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전 내내 흐린 날씨에 버섯사 (반개방식)공사 내부 선반형으로 일부 작업하고 나머지는 X자 세워 재배할 자리 남겨두고,먼저 선반형 나무틀 만들어서 참나무 토막 올려놓고 차광망 씌웠습니다. 오후 14시경부터 서서히 겨울비가 내리기 시작했는데 차광망에 고정 시킬 노끈으로 군데군데 묶어놓고 왔는데 비가 제법 내리는데 겨울비 치고는 많이 내립니다 아직 마무리 할려면 반나절 작업이 필요할 것 같은데 반갑지않은 비가 방해를 합니다. 15시경에 내려와 청어 과메기에 막걸리가 없어서 담금주 한 잔 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