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 댓글

인천연수가인 5362
답변 고수
주말농부 10년차·
벌써 진도가 거기까지 간겨? ㅋㅋ
경남진주최순
절때로
경산도 남자 만나지 말기
알제
경남진주최순
알제



꽃도
선물할줄
모르면서
경남진주최순
감사합니다
경북의성따사매
고추농부 ·
반품요ㅡ
ㅋㅋ
쌤 저도79년도에
촌놈이 서울ㅇㅇ
학원에가서 촌말
(사투리)쓰다,
동물원 원숭이 되
었습니다.
예쁘게 봐 주이소
아자 아자ㅡ
경기여주전국하
건축과건강원운영과 농민·
저도 군대가서 북한말한다고 혼난적 있네요 니 고향이 어디고 하길레 강원도 래요 라고
했거든요
경남진주최순
아유 저희는 초등학교 때
강원도 춘천 고향
부모님따라 부산으로
강원도 바위 굴러간다
어찌나 놀림 받았는지
지금도 콧끝이 찡합니다

그리고 재첩국 사이소~~~

그소리에 우리 자매는
재첩국 사이소~~~
서로 흉내냄니다


아버지
우리모두 벽에서
손들고 서있어

사투리 쓰면
상놈 집안이라며

사투리 못 쓰게 하시고ㅜ
경남진주최순
아 진짜
반품 되나요
만나기 전으로
돌려 주세요
경북칠곡이성민
답변 고수
5직2농·
자식사랑은 지역을 떠나 1순위 인거 같아요.

경상도 남자라도 집에와서 아이가 안보이면 제일먼저 하는말...

1. 아 는
2. 밥묵자
3. 자자
경남진주최순
저 마니 참고 살아요
경남진주최순
경산도 남자 싫어에

16년동안 진지 차려드렸는데ㅜ
저 아플때 ㅡㅡ ;;
나가서
사드시고 오는데

진짜 열받아서
인천서구김우영
자연을사랑하는 사진작가·
뼈속까지 경상도 피가 흐르는 남자2와 사는 일인.
공감백배입니다.
그럼에도 그리 자상하고 다정다감함이 감동이네요.
경남진주최순
반갑습니다
인천 이면
강화도 꼭 가보고 싶답니다
철종임금님
찾아 ㅋ
경남진주최순
가인님


알제
경북포항수정농원(체리)
얼빵한농부(농경체등록)·
누부야가
세워놓은 거울앞에 내가
서있는것 같아 너무너무
부끄럽데이
인자 부터 잘할께요 ㅎ ^^
경기평택채효정
체리를 사랑하는 채여사·
경기도 남잔데 이 남편도 그래요
반찬 맛있다 소릴 안해요
잘 먹어 주면 그기. 맛난거래요
글씨
울산중구탱크로리유대식
귀농 10년차·
헉 !50여년전 군시절 최상사님께 경상도 사투리 쓴다고 놀림받고 3년 군생활마치고 집에와서 그랬어요하니 우리형 왈 이새끼 혀가 꼬부려졌어! 말듣던 생각이 나네요 그러던 형제 모두 떠나고 혼자 남았네요
형님 보고싶어요.
경북포항수정농원(체리)
얼빵한농부(농경체등록)·
가끔씩 먼저 가신분들 떠올리며 눈물도 글썽이면서
그리움에 그분들을 위해 잘살아야겠다고 마음다잡고 다짐도하면서 살아요 ^^
인천서구김우영
자연을사랑하는 사진작가·
아,
그래요?
난 효자동
후평동엔 지금도 동생이 살고요.
봉의 초교 나오고,
춘여중.여고 출신 입니다.
반가워요ㆍ
꼭 만나야되겠네요.
시간 될때 연락줘요,
010-8838-5167
경남진주최순
감사합니다
인천서구김우영
자연을사랑하는 사진작가·
최순님,
정말 반가워요.
어쩜 그리도 공감대가 많을까요.
남편은 뼈속까지 경상도 마산 남자,
난 강원도 춘천이래요.
경남진주최순
전 춘천 후평동 ^^♡
춘천 오토바이 상회

뒷쪽이
교동국민학교^^♡
인천서구김우영
자연을사랑하는 사진작가·
오세요.
우리 농장도 구경할겸
안내 할수도 있어요.
경남진주최순
인천 유튜브 푹 빠졌답니다
월미도 놀이기구 ㅋ
구독자 입니다
경남양산김임규
안캐도 알재.
경남진주최순
모른다

말을해야
알제
경남진주최순
어유
속터져서
전남해남송기문
뭐라카노, 위로해줄라꼬 드갓드만 내사마 , 약올르데이~~
경북포항수정농원(체리)
얼빵한농부(농경체등록)·
ㅎㅎ
안녕하세요 ^^
즐거운 주말되세요
울산울주영이
취미농부·
우리집에도 그런사람있어요
똑같아요
아버님 회사다녀오겠습니더
저녁잡스셨능교
다녀왔습니다
세마디하는 토박이갱상도분
경기고양감7274
경상도 진주 남자인 저를 만난 제 아내 심정을 고스란히 드러내는 글이네요~~ㅎㅎ
경남창원김한일(유랑자)
먹거리 텃밭농부·
경상도 남자

알제~

그래도 멋진 남편입니다
경남창원산성골농장
무농약인증.GAP인증·
67년동안
마산 앞바다를
연인삼아 살아온
마산토배기 신랑하고 살고 있네요.

등산 바둑 일 외에는
관심이 없고
어떤때는
한달동안 말한마디 없는
영감님과
몇십년 살다보니
밥그릇하고
대화하고 삽니다.

그래도
눈밖에 일을 않하고
나를 버리니
살아지더군요.
아무렇지 않는듯...
경북성주꽃은행
참외농사·
갱상도 낭잔디요
사랑한다 좋아한다
지랄을해도 갈사람은가요
그냥. 알제 어~~요
그시기 엄마 여보소리
한번도 안하고 살아도
되는디
사랑한다 천만번 혀끗에발린소리해도
무뚝뚝한 갱상도 남자가
어~~요 자자 밥뭇나 카는게
정감이 제일좋쵸
경북포항준마최규봉
순수 갱상도는 말보다 행동으로 보여준다 아이가 태생이 그런것은 죽을때까지 못고친다요
보들보들 하고 야들야틀갱상도 사나이는 별루 없다요
참고하세요 ㅎㅎ
경남함안착한농부 안병하
경상도 무뚝뚝한 ㅎ ㅎㅎ
나도 혹시 알제하고 슬그머니 넘어가진 않았는지 모르겠습니다
내색은 안해도 알아주는 마눌님 아닐까요
경기용인j.y.park
대한민국 사랑하는사나이·
최순님 감사하게 읽어내려가며
반성도해봅니다
제주제주전흥숙
제주 주민입니다 ·
갱상도 남자는 남눈은
절때로 안속입니더
겉과속이 똑같아요
제주제주전흥숙
제주 주민입니다 ·
갱산도 라합니더
갱산도 여자
갱산도 남자
똑같습니더 알겠제?
전북전주유일기
텃밭 농부·
알제~
참 재미나네요.
거시기~
랑 같은가요?
좋은 글 감사합니다.
삭제된 댓글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