겨울 날씨가 정말 변덕스럽는데 다들 무딸하게 잘 지냈셨죠. 겨울비가 참 많이도 내렸는데 어제는 참바람에 눈이 쌌였다가 녹았다 반복했는데 밤새도록 찬바람이 잠 못 이루게 했는데 오늘은 찬기운만 맴돕니다 어제는 하우스에서 가장자리 풀메고 대파 옮겨 심고 고추대에 달려있는 풋고추 먹을만큼 따 놓고는 고추대 정리하고,낼부터 포항 구룡포 현장에서 작업할 공구통 화물차에 고정시켜서 다양한 공구 준비했는데 날씨가 조금 걱정되네요. 우리 회원님들 본격적인 추위에 건강 조심하시고 얼마남지 않은 해에 마무리 잘 하시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