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주제

자유주제 · 자유게시판
경기고양김진
귀농고민중인 30대 후반 직장인입니다. 직장다니고 있고요

회사가 작긴한데 10년 넘게 일해서 지금 실수령 월급은 310만원정도 됩니다. 월급이 많지는 않아요.
근데 언제까지 이 일을 할 수 있을지도 모르겠고 솔직히 일이 많이 지칩니다

부모님께서는 고향에서 80마지기정도 농사를 짓고 계신데 힘들면 내려와서같이 농사 짓자고 하십니다. 최근들어 힘드시다고 예전부터 생각있으면 언제든 내려오라고 하셨습니다.

아이들도 있고 직장도 있으니 매번 아니라고는 했는데 미래를 생각하면 고민 되긴합니다.
새벽같이 나가서 일하고 몸 쓰니 농사 힘든건 이미 알고 있습니다. 근데 직장에서 이사람 저사람한테 늘 치이느니 차라리 몸만 힘든게 나을 것 같다는 생각도 듭니다.

귀농하는게 직장다니는 소득보다 나을까요?
제 몸이야 힘들어도 상관 없습니다. 내후년에 딸래미도 입학합니다.

어떤 조언도 감사히 듣겠습니다. 조언 부탁드립니다.
경북청도우창구
귀농 17년차 복숭아·
귀농을 하려면 지금 해야 농업후계자로 지원을 꽤 받을 수 있습니다.
현재 직장생활에 비해 급여가 그리 높아보이진 않네요.
우선 농사가 도시생활의 도피처가 되어서는 안 됩니다.
꽤 어려운 분야이며, 요즘은 기후에 따라 작황이 완전히 달라지기 때문에 그 부분도 참고해야 하구요.
충분한 마음가짐이 되었다면 꽤나 세밀한 계획이 필요합니다.
당장 귀농 후 정착하기 까지 수익의 공백기를 견뎌낼 방안도 있어야 하고 작물은 어떤 것을 선정할 것인지, 판로는 어떻게 되고 수익 창출 방안은 어떤 것이 있는지, 등 포괄적인 계획이 필요하지요.
현재 부모님이 하고계시는 농사에 얼마를 더하면 어디까지 소득을 더 올릴 수 있는지, 부모님은 농사에서 손을 놓으실 건지 등 꼼꼼히 살펴봐야 합니다.
계획만 잘 하면 직장생활 하는 것보단 나을 겁니다.
해 줄 말은 많은데 지면이 한계가 있네요.
행여 도움이 되겠으면 조심스레 조언을 아끼지 않겠습니다.
경기고양김진
조언 감사드립니다
경기수원김상희
지당하신말씀이네여,첫째는 고령화로인한 일손이 부족하다는데
있어유,그리다보니
인건비까지 상승하니
많이들 힘들다고 합니다.
강원영월사과향기(영월)
멈추지 않고 달린다,·
첫째.고향이 어디인가요?
둘째.무슨 농사를 할건지 생각해 보았나요?
저는 개인택시하면서 2000평 사과 과수원을 하고 있답니다,
1년에 평균 7천만원 수확을 보고 있어요.
고향과 해발 몇미터 되는 곳 인지도 알고싶읍니다,
삭제된 댓글입니다.
경남창원바람소리
건강하게 삽시다·
고양80마지기라고 글있는데~
강원양구유상재
귀농을 하신다면 바로 전업농으로 나서지 마시고, 그 지역에서 알바나 일자리 구해서 직장 다닐때보다 적겠지만 매달 일부라도 현금 창출하며 농사와 병행하세요
경기고양김진
조언감사합니다
경기가평헤라네(김정현)
텃밭농초보예요·
좋은방법입니다.지자체에 계약직도 많고 시골은 늘사람이 필요합니다.
충남천안매실22058
제가겪어보니
직장생활하시는게
낳을듯싶네요
나는65세이고
논6000평
밭4000평농사짓는데
순수익은3천만원이안되요
트랙터
승용이양기
관리기
기계값만해도
1억원은되요
관리비가많이듭니다
안식구가 힘들어해요
절대귀농하지마요
후회합니다
경기가평헤라네(김정현)
텃밭농초보예요·
가족의 의견이 일치가 되야 하고 자주 다니면서 일도 해보고 귀농촌 교육도 한번정도는 택하시고(자칫하다가는 교육만 받으러 다니게 되는)그러면서 눈이 뜨인다고 할까요?그렇게 결정하면 좋을것 같네요.
사과10370
농사 알바를 좀해보고 생각하셔요
충남청양권정식
양파 키워요!!!·
귀농한 일인입니다. 양파,벼 2모작 하고 콩, 라이그라스 일부 심고 있습니다. 수입면에서 직장생활보단 많습니다. 단, 지출도 많습니다. 부모님이 계시기에 귀농하시는 것도 기회입니다. 3년은 엄청 힘듭니다. 돈도 없고 힘도 들고 해서 기계에 투자를 많이 하는 시기라서입니다. 이젠 농사도 비지니스 이기때문에 회사 운영하는 것으로 생각해야합니다. 80마지기이면 적은 양이 아닙니다. 부모님도 어느정도 운영체계가 있으실것 입니다. 이젠 가난의 대물림이 아니라 사업의 대물림이기때문에 본인 노력여하에 달려 있습니다.

맨땅에 헤딩하듯 귀농하는건 추천하지 않으나 부모님이 어느정도 운영체를 가지고 계시기에 추천합니다.
경남창녕배필이
극 공감합니다
경남합천콩30455
저는 부모님깨서 기본은 가지고계시니 기농을하면 조을듯합니다 기농을해서 그지역 에서많특산물을 어든작이 인기에따라서 팔로 수입생산 전채적인 시스탬이다르다고봅니다
전북김제무형교회목사 안영진
답변 고수
목사 베드로(안영진)·
귀농하여 교육받으세요 혜택도 많고요 법인에 가입하거나 만들면 1억기계 2천이면 정부에서줍니다 아님 중고로 3-5천되는 중고사셔도 10년은 거뜬하게 사용합니다 3-4년 사용하면 본전도뽑고요😜 벼농사만 고집하면 가난에서 못벗어나요 이리치이고 저리치이는 직장이라면 80마지기농사 충분히 승산있습니다 거기에 부모님께서 물심양면으로 후원하신다면 땅짚고 헤엄치기입니다 단 나에게 더이상의 갈곳은 없다라는 심정(배수진)으로 귀촌하세요 자녀들 교육현장도 열악하지안고요 혜택도 아주많답니다👍 힘내세요✌️
대구동구김영규
목사님~
이번주 KBS 나오신분 맞죠?
감명깊게 봤습니다.

목사님께서 많이 가르쳐주시면
이분도 성공할 겁니다.
복음도 주시고요~~~
강원횡성전종덕
직장보다 많이벌수있단 보장이 없습니다 아이들도 그렇고 잘 생각해보시길
경기용인땅땅
마늘 선도농가
가정 먹거리를 유통으로·
긴글읽었습니다.
시골에 부모님농지가 있고.
아들은 결혼해서 객지생활중인데 힘들다는 거자나요.
감히 말씀드리는데 님같은분 시골가도 못버팁니다
농사는 지어놓으면 저절로 돈이되는게 아닙니다.
직장생활은 출근해서 날이차면 월급이 나오지만
농사는 농주가 대표자라서 더 어려운 자리입니다
삭제된 댓글입니다.
전남순천박성환
특수농(예를들어 시설원예나 축산등)이 아니면 80마지기는 젊은이에게는 많은평수는 아니고 40대 이하면 지자체나 농업기술센타에서 많은 지원사업을 하고 있습니다. 해당 지자체 또는 기술센타 홈페이지를 참조하시고 청년창업농에 선정되면 저리 대출이나 거의 무상지원등이 많습니다. 정착하려는 지자체나 기술센타 또는 지인들을 잘 활용 하시면 무한한 가능성이 있는곳이 시골입니다. 도시에서 낀세대로 살기보다는 가능성 많은 젊은이에게 적극 추천합니다. 귀농 초창기 고생은 당연한 것이고요.
경기용인땅땅
마늘 선도농가
가정 먹거리를 유통으로·
무경험자가 꿈만갖고 남돈끌어다 시설투자해서 판벌리는건 자살행위 입니다
충남서산이태경
말씀 하셧듯이 농기계가 다 완비돼었다 과정하에 벼 농사기준 평당 4천원 잡고 기름 비료 농약 도지세 인권비 따지고하면 나가는 돈이 어마합니다 제생각엔 부모님과 같이 농사하실경우 200마지기는 되어야 가정유지가 되실거라 생각합니다

논이 아니고 밭 농사가 80마지기시면 작물의 시세에 따라 다르지만 밭은 괜찮을거같습니다 인권비가 많이 들어가지만요

잘 고민해보시고 결정하심이 좋으실거같습니다
경북상주김언영
나랑똑같은 생각이시내요
저는 공직 퇴직후 농업종사
논2만평과 감2100평 하고 있습니다 연금 연36만원 그래도
농기계 신규 구입 비 4억 감가계산후 년4000정도
경남하동진교
귀향 2년차 ·
지방 소멸 방지를 위해 각 지자체에서는 꽤 많은 예산을 편성하고 어느 정도 노력도 하는데 귀농 귀촌 하신 분들의 의견들이 전부 부정적인 걸 보면 그 정책들이 얼마나 잘못되었고 실효성이 없는 것들인지 알 수 있을 듯 하네요. 젊은이들이 귀농 할 수 있는 환경을 만들어 주면 최선이겠지만 그게 아니라면 퇴직자들이 귀농할 수 있는 여건들을 더 좋게 만들어 주기라도 하면 좋겠네요. 요즘같은 백세시대에....
충남천안김순향
네. 좋아요·
전적으로 공감 공감
강원동해영동
농사 제대로하면. 억대수익 가능은하지만 역시 소수만 그정도법니다
시골에서 말통하지않는사람이 많아서. 외롭고 힘들겁니다
그리고 젊은사람이 농사하면 여기저기서 무시합니다
제대로 해볼. 자신없으면 안하는게 나아요
억대는벌어야. 지역사회에서도. 대접해줍니다
벌지 못하면 개무시 당합니다
특작외에는 길이없고
직판외에는 수익 안납니다
사과10370
농사도 기술이라고 경쟁의식 잘안가리켜좀
충남금산임찬규
다니는 직장이나잘다니다 정년후에 시골행하세요.
시골에서 무엇을해서300식 벌어요.
또 힘은 얼마나들고요.
충남금산임찬규
나도 공직 정년하고 힐링삼아 고향에 400평정도 과수 야채. 등 농사짖는데 힘은 힘데로 돈은 돈데로 들어가고. 차라리 사서 먹는게 더낳아요.
농자제 갑은 또 얼마나 들어가는데요.
농촌일은 천천히 해도 됩니다.
강원홍천홍순원
귀농 모두의 도피처이고 바람일지 모르지만 현실은 녹록치 않습니다
농사 그냥 부지런하다고 되는게 아니고 농산물 가격은 오를줄 모르는데 비료값 농약값은 매년 오름니다 농기계도 사기는 비싸고 임대는 빨리 신청해야하고 순번이 돌아오고
아이들 교육시키려면 중고등학교 멀어서 자취라도 시켜야하고
병원도 멀고 도시생활은 사람에 치이고 스트레스가 많지만 고정수입이 있으니 안정적이지만
농사는 특용작물 아니면 가을이나 되어야 수확을 하고 판매도 어렵고 아무튼 신중한 선택 하시기 바람니다
경남밀양최동구
사과농사 6년차 학생·
직장다니면 년3600만 소득
되고 4대보험 보너스등 소득이 농사지어면 그렇게
안될거예요 아이들 교육 도
그렇고 좀더있다 귀촌했어
면 싶네요
경남밀양김장수
아무레도 직장다니는 것이 좋을것갓내요 농촌특수작물 아니면 큰수입 안됩니다 조금더 잇다 애들공부시키고 귀농하세요 년3600백 시골에서 농사지어순수익 힘듭니다
전남장성박임식
귀농 3년차 감 고추 ·
마지막 카드로 쓰세요
농사 어려워요
경북안동박춘서
작은 농부·
김진님은 농사에 대하여 무엇을 얼마나 알고 있는지 궁금합니다
농업이 그리 쉽거나 어려운 업이 아닙니다
젊으시니 차근차근 준비하여 실패하지 않도록 하시기 바랍니다
경북영천구인회
잘된 잘못된 결정이건 한번 결정은 인생의 큰변곡점과 때론 돌이킬수없는 불행한 상황을 맡기도합니다 저는 청춘시절 가장근무하고 싶어하는 5대기업에 근무중 친인척의 도움요청을 거절할수없어 이직후 부도 보증으로 인생을 송두리체 망가져 버렸습니다 제경우와 다르지만 농촌소득 현소득대비 어림없습니다 또한 이렇게 살기좋은 세상의 문화생활을 즐기지 못합니다 직장생활보다 몇배 힘듭니다 이제 농사는 과학입니다 농촌에 젊은층이 와야되는것은 정말 절실하지만 또또또 심사숙고 해주시길 바라며 또한 피맺힌 노력이 필요합니다 부친의세대 농법을 생각한다면 큰오산입니다 우수한자만이 살아남을수 있는것이 현실의 농촌입니다 그저 삼세끼 밥먹고 공기좋은 농촌에서 낭만적 생각을 하신다면 상황은 조금 달라질수 있지만 젊음엔 성공과 도전이 필요하지 않습니까?
응원합니다 화이팅!!
경남고성정옥희
1년차 과실수와 농사·
농사에 대해서는 부모님이 하시는걸 봤으니 할말은 없고요.부인과 의논하세요. 농사일도 힘들지만 부인나름 할일도많답니다.
경남양산장문업
느~을 행복한 오늘·
저도 직장생활 20여년하다 차라리 마음편한 농사짓는게 낳다 싶어 농사일 시작하게 되었네요 하지만 둘다 장단점이 있으니 신중하시기 바랍니다 일단은 아이들 교육 마치면 그때 함더 생각하심이
충북괴산이창규
귀농을 하실 생각이라면 아직 30대이니 청년창업농을 추천 드립니다. 3년간 생활비 다달이 조금이나 나오구요. 지자체에서하는 교육이나 사업을 잘 알아보세요. 아내분이 본인보다 어리시다면 아내분 아름으로 사업하시는걸 추천드립니다. 여성할당제가 있어서 사업확률이 높아집니다.
청년창업농(매달지급), 농민수당(년 1회), 토지직불금(년1회), 여성 농업인 바우처(연 1회), 귀농인 집수리비등 여러 제도가 있으니 지역 농업기술센터 홈페이지에서 받을수있는건 최대한 받으세요~
무엇보다 가족의 확실한 동의와 부모님과의 관계정리(수입분배, 농비분배등)가 필요합니다!! 두서없이 적어봤습니다.
강원원주이명신
글 쓰는 농촌 아낙·
지금 농촌에 젊은이가 없어요 부모님 땅도 적지않으니 내려와서 농촌의 일꾼으로 다젹ㅏ시면 결코 후회하시지는 않을것 같습니다 기계로 연세 드신 이웃들의 농지도 경작하고 마음 편하게 농업에 매진 하는 것도 나쁘지 않을 듯 합니다
전남해남최윤성
안녕하세요^^귀농5년차입니다
단순히 소득여부로 뭐가 좋은지 말하는것은 아니구요 ㅎㅎ
부모님이 계신 곳에 자리 잡는겄이라면 충분한 메리트가 있다고 생각합니다
저같은경우 처가 있어 믿고 내려왔다가 아무 도움 안받고 혼자
자리잡느라 너무 고생스러워 처음에 뭐하려 귀농 생각을하시나 했지만 일단 부모님이계신다면 고향이잔아요^^ 금방 자리잡으실수 있겠네요...
지방에서 아이들 키우는것또한 장단점이 있겠지만 지방 교육현실이 도시만 못하나 혜택이 정말많아요 대학 가기도 너무 좋구요 아이들 공부하느라 스트레스받고 힘들게 생활 하는것보단 좋은 공기 좋은 친구들 만들수있다 생각 됩니다 다만 꼭 어느정도 크곤 도시생활도 반듯이 경험할수있게 방향만 잘 잡아주신다면 더좋으리라 생각됩니다...젊은 부부가 같이
많은 대화 나누시고 의논하시어
좋은방햫으로 결론 났으면 좋겠습니다^^
해남에서 몇글자 올려봅니다
전남신안박춘선
소나무처럼 변함없이·
절대 귀농하지마세요 농촌수입장출 계획 잘세우고 1~2년 먼저 실전 체험 하고 귀농하세요
경기시흥최승훈
귀농하세요 80마지기면 주위에 경작할땅도 있을것이니 기게화하면 직장생화보다 헐 나을것입니다 파이띵~~~~.
전북정읍모닝 출석 합니다
귀농이 답이라 생각 하지 마시고 다방면 고심 해보시길요 일단 주말농장정도 임대해서 직장 다니며 적응 가능한지 농사힘든걸 이겨 낼수 있겠는지 수입과 지출이 맞는지 주판 튕겨 보세요 최소 3년은 수입 없다 가정 하고 덤벼 보세요 농사는 투기입니다 제 생각에는요 자녀들 교육도 생각 하시구요
전남함평옥수수7805
모아둔 돈 많으시면귀농좋죠 요즘기계값 1억넘어요 잘고민하세요
충남부여정봉교
초심을 잊지 말자 ·
농사를 지어본적이 있는지도 알고 싶네요 저같은경우 농사를 부모님때문에 조금은 알고 있는데 거의실패는 없는 편이죠 하지만 주의를 보면 귀농한사람들중 복굴복입니다 농사를 만약 하고싶다면
다른 사람 하는거 보면서 해야하고 그렇다고 그대로 해서는 낭패를 볼수가 있습니다 왜냐하면 땅이 다르기때문에 그렇습니다 농사를 하시면 일단은 공부를 많이 해야합니다 기술센타에 가시면 교육들이 있습니다 교육을 받아보시고 하시는것이 낳을듯 합니다
경남거창오영도
고추농5년차모르는거80·
제입장에서는귀농을말리고십내요 농사만만치안씁니다
충남천안고라니망
노력하는삶·
여러님들의 의견도 존중합니다.하지만 80마지기 농토가있으시면 직장생활보단 수입측면으로볼땐 비슷하겠지만 시골에서는 몸만부지런하면 사는건 문제없습니다.하지만 부모님과의 트러블 때문에 많이힘드실거예요.주체가 부모님이시기때문에~~이런부분만 지혜롭게 하시면 살기좋습니다.
전북고창김저팔계
귀농2년차 농업인·
30대면 당장하세요. 80마지기 있으면서 직장생활 하세요? 농사일은 외국인력들이 하고 주인은 관리만 하면 됩니다. 요즘은 지게지고 일 안합니다. 기계로 다하기 때문에 힘 항개도 안들어요. 농사철만 바짝하면 여유시간도 아주 많아요. 작물선택만 잘해도 수억대연봉 은 되겠네요. 대한민국 농지는 전부 청년들 땅이라고 보면 됩니다.
대구달성김향숙
어느 지역이든 그지역 특산물이 있을거예요
그걸하시면 괜찮을듯 합니다
저는 전원생활을 꿈꾸다
5년전에 청송으로 이사와서
1500평 규모로 사과농사를 합니다
전량을 택배로만 하니까 년 5000 만원은 합니다
시골 살이는 생활비 별로 들지않아요
경북칠곡이성민
답변 고수
5직2농·
제일 중요한건 삶의 만족도 입니다. 자식들은 어차피 크면 제갈길 보내야죠. 각자도생 시키고 .. 농촌생활의 경비는 크지 않습니다. 흙밟는 땀의 가치를 소중하게 여기시는 마음이 있다면 해보세요. 또 다른 삶의 가치가 있을테니까요.
경기안성이흥근
고단하게 다니는것도 내탓 입니다 급여작은 것도 내능력 탓이고요 부모님이 농사에 힘드시드라도 아직은 내자식은 반듯하게 키워야 하는게 나의 책임이고요 말이농사지 소득도 문제지만 자녀들 생긱도 해아될 시기입니다 어렵겟지만 조금더 긍정적으로 사시도록 마음다 잡으시는게 먼저일것 같아요~!! 시골 생활도 내맘같지 않아서 부모님외에는 반겨줄 사람 하나
없다는걸 명심 하시길~!!
충남당진밤가시 여주농장
고추.여주 재배 합니다·
80마지기면 논농사를 주로 하는거 같네요
80마지기 농사지으면 대략 쌀 320가마 나오겠네요
한가마 20만원 잡으면 6400만원 입니다
여기서 영농에 들어간 비용 빼면
얼마가 남을까요?
또 농협에 수매하면 이거보다 훨씬 수입이 적어요
월300받으면 최소한 80마지기 농사짓는거보단 낫지요
나같으면 농사 안해요
비와도걱정 안와도 걱정 바람 불어도 걱정 매일 걱정을 안고 살아요
직장생활 스트레스는 아무것도 아닙니다
생각 잘 하세요
경기평택아스파라거스
강진군에서 수년전 지자체지원사업으로 아스파라거스 재배를 지원한 적이 있는데 알아보시기바랍니다.
귀농 시 중요한게 작목선택과 판매문제인데 도매시장 상장품목이면 일단 고려대상입니다.
경북상주서성환
잘 살펴 보신후 결정하세요.모든일이 다 그렇지만 농사도 힘든 일 입니다.
전북고창김저팔계
귀농2년차 농업인·
부모님이 농업에 비젼이 없으면 자식한테 냬려오라 안합니다. 기반을 마련했으니 농사만 지으면 됩니다.첫해는 부모님 돈으로 하면 됩니다. 80마지기 가지고 고구마 큰수익 안됩니다. 2 ~3년 준비하고 귀농귀촌 교육 250시간 받고 서울가는 다리 불살라버리고 시골가서 단독세대주 하시고 부모님땅 일부를 임대계약해서 농업 경영체 등록하고 1년정도 부모님한ㅌㅔ 배우면서 농사짓다. 3~5천평 증여받고 청창농 선정되서 정부융자 받아서 비닐하우스 시설하고 지역에서 유통잘되는 작물선택 하면 1년에 3기작물 이상합니다.하우스 작물은 3개월이면 소득이 발생합니다.단 공부를 많이해서 농사를 잘지어야 됩니다. 그정도 규모면 우리지역은 순수익이 상당히 됩니다.
전남해남유병규
농사는 과학이다.·
부모님께서 농사를
지금 하고게시면
농기게는
다갖춰져있는지.
또어느지역인지
여러가지상황을알아야
조언을할수있 습니다
그냥 현실이힘들어서라면안됩니다
귀농이 어렵습니다
농산물 값이 너무
널뛰를 하고 또
정부에서도 항상 물가잡는다고
어려운 농 촌 에서생산되는 농산물이제물이됩니다
경기화성승진포도원
네이버 승진포도원 검색·
귀농 하십시요
요즘은 기계화 되어있고 머리만 조금쓰면 얼마든지 이익을 창출할수 있습니다.
전문으로 농사 하십시요
부모님이 농사 하시던 그지역에서 전문으로 농사하는 작목으로 농사 하시면 성공 하실겁니다.
충북옥천달맛햇복숭아농원
답변 고수
2011귀촌 복숭아🍑·
우선 귀농하실 농업기술센터에 방문하셔서 상담을 하세요!
그리고, 귀농 성공하신분을 맨토로 소개받으시고 충분한 상담을 하세요!
시골에도 소규모 농공단지가 있어서 취업도 가능합니다.

농번기에는 죽도록 힘들때도 있지만
농한기가 되면 해외여행 할 여유도 있습니다.
전북진안해남댁진안귀농했쌈
아니요 직장생활이 정말괞찮습니다 뒤늦게 후해하지말고돈 많이벌어서 시골에내려와 쓰면서 그냥 사세요
전북부안김희영
귀농 새내기·
농사는 지금 당장 돈을 벌기는 힘듭니다. 작물을 심어도 수익을 얻기까지 시간이 걸립니다.막상 내려와 일에 부딪히다 보면 한계에 달하기도 하구요.
미래를 보고선 해도 괜찮지만 아직 30대에 아이들 교육까지 생각 하신다면 신중하게 생각 하시길 바랍니다
경남거창오영도
고추농5년차모르는거80·
저는직장다니면서농사짖는한사람어로직장인어로. 농사를짖고잇씁니다만농사와직장일을병행해서생각해보세요 저는4대보험해서연봉은 약8000정도됍니다 거래서고추농사를합니다 태근후수확하고 출근전에살충제살포하고 출근합니다
경기고양구마수 뻐어나갈 수
28년2~3월중 귀농.·
농사 🚜 월300못 벌어요.
그냥 직장생활에 열심히 하세요
경북청송김길성
귀촌 원년. 토종벌분양·
귀농 하시는것 쉽지 않은 일입니다.
최소 5년정도 잡으시고 준비 하세요.
교육도 받으시고, 저축도 해 놓으셔야 합니다.
귀농 5개년 기획을 짜셔서 차근차근 준비하고 귀농 하십시요.
준비만 잘 하시고 도전 하신다면 충분히 가능성 있습니다.
경북성주미소농원
글로는 설명하기 힘들고 나의 농촌생활을 전해주고 싶은데 필요하시면 01097612851로 연락주세요 무엇이든 알려줄께요
강원인제모든설비(농업인)
전국 ㅡ 난방설비ㆍ농민·
아직 젊으셨으니 직장 쪼매더 다니시면서 야간학원 등록하여 기술자격증 한두개 취득해두시면 적금통장이나 마찬가지일것입니다 ㅡ전망있는 전기나 통신쪽이요
경남산청열정
친환경 농업정보 관심인·
안녕하세요 ^^
귀농을 생각 하신다는데 아내분께서 동의를 하셨는지 궁금 하네요
여자들은 시골생활 싫어 합니다
아내분이 동의 하셨고 그정도 기반이 잡혀 있다면 귀농 하셔도 괜찮을거 같네요
그렇지만 농사만 짖는거 보다는 농사일 하면서 다른거 같이 할수 있는게 있는지 알아 보세요
시골에 계시는분 보니까 농사일은 부업이고 다른일 해서 받는 돈이 더 많더라구요
저는 올해까지 직장을 다니고 고향으로 가려고 하는데 지역마다 지원이 많이 달라요 제고향은 아쉽게도 지원이 없는거나 같더라구요
농기계 구입비지원 최대가 350만원 농작물에 뿌리는 미생물 발효액 지원도 없고 추천하고 지원하는 농작물도 없고ᆢ 그런데 옆동네 다른군은 지원이 많더라구요
아버님계신 고향 농업기술센터 가셔서 이런거 한번 알아 보세요
추천하는 농작물 있으면 작목반 만들어서 판로까지 해결 해준다고 하던데ᆢ
귀농을 하셔도 기계 없으면 힘들어요 꼭 기계를 갖춰서 하시는거 추천 드려요
TV에 방송 됐었는데 전라도 어디에 고등학교 졸업하고 고구마 농사 짖는 아가씨 계시던데 그분은 트랙터로 다 하시더라구요 판매는 인터넷으로 하시구요
맨땅에 헤딩은 아니고 어느정도 기반이 잡혀 있고 아직 젊으시니까 아내분이랑 많은 얘기 나누시고 결정 하세요

자유주제모임의 연관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