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머님 잘 모신다고 고생한다고 강원도 귀농생활 하면서 친하게 지내던 뒷집 언니가 광주로 냉이를 캐서 보내 주었다 냉이 향이 봄보다 더 진한게 정말 좋네요 부지런히 다듬어서 냉이국 냉이무침 해 먹었어요 냉이 튀김도 해 먹었는데 아쉽게 사진을 못 찍었어요 정말 맛있는데 팜님들도 한 번 해 드시길 추천합니다
어머님이 수술을 하셔야 해서 일찍 올라왔습니다 월욜부터 어머님과 함께 병원 생활해야 하는데 언제 퇴원할지도 모릅니다 몇 개월 있으셔야 할 듯 해요 욕창수술과 골반도 골절이 되어 골반수술도 해야해요 연세도 93세라 회복도 천천히 될거라 했는데 연세가 많으셔서 병원에서 골반수술도 안된다 하셨는데 그래도 수술 꼭 해 달라고 얘기해서 입원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