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미 아버지. 기반이 있으니 기계는 다 있으실테고 고구마는 1년 한번작물이니. 다른 작물에 비해 힘들지 않고 아버지 판로도 있을테니 다른 귀농 귀촌 보다는 우위에 있으니 함 해볼만함. 농작물시세가 진폭이크고 국가 정책상 농정 정책은 밑바닥 정도 보심되고 고구마는 100마지기 이상씩 다 하더이다
직장생활 당연히 힘들죠 세상 어디에도 쉬운 일은 없죠 우선은 직장생활하며 귀농이던 귀향이던 천천히 생각하세요 시골엔 부모님이 힘이 닿는대로 하시던 농사지으시고... 부모님의 농사면적이 80마지기라 하면 대농인데 연세가 쌓일수록 면적을 줄여 건강을 챙겨야 되겠죠 그리고 시골살이의 수익은 뭘 재배하느냐에 따라 수입이 천차만별! 과수작물의 예를들면 3천평 정도에 연 3천만원~6천만원 정도 수익을 예상하시면 큰 무리는 없을 듯합니다. 과수종류에 따라 더 수익이 날수도... 노력하는 만큼! 힘이 들겠지만 농지근처 즉 아이들 교육문제도 있고하니 부모님 가까운 곳에서 직장생활하며 짬짬이 농사일을 거들면서 경험을 쌓으시길! 나는 정년퇴직후 일거리 만들려고 500평 남짓 텃밭을 과수와 필요한 채소재배를 하는 귀촌,농 12년차로서 경험을 토대로 조언드리니 참고하시길...
80마지기면 적은논도 아니고 아버님 연세가 적지도 않으실텐데 자식된 도리로서도 그렇고 귀향 하시는게 좋을듯. 우선 도시생활 보다는 마음의 여유가 있고 그정도의 논같으면 조금씩 아끼면 저축도 가능할듯 싶네요. 도시처럼 생활인프라가 적어서 솔찍히 크게 생활비가 많이 들지않아요. 주변에 텃밭농사도 좀 지으시면 식자재값이 많이 절약되죠.!
대부분 분들이 기술센타 거론하시고 지원사업 말씀하시는데 다 믿지마세요 결과는 본인몫입니다 최우선 부인이 가자고 할때까지 기다리는것이 최우선입니다 저는 가족모두 찬성해서 왔지만 되돌릴수 있다면,하는 생각을 합니다 비슷한 시기에 주변에 귀농한 분들중에 남은사람은 저하고 몇집밖에 없어요
김진님의 사연 잘 보았습니다, 직장생활도 그리 만만치 않은게 요즘 현실입니다, 참 고민이 많이되실것같습니다, 농사경험이 있으신지 모르겠지만 그렇치 않으시다면 몇년은 고생할 각오를 하셔야될것같습니다,당분간 기존에 부모님께서 하시던 농사를 계속이어 하면서 농사기술습득,판로등 모든 문제를 해결해가면서 풀어나가야 할것같습니다, 그렇게 하려면 어느정도 약간의 여유자금도 필요할것같네요, 장기적으로 볼때는 많은 수익도 될수도있지만 단기간에 이룰수는 힘들겠지요, 언젠가는 귀농을 하실거라면 여건이 되신다면 일찍 시작 하시는것도 괜찮을것 같습니다, 세밀한 계획을 세워 시작하셔야 될것같습니다,
직장다니며 오는 일종의 권태기가 온듯 하고 본인 성격도 내성적인 성격 같군요. 그래도 부인과 충분한 상의를 하고 귀농을 결정 하고 부모님과 같이 농사를 지을경우 옛날 방식이 아닌 새로운 농사법을 착안해서 소득을 올릴수 있는 방법을 찾아야 할것 같네요. 님의 앞날을 응원합니다.
영농후계자로 지원을 받는다해도 그냥 주는게 아니니 다 빚인 셈이죠 80마지기 농업을 부모님이 하신다지만 벼농사 해선 돈이 되지 않는걸로 압니다 직장생활 힘들지요 하지만 농사라는게 맘처럼 쉽지만은 않아요 새벽부터 저녁늦게까지 해도 단가가 받쳐주지 않으면 쉽지 않죠 저는 28년을 농사일만 하고 살지만 하우스 짓는데 투자를 하다보니 늘 힘이 듭니다 모쪼록 잘 생각하셔서 결정하세요 시설 재배는 돈이 너무 많이 듭니다
직장생활 계속하셨으면 합니다 먼저 농사도 좋고 직장도 좋지만 뭐니 뭐니해도 자식교육이 제일 우선이라 직장생활 고달프도 계속하시다가 자식교육 끝나면 시골로 혼자 내려오셔서 농촌생활에 적응하고 나름대로 자신감이 생기면 가족분들과 힘을 합쳐 노후생활 하시는게 최고 일것 같습니다
저는 올해 귀농에서 1300평에 대파 농사를 지었어요. 그런데 순수익이 2,000 정도 되거든요. 8,000평이면 해 볼 만하다라고 생각을 해요. 저는 장애인이라서 대부분 인력을 활용하는데 농약과 비료를 다 만들어서 사용하고 있어요. 그래서 순수익이 높은 편이죠. 귀농하기 전에 공부를 많이 하고 오시는게 좋을 것 같아요. 저도 2년 정도 공부하고 왔어요. 귀농 교육 100시간 채우고 또 모자라 1,000시간 이상 채웠어요. 저는...
힘든것 매한가지지만 귀농을 할려면 틈틈히 준비가 필요함니다. 수입은 회사가 낮겠지만 씀씀이는 비스싸다고 생각이 드는데 시골은 가을되야 수입이 나고 1년 생활비 영농자금등 따저봐야합니다 부모님께 돈 타서 농사짓는 것은 힘듬니다 가족이 시골 생활에 적극지원하면 가능하겠지요 회사가 힘들고 지치면 때려치우고 먼저 귀농에 대해 잘알아보시고 귀농 자금도 혜택도 받을수 있습니다. 농사란 많은 자본과 노하우가 필요합니다. 귀농할려면 지금 부터 농약.비료. 모종 공부을 올해하시고 내년 초에 내려와서 시작하시길 그동안 농사에 필요한 모종자재들 필요한것들 동내분들과 상의하고 의논 해야합니다.저는 귀하 2년차입니다 무작정 내려와서 완전 맵 봉 입니다.내년도 걱정입니다 돌아가는 것은 알것지만 동내 농사 짓은 사람 없서서 옆동내 의존하고 있습니다 권승을 바람니다.
귀농계획이시면 사무장님 잘생각하셨내요 우선 80마지 농지가있으니 생할에 조금은 도움이되고요 특수작물이던. 어떤 농업을 주 집업으로 고민하시면 충분히 직장생할보다 좋아요. 교육 문제은 농촌 학교가 더지윈이 많아 크게걱정안하셔도됩니다 귀농 자금 신청하셔서 계획을 세워 보세요
물론 농사 쉽지 않습니다 몸만 힘들 것 같지만 도시생활의 모든 것을 내려 놓을때까지 마음이 더 힘듭니다 근데 30대 후반에 310만원 정도라ᆢ그것도 정년이 보장되는것도 아니고 지금쯤 승부수를 던져야 되지 않을까요? 특히 부모님이 적지 않은 농사를 짓고 계시고 함께 하시자고 하니 부인만 동의 하시면 go 장고 끝에 악수 나온다고 합니다 부모님이 오시라고 할 땐 부모님도 무슨 요량이 있을 것이므로 그렇게 고민 안하셔도 ᆢ 그리고 앞으로의 모든 농업정책은 청년농업인 위주로 할 것으로 예측되는 바 일찌감치 고향땅에 깃발 꽂는거 한표 행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