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늘

마늘 · 일상
충남천안김응택
공직을잘마치고이제농사·
마늘심은곳에덮개가열려
덮개를비오는데덮어주는
작업을실시했다
충남태안김종옥
답변 고수
귀농 11년차 농부 ·
고생하셨네요.
농사일 쉬운게 없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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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따뜻한 마음을 가진 선생님들 겨울이 깊어가며 마늘밭을 따뜻하게 보살피는 일이 점점 중요해지고 있어요. 여러분의 건강한 마늘 농사를 위한 겨울철 마늘밭 관리방법을 소개해 드릴게요. 마늘밭을 지키는 것, 겨울에는 여느 계절보다 더욱 세심해져야죠. 우선, 마늘밭의 따뜻함을 유지해야 해요. 대부분의 마늘 종류는 추운 날씨에는 적응이 잘 안되니까요. 겨울철마늘밭주의사항을 명심하세요. 적절한 덮개재료, 예컨대 낙엽이나 짚을 이용해 마늘밭을 덮어준다면, 마늘들이 겨울의 한파로부터 보호받을 수 있답니다. 마늘밭에 추비를 주는 것도 중요해요. 마늘추비주는방법으로는 적절한 시기에 복합비료를(멀티칼비료) 뿌려주는 것이 좋아요. 마늘의 성장단계에 맞추어 비료를 주어야 건강하게 자랄 수 있죠. 비료 주는 것을 잊지 마세요! 또 겨울철에도 마늘밭의 잡초는 자라나게 마련이에요. 마늘재배관리법 중 하나로 잡초를 꾸준히 제거해 주는 일은 마늘의 성장에 방해가 될 수 있는 요소를 제거하는 일이에요. 잡초가 많으면 수분과 영양분 경쟁도 심해지니까요. 겨울동안 마늘밭 안의 수분 상태도 꼼꼼히 체크해야 해요. 마늘은 습한 환경을 싫어하니까, 마늘밭의 배수 상태도 항상 점검하도록 해야 해요. 배수가 잘 되지 않으면 마늘의 뿌리가 썩을 수도 있으니 주의가 필요해요. 그리고 겨울철 마늘밭관리법은 마늘의 월동 준비를 점검하는 것도 포함돼요. 마늘이 잘 자라기 위해서는 충분한 추위를 겪어야 하지만, 너무 심한 추위는 또 해가 될 수 있어요. 마늘이 겨울동안 잘 쉬어서 튼튼하게 자랄 수 있도록 관심을 가져주세요. 마늘 농부님들, 겨울철 마늘밭 관리방법을 잘 기억하고 계신가요? 마늘밭을 따뜻하게 돌보고, 영양을 채우며, 잡초 관리와 바른 수분 관리로 건강한 마늘을 기를 수 있는 겨울이 되길 바라요. 건강한 마늘밭을 위해 조금만 더 신경을 쓴다면, 맛있는 마늘을 수확하는 그 날이 올 거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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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armmorning
#마늘·양파재배 기술 정보 공유합니다. ◇ 마늘․양파 월동 후 관리 요령 ❍ 서릿발 피해 줄이기 - 뿌리를 충분히 뻗지 못한 포장에서 흙이 얼었다 녹을 때 발생 - 솟구쳐 오른 마늘과 양파는 잘 눌러주고, 뿌리 부분이 완전히 묻히도록 흙을 덮어줌 - 피해 주 재이식보다는 월동묘로 보식하는 것이 생존율이 높고, 이식 시기가 빠를수록 좋음 - 보식용 모가 부족하면 뿌리내림이 가능한 2월 중순(5℃)무렵에 피해주를 재이식하는 것이 생존율이 높음 ❍ 물 관리와 잡초 제거 - 고랑에 물이 고이지 않게 배수로를 정비함 - 따뜻한 날 일찍 분수 호스나 스프링클러를 이용하여 이랑 위로 물주기(15일 간격 30mm 정도) - 잡초는 일찍 제거하되, 마늘․양파 뿌리나 잎이 손상되지 않도록 관리함 ❍ 웃거름 주기 - 주는 시기와 양은 지역 및 생육조건에 따라 알맞게줌 · 1차시기는 새로운 뿌리가 나오기 시작할 무렵 - 물비료(200~400L/10a)로 주면 비료 손실을 막고, 비료 효율이 높아짐 - 논 양파 연작지는 3회로 나눠 주면 상품 5.8% 증수, 저장 중 손실량 감소 ❍ 봄철 포장 관리 - 월동 중에도 토양수분이 많으면 동해 발생이 적고 뿌리 신장이 촉진되므로 비닐 멀칭 후 토양이 건조하면 관수를 실시함 - 얕게 심거나 뿌리 신장이 좋지 않아 솟구치는 마늘은 심어졌던 흙 속으로 깊이 밀어 넣어 건조해와 동해를 막음 - 2월부터 출현이 시작되는데 2월 하순~3월 상순경 비닐 속 마늘 싹을 하나씩 비닐 위로 꺼내 올려주고 구멍 낸 자리를 흙으로 메워야 함 - 싹 유인작업은 싹 길이가 10~15cm(엽수 3~4개)일 때 하는데 최저온도가 –5℃ 이상인 날이 2~3일 지속되는 전날 실시하면 저온피해를 줄일 수 있음 · 너무 일찍 꺼내면 저온으로 초기생육이 좋지 않고, 너무 늦으면 비닐 속에서 도장하거나 고온장애를 받아 생육이 극히 불량해질 수 있으니 주의 ❍ 마늘, 양파는 다른 작목보다 추위에 잘 견디지만, 영하 8도 정도에 이틀간 노출되면 언 피해를 볼 수 있음 ㅡ생략ㅡ - 서릿발 피해가 발생하면 땅을 눌러 주거나 흙을 덮어주고, 2월 중순 무렵 겨울을 난 모종을 덧심도록 하고, 지나치게 습하거나 흙이 얕은 재배지는 땅을 깊이 갈아 뿌리 발달을 촉진하고, 고랑을 깊게 파 물이 잘 빠지도록 배수구 정비와 무엇보다 피해를 예방하려면 제때 아주심기 하는 것이 중요함 - 언 피해가 우려되거나, 해당 지역에 맞지 않는 난지형 품종을 심은 경우, 아주심기 작업을 제때보다 늦게 한 경우에는 보온 자재로 미리 식물체를 덮어줌 ❍ 추운 지역에서 한지형 마늘이나 한·난지 겸용 ‘홍산’을 재배하는 곳은 한 겹을, 난지형 마늘을 재배하는 곳은 두 겹을 덮어줌 ❍ 파종·아주심기가 늦은 곳도 보온 자재를 덮어주면, 싹이 안 나는 비율(결주율)을 줄이고 수확량을 늘릴 수 있음 - 부직포나 폴리에틸렌(PE) 필름은 땅이 얼기 전 덮어주고, 이듬해 봄에 온도가 오르면 즉시 걷어줌 - 보온 자재를 너무 일찍 덮거나 늦게 걷으면 마늘에서는 소위 ‘벌마늘’이라고 불리는 2차 생장이 나타남 - 양파는 구(먹는 부분)가 나뉘거나 꽃대가 올라오는 현상이 나타날 수 있으므로 기상 상황을 꼼꼼히 살펴서 보온 자재 사용 시기를 결정함 국립원예 특수작물 기술 농법중에서(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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