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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희도 겨울 단도리 잘 해 놓고 평창에서 광주로 11월 말일에 왔어요 행복한 겨울 보내십시요

냉이캐고 쑥캐고 취미랍니다
집에 계시는것 보다는 좋답니다 시장에 나가서 상인님들과 도란도란 이야기꽃 나누시면서 스트레스 도 풀고 또 냉이 판매흔

냉이 판매후 저녁찬거리 장만해 오시고 나름 행복하답니다 꼭 나쁜건 아니랍니다 ㅋ
저가 장날 시장가면 아는엄니 엽에 않아서 팔아주곤 했답니다 얼마나 기분 업 되는지

네 귀농해서 넘 재미있게 잘 지내고 있습니다 제가 맨날 덕을 보고 있지요

🤩🤩🤩

네 맛나네요

♡♡

씹을 때 마다 냉이 향이 상큼상큼 올라 오네요 입맛 정말 돌아오네요

ㅋ ㅋ 대박 집 나간 입맛을
하하하하하 오늘 선생님 답글에 거하게 웃어봅니다 ㅋ

맛나네요 좋아요

아 저두 내일 냉이 찾으러 집 나갈 래요 ㅋ

네 그렇군요 향이 아주 좋아요

전 아직 ㅜ 꼭 챙겨서 먹고싶어요 ㅋ

어머님이 수술을 하셔야 해서 일찍 올라왔습니다 월욜부터 어머님과 함께 병원 생활해야 하는데 언제 퇴원할지도 모릅니다 몇 개월 있으셔야 할 듯 해요
욕창수술과 골반도 골절이 되어 골반수술도 해야해요 연세도 93세라 회복도 천천히 될거라 했는데 연세가 많으셔서 병원에서 골반수술도 안된다 하셨는데 그래도 수술 꼭 해 달라고 얘기해서 입원해요

병원에서의 낯선잠 힘드네요

감사합니다

잘 하셨네요 상대방도 저처럼 고마워 할 거 입니다

네 향이 끝내주네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