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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에는 시기와 질투가 만연하죠 무시해버리세요~~

이른아침에 흐느끼면서 읽고 갑니다 부모님 생각나서 못해준것만 생긱나고 엄마는 뇌경색진단후 3년지나 치매3등급 환청 누가 부른다고 밖으로신발도 안신고 나가시고 딸인 저보고 언니 라고 불렸지요 쓰러지시더니 병원 입원후 치매 심해져 치매 1등급먹을것주면 문갑속 구석에 감춰나서 곰팡이나고 썩고 냄새나고 또는 보따리 없어졌다고 가족들을 힘들게 했지요 약을주면 전년이 나 죽일려고 한다고 안먹더니~
돌아 가시고나니 빈자크고 그립고 최순님 어머님은 건강해보이 시네요 최순님 건강 챙기세요 그리고 후회되니 잘해드리세요 잘해준것 생각안나고 못해준것만생각나네요

살아 계신 동안 정성을 다 하는 님에게 항상 행운이 깃들기를 빌어 드리겠습니다

마늘빵 혼자 다 드시고
쌍화차 혼자 다 드시고
병원에 못 드셨을거 같아
드시는거 잘 해드립니다 ㅋ

살아생전 온 힘 다해드리는 최 순 씨 께
많은 응원과 박수를 보냅니다

집에 가신다고 짐싸들고 계시는 우리 엄니 입니다.

노고가 많으십니다 ^^

친정 아버지는 50전에 어머니는 70도 되기전에 하늘나라가 뭣이 그리좋으셔서 서둘러 가셨는지,,? 혹여 가까운 친지들이나 지인분들 부모님 건강잔치 해드릴 때면 마음이 흐믓 하면서도 한켠엔 우리부모님도 생전해 계셨더라면,,, 허전함과 그리움이 밀려들때가 많이도 있었지요 ** 그시간이 빠르기도 하지요,, 어느덧 어리던아이가 서산중턱에 걸처있답니다 팜님 모든분들 건강하시고 행복하세요,,,

고생하시네요 모셔분들만 그심정 알죠 글구 대단하셔요

수고많으십니다 저희 엄마도 치매4급 이예요 계시는 동안 최선을 다 합시당

우리집과 똑같네요.
위로 아들
제 밑에 여동생둘
1남3녀

아~~
그저 부럽네요.

걸어시니
그나마 다행인가.
누워만 계시는
저의 엄마가 다행인가...ㅠ
일어나기는 커녕
식사시간 앉는것도
옆에 베개
애기들수유쿠션
총 동원을 해야 합니다.
마음적으로나마
도움을 위로를 하면서 살면 좋겠습니다.

하동엔 매화꽃이 피었나요 드라이브 잘 하셨네요~^^~

가까이 계시면 제가 마늘빵 만들어드릴수도 있는데... 뭐라도 잘 드시니 다행 입니다

정말 대단하십니다
저도 그맘너무도 이해갑니다
저는 부모님이아닌
내아들을 잃을뻔했다가
겨우겨우 살려났는데 지적1급이라네요
그렇게힘들게 17년이네요
둘이한몸으로 살고있답니다.
가족이 아프면 너무도힘들죠
그래도 함께 할수있어서 행복하답니다.
힘내세요.
응원합니다.
👍👍👍👍👍👍🙏🙏🙏

님의 예쁜 마음이 어머님께 잘 ~전달되어 행복해 하시네요~ 그 어려움을 기쁜마음으로 이기시는 모습에 화이팅 응원합니다. 치매는 사랑하는 마음은 잘 안답니다. 사랑하는 마음은 예쁜치매, 미워하고 짜증내면 미운치매, 상대성이된다고 알고 있습니다. 치매 2급. 아무나 돌볼 수 있는거 아니랍니다. 훌륭하십니다. 님의 건강도 잘 챙기셔요~^^

그래요.
살아계시는것 자체가 돌아가신것 보다는 헌씬 좋지요!

가족 중 한 사람이 치매에 걸리게 되면 그 어려움은 단순히 환자 한 사람만의 문제가 아니라, 가족들 에게도 부담이 됩니다 저역시 부모님이 최근 초기 치매진단을 받으셨어요 ㅜㅜ 치매 환자분들은
일상을 돕는 데 많은 시간과 정성이 필요할거같아요 전 봄부터 너무바뻐서 이를 위해 자원 봉사자, 의료 전문가, 치매 관련 단체 등 다양한 지원 알아보고 준비중입니다
어머니 건강 하셨음하네요 이런말씀 예의가 없다고 생각하실지 모르겠으나 어머니 모자쓴 사진을 보니 너무귀여워요
너무 보기 좋습니다 ^^
효녀 따님 옆에서 건강히 오래오래 행복하세요

고생하십니다
ㅠㅡㅠ
저는22살때 엄마 하늘나라가셨어
어머님계신분들 보면 부럽습니다
효녀세요
어머님 행복하시겠어요

효녀의 마음
하늘도 감동
기적을 봅니다

착하고 좋은일 많이하시네요 누구도하지못할일들을...!!
福 많이받으실꺼예요~!!

교동,, 초 저희집에서 도보루 10분 안쪽이네요 저는 고향이 산천어 축제로 이름이 알려진 화천 용화산 아랫 동네랍니다 ,,, 지금이야 축제로 인해 화천이란곳이 세계적으로도 많이 알려졌지만 우리들 어릴적엔 화천이 어느쪽에 붙었는지도 모르돈 시절이었죠,, 순간의 반전에 상황이 바뀐거죠,,,^*^

최순님 고생 많으셨어요
부모 안 모셔본 사람은
그 마믐 모릅니다
저두 시부모님 모셔봤는데
돌아가시고 나니
정말 억울한 소리도 들었답니다
그래도 다행히 가까이 살던 시누가 시어머니 돌아가시기 이틀전 목욕을 시켜주어서
그 오해는 풀렸지만
그래도 내가 사랑하는 부모님 돌아가시는 날까지 내가 잘하지는 못해도 최선을 다 할수 있어서 행복 했답니다
우리 시부모님은 심한 상태가 아니여서
최순님과는 비교 할수 없습니다
그래서 맘고생이 얼마나 심한지 더 공감이 갑니다

최순 선생님
24시간 휴ㅡ
쓰러져요.
짧게라도 간병인
신청하심히ㅡ
존경하고.사랑합니다.

선생님 화이팅
저두25년전에
아ㅡ가슴이
아ㅡ 눈시울이
격어 보았네요.
쌤 좋은 추억
마니 저축하셔요.

참~~~
효녀 이시네요.
요즘 이런 자녀가 있다 는것이 참 으로 기쁜일 입니다.어머님 건강을 축원 드림니다.
행복 하시길~ ~~

세상에 별의별사람들 많잔아요
속상해하지마시고 그러려니하세요
자꾸생각하고 맘에담아두면 스트레스받고 몸에도 안좋으니
걍무시해버리세요 힘내시고
화이팅입니다

아...
친정아버지 생전에
농사는
짚동 한둥치 남는게
농사고
뼈속깊이 병이들지만
반듯이
노력의 결과는 있다.
하셨습니다.
후일
좋은일 있으실겁니다.
어머님께서
웃음으로
대답을 하실겁니다.

현실적으로 너무너무 어려운일 감당하고 계신겁니다 힘내세요 열심히 응원합니다 👍

대단하시네요
지금은 힘드셔도
언젠가는
큰 복 받으실겁니다
힘내시고
완쾌돼시길
빌어봅니다

최순 여사님 은 정말대통령 표창장 받아다야합니다
강력추천합니다
경남도지사님 진주 시장님
팜모닝 오셔서 최순여사님
즉시표창장 상신간곡히부탁
드립니다 출산장려도 좋오치만 숨은곳에서
효도 효부하시는 여사님
눈길보살펴주세요
윤 대통니요

존경합니다 저도 치매인분을 모시고 살고 있습니다 당신의 마음을 알고 알것 같습니다

23년을 엄니에게 쏟아 붓고나니 돌아가신후 그래도 잘못한게 후회밖에 없네요 이제는 내몸도 늙어졌지만 죄송한 맘은 아직도 가슴한구석 자리 하고 있답니다 고생 많으셨네요

정말 대단한 효녀시네요~ 저흰 양가 부모님 다돌아가시고 나니까 새삼 이글보고 그리워 지네요.

아프신분이나 간호하는가족의
힘든시간과 상황마다 정답이
보이지않는 여정에 힘내시라고 응원의메세지 전합니다
케어하시느라 힘드실텐데 건강관리 잘하시고 즐거운보람이 샘솟는하루또하루 되세요

치매 참 무서운 병이지요 ‥간병도 힘들고 ‥그래도 옆에계신자식들이 있으니 어머님은 좋을실겁니다 행동은 자유롭지 못하지만 얼마나든든할까요 ‥ 힘내시고 보호자님도 건강하세요‥

대단하십니다.

애 많이 써서서?
힘내세요?
응원 할게요?

🥲

가슴이 아픔니다. 정말!

최순님...참 대단하시네요..
치매환자는 24시간 보초를 서야하는데 그 마음 조금이나마 알것 같아요. 저도 엄마께서 10년여시간을 치매로 고생하시고 돌아가셔서 공감합니다..
아무쪼록 후회없이 할수있는일은 다 할지라도 막상 계시지 않으면 엄청 후회하더라구요.
최선을 다하면 됩니다. 많이 사랑해 주세요..

긴병에 효자 없다고 합니다 저도2등급 엄마 5개월친정 엄마 소대변 받아봤는데 옆에사는 사람도 제대로 생활이 힘들더라구요 참 존경스럽습니다 지금은 요양원에 모셨는데 요양원에서 넘 잘해주고 계신담니다 더건강해 지셨구요!!넘 애쓰시네요

살아계실때지극정성을다하는모습이천사네요 복받을겁니다

감동이에요
존경합니다

우야동동
살아 게실때
그런 응석도
그런 땽깡도
볼수 있지만

돌아가시고 나면
가슴 찣어 짐만 남음.

힘들고 지쳐도
잘견뎌 내시길
응원 합니다.

에구
남의일 같지 않네요
동병상린...
20년 고생하시고
힘 들게 하시더니
울 엄니 하늘 나라 가신지 30년이 다 되어 가지만 그래도
가끔은 생각이 납니다.
힘내세요
미래에 나의 모습일지도...
꽂은 피고지고
또 피고 진답니다.

감동입니다
고생이많으십니다
계실때잘해드리세요
떠나고나면 아무리잘해도
못해드린것만 생각납니다
힘내시고 수고하세요
나쁜말은 듣지마세요~~~

와 정말 대단하십니다. 아침부터 가슴 메어 와 울었 습니다 저는 두분다 오래전 먼곳으로가시고 너무그립고 보고도 싶어 이불덮고 소리없이 정말. 존경 스럽군요 응원합니다

하동에 매화꽃이. 활작피었습니다. 너무 좋아 ㅋㅋ 😂

정말대단하시네요 저도 치매시어머니 모셔봐서 그마음백번 알지요 힘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