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서운 추위에 칼바람까지 동반한 날씨에도 크레인 타고 철작업 용접했는데,강추위에도 시간은 잘도 갑니다. 하루일 마치고 식당에 갔는데 사장님께서 돼지국밥 준비 하셨는데 푹 고운 돼지살은 따로 접시에 담아 개개인 마다 정성스럽게 준비해 주셨는데, 그 맛이 입을 황홀하게 했습니다. 입가심으로 소주 한 잔 했는데 하루 피로가 한순간에 풀리는듯 기분짱이였네요. 내일도 오늘만큼 강한 추위가 대기하고 있는데 또한번 추위와 씨름하면서 보내야할 것 같습니다. 추위에 감기 조심하시고 마음은 따뜻한 겨울을 보내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