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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서구최한기
눈물을흘러봐야눈물을안다·
말 한마디로 천냥 빚을 값는다란 말이 있드시 사람은 언제나 칭찬을 먹고 살고 모든 사물들도 또한 칭찬을하면 식물들도 자란 속도가 틀리고 밥도 쉬는 시간이 달라진다고 하거늘 2월달에 열심히 출석체크하여 출석왕이 되었는데 자꾸만 우등생이라고 나와 열등감이 듭니다. 살펴보시고 기분 좀 맞추어 주면 어떨까요?
경북성주성주 농업인
출석왕 축하해주세요 ·
저도 출석. 하루도 안빼 먹었는데 우등생으로 나오네요
머 그게 중요 한가요
내가 출석을 다했다는게 기분 좋은거죠 실망하지 마세요
출석왕 하세요 제가 축하 드릴께요 힘내세요~화이팅
인천서구최한기
눈물을흘러봐야눈물을안다·
중요하기 보다도 칭찬을 먹고 모든 만물들은 온도차를 느끼면서 산다지 않습니까? 밥도 두그릇 퍼놓고 칭찬하는 밥은 쉬는 속도가 느리지만 욕을먹는 밥은 빨리쉬어 금팡이가 빨리 낀답니다.
인천서구최한기
눈물을흘러봐야눈물을안다·
쭈그리고 앉아 콩르기도 힘듭니다. 농촌일 쉬운것 있나요? 그저 일하다 다리 쭉펴고 쉬엄쉬엄 하다보면 가을 추수때면 그래도 결실의 즐거움이 있답니다.화이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