배출하면 탄소가 차랑 천대의 배출 양과 같습니다 이상 입니다
퇴직해서 농사를 생각하신다면 많지는 않은 정되일것 같습니다. 농사일 엄청 힘듭니다. 몇만평 정도 돼서 기계작업이 대부분이라면 모를까 사람손으로 하는일이 거의 다입니다. 농사 몇백평 해가지고는 농약, 비료, 농자재, 기계임대료, 인건비 햐고나면 남는건 자기식구 먹는것이 남는 것입니다. 거기다 많이 해서 거둔다 해도 판로가 걱정입니다. 저는 농촌에서 자라 농사를 하지는 않았어도 농사가 힘들다고는 알고 시작을 했지만 막상 해보니 생각보다 힘들고 몸이 안따라쥐 결국 포기 했습니다. 생각만큼 수익도 나오지도 않고요, 나온다고 해도 그걸로 가정에 보탬이 되지도 않습니다. 그 수익이 다음해 농사자금 입니다. 저도 집사람과 짧은기간 농사하면서 여러번 다퉜습니다. 좋게 하루 3시간짜리 어지간한 파트타임 뛰시는게 힘 덜들고 수익면에서도 훨씬 났습니다. 농사는 비추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