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폭염 속 농민들의 온열질환 위험 증가
- 경남 진주시에서 최근 농작업 중 온열질환으로 농민 2명이 사망하는 등 폭염 속 농민들의 건강이 위협받고 있습니다.
- 질병관리청에 따르면 5월20일부터 7월6일까지 온열질환자는 859명으로 지난해보다 83% 증가했으며, 실외 중에서도 작업장과 논밭에서 발생 빈도가 높았습니다.
- 올해는 장마가 일찍 끝나고 북태평양 고기압의 영향으로 폭염이 빨리 찾아왔으며, 7~8월에도 평년보다 높은 기온이 예상됩니다.
- 전문가들은 한낮 농작업을 피하고, 모자 착용과 충분한 수분 섭취 등 온열질환 예방수칙을 준수할 것을 권고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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