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의 농촌현실을 몰라서 하시는 말씀 같으신것 같아서 글 올려봅니다 땅이든 작물이든 그런것보다 시골 생활의 현실을 먼저 아셔야 할듯합니다 우선 무슨 농사를 짓던 기계가 엄청 필요해요 또한 기름값 많이 들고요 인건비 또한 만만치 않게 들고요 그런거 다 감래할 자신있다고 생각 합시다 그러면 정착지에 사는 원주민들의 갑질은 어떻게 견딜 것인지 귀농하는 사람들 뒤통수 치는 인간들도 아주 많아요 암튼 그거 저거다 감당할수 있으면 귀농하셔서 생각해도 괜찮아요 제 생각에는 웬만하면 지금하시는일 하시다 나이들어 경제적으로 여유가 많아지면 그냥 물 좋고 공기좋은 곳에 귀촌하시는게 현명한 선택 인것 같습니다
땅도 좋고 작물도 좋은데 농사를 원하는 지역에 골짜기 마다 돌,식품가공,제조업,생산공장들이 있습니다. 가까운곳에 직장부터 구하고 취업이 되면 전세,월세집을 구하고 100평정도 임대 텃밭을 알아봐서 1~3년정도 경험을 해보고 그지역에서 평생농사가 가능한 작물을 선택하는것이 어떨까 합니다.
농사는 투자를 해서 성과가 바로 나오지 않고 장기간 노력과 경험 그리고 많은 연구가 필요합니다.
그러니 신중히 접근바랍니다. 또한 앞으로 배우자의 도움도 많이 필요하오니 서로의 생각을 존중하는것도 중요합니다.
40이전이면 청년후계농신청을 해보세요. 작년보다 금년은 두배 더 뽑았으니까 2월경 에 신청해보세요 . 선정되면 3년간 매월 100 만원정도의 생활비를 지원받습니다. 귀농작물은 천천히 생각해볼일이지만, 밭작물보다는 과수가 나아보입니다. 그리고 특용작물보다는 농협에서 수매해주는 작물을 하면 얼마가 되었든 직거래로만 팔아야되는 고민을 덜 할수 있습니다. 농지구입을 하게된다면 농지은행을 이용할수도 있고 청년후계농 지원도 있습니다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농사일 그리 만만한 일이 아닙니다 뿐만 아니라 이웃들과의 관계도 가만하셔야하구요 그럼에도 하고자 하신다면 나와 맞는 환경을 찾아보시고 특별히 내가 하고자 하는 작물이 있다면 그 작물의 생육특성을 공부해보시고 그에 맞게 토질이 맞는 땅을 구하시고 시설은 2~3년 농삿일 해보신 후에 결정하면 어떨까요 ? 본업은 따로 있으면서 부업으로 먼저 시작해보심이 좋을것 같은데요 무턱대고 덥석 올인하지는 마시길 바랍니다 초보농이라면 전업으로 농사는 힘듭니다
농사 대접받기 힘든 환경에 대단하십니다 이왕 시작 하셨으니 지자체 지원을 100% 받도록 하십시요 평생 농사하신 베테랑 소농가 분들은 대다수 농사포기 하고 토지만 유지하려 정부 지원만 받아 유지하는 환경입니다 농사 잘 지어놓고 유통과정 힘든경우도 많습니다 이왕 시작 하셧으니 힘내시고 화이팅! 바랍니다
먼저 1.귀농하지 마세요 2.귀농시 작물을 먼저 선택해야 합니다 .땅먼저 구입하면 거의 실패입니딘 .예를들면 딸기.묘목.오이.한우.흑염소등 작물 선택하시고 그 선택한 작물을 생산하는 곳의 작목반을 방문하여 배우면서 경험하고 생산 운반 빤매등이 나에게 맞는 종목이면 그때 그쪽으로 귀농하셔야 실패가 줄어듭니다 꼭 귀농사모 까페를 방문하여 희망의 피라밋이 써놓은 *귀농하지마시라*를 꼭 읽어보세요 농촌현실을 적나라하게 적어놨습니다
작물 선정이 우선입니다 다툴것도 없지요. 딸기 재배지인 홍성에서 고추 한다하면 지원사업 받기 쉽겠습니까? 반대로 오이 재배지에서 딸기한다 하면 왜? 하겠죠. 지원사업은 지역 주작물 따라갑니다. 하지만 그 지역이 땅이 너무 비싸거나, 재해가 잦거나, 판로가 여의치 않은 곳이라면 연고지를 추천하고요.
먼저는 가족입니다 농사는 혼자 못합니다 땅 먼저 장만하면 문제가 발생하면 발목을 잡힙니다 일단 시골살이 먼저해보시고 적응하시고 작목을 선정해도 늦지안습니다 글구 작목은 지역에 전문인 품목을 선정이 혜택도많고 지원도 많습니다 제일 중요한거는 자기적성맞는 품목 선정하시고 시골에 오면 보이지않는 텃새가 심합니다 지혜롭게 대처할수있는 능력이 필요합니다 그러나 시골에서 잘하면 길은 무궁무진하게 많습니다 열심히 공부하고 선정만 잘하면 성공합니다 하늘과 땅이 농사짓습니다 농부는 노력이 필요하고 땅은 거짓을 하지않습니다 충분히 설계하고 공부하고 실천하세요 현명한 선택하세요 감사합니다
저도 귀촌귀농 2년차 입니다. 작물이나 토지나 우선은 없는거 같습니다. 다만 토지의 경우 임대도 많이 있고 정부에서 빌려주는 토지도 있습니다. 그러니 이곳 저곳 다니시면서 마음이 맞는곳이 있으면 그곳에서 제일 많이 하는 작물이라든지 아님 생각해둔 작물을 그때 생각해도 될듯 합니다.
여러 경험자분들 계시지만 기본 바탕이 부모님이나 누가 땅이 있다면 몰라도 생고생과 빗더미에 올라앉습니다 귀농하면 정부지원한다고 달컥덜커 기계들여놓으면 그게 다 빗입니다 월급쟁이가 가장 속이 편합니다 저도 퇴직하고 귀촌하여 7년차 사는데 주변분들 귀농해서 고생고생하고 빗만 지더라고요 우리는 500퍙에 집하고 먹을거리만해도 다치는거 허다하고 관절나오고 피부관리 안되고 아내말 듣는게 최고입니다 자질자질한거 농촌생활에 필요한것 사는것도 푼푼이 큰돈이더라고요 저는 귀촌 부모님이 기존에 사는 땅이 있다면 몰라도 절대 반대입니다 정말 신중하개 생각하십시오
30대 라구요? 농토를 구입해서까지 귀농계획 하신다구요? 농사관련 문외인이시라요? 죄송합니다. 쌍수 쌍족 다 들어 반대합니다. 머나 먼 옛날 막연히 젊어서 돈 벌어 늙으막에 공기 좋은곳을 찾겠노란 전원생활의 향수는 접으시고 현 생업에 정진하세요!그것만이 가정을 지키는 외통수 방안이오니 절대 귀농계획 하지 마세요!
작물 선정 먼저하시고 땅은 지자체에. 알아보시면 휴경지를 알선 해주는곳이 있는데 그것을 이용 해보시고 추후 필요한만큼 구입 하시는게 좋을듯 합니다, 땅부터 구입 하시면 뭐가 잘못되면 이러지도 저러지도 못하고 후회하게 됩니다, 집도 마찬가지 입니다, 일단 지방자치단체 군청,시청에 문의먼저. 해보시고 결정 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