귀농 7년차 입니다. 잘 생각 하셔야 하고 충분한 의논 하셔야 합니다. 가족 한분한분 의견을 듣고 그중 한분 이라도 일치하지 않으면 결정하지 마세요. 한가지 중요한 사실은 모든것을 버려야 한다는 것이고 그곳에서 평생사신 노인네 처럼 나도 그렇게 사셔야 하고 그곳에 있는 나무와 돌처럼 살아야 하는 것입니다. 귀농의 성공은 마음에 있고 버리는것에 있는것 같습니다. 귀농의 성공은 어디에도 없습니다. 기준이 없기때문 입니다. 저는 이제 좀 정신이 차려 집니다. 감사합니다 .
농사 아무나 짓기엔 너무 많은 시간과 노하우가 있어야 하구 무엇보다 서로의 맘이 맞지 않으면 너무 힘든 길이 되기도 합니다. 아이들 교육 문제도 힘들수 있어요. 잘 생각하고 또 생각 하시어 결정 하시면 좋겠어요. 무작정 귀농 보다 1~2년 경험 하셔 결정해도 늦지 않을 듯 합니다.
돈벌어놓은것 있나요? 많을수록 좋겠지만 최소한 억단위는 되야지요 매일 들어가는 생활비는 현금입니다 당장 월 1~2백만원이라도 고정수입원이 있다면 도시생활 정리하지 마시고 세를 얻어 시골생활 적응도를 간음해 보시기를 권해드립니다 시골 농사일이 생각하는것과 많이 다르기 때문입니다. 농작물은 생산과정도, 판매과정도 쉽지 않으니 앞단부터 차근차근 잘생각해보시면 정답을 쉽게 찾으실수 있을겁니다
저는 화성시 우정면 이화리에 5년째 종교재단에서 운영하는 농장에서 고추 5000포기 책임지고 운영하는데 여름장마격으면서 탄저병 이 쓸고가니 너무 힘들고 농약갑 비료갑이 너무만이 들어서 고추농사는 절대피해야된다고 봄니다 건조기 가동 전기료도 만만치 안고 일력이 만이 들어감니다 ㆍ잘못하면 골병만 들고 ᆢ 청년시절에는 충주에서 논농사 고추농사 경력이 있어 맡아서 봉사하는 맘으로 했는데 고추농사는 아니라봄니다 저희고향에도 이제는 고추농사는 거의다 포기하고 조건이 맡는데는 인삼 과실수로 바껐습니다 ᆢ 그리고 저도 내년에는 괴산군 감물면 귀촌하려고 땅을 400평 사서 전기 수도 하수로 까지 다마무리했는데 ᆢ 초등 3 중등 3 년 있구요 ㆍ 사전준비 수차려 했습니다 다행이 집에서 차량으로 오분 거리에 초등 중등 학교가 있고 기숙사 까지있어서 선택했습니다 ㆍ 끝으로 꼭 귀촌이 아니고 귀농이라면 심사숙고 하십시요 ㆍ 공기좋고 건강에 는 좋지만 농사일은 만이 힘드니 충분한 각오와 준비가 필요합니다 ᆢ
학군 교통 그런거는 부모 자신의 틀에 끼우는거지 아이들 세상에 그다지 지장 않됩니다. 세상을 살아보지를 않은 상태에서 아이들의 미래까지 걱정하는건 섣부를 생각이라 봅니다 아이들은 넓은 자연에서 홈스쿨 하면 됩니다. 저도 유치원. 학원 한군데 않보내고 대학 보냅니다. 화이팅해요.
아이들이 어리시면 귀농 절대로 추천 안드립니다.특히 시부모님과 같이 귀농하시면 서로가 갈등의골이 심하실 겁니다.농사라는게 새벽부터 일어나 늦게까지 밭에 있는시간이 많구요 혼자서는 힘이많이들어 둘 이상이 해야하는데 옆에서 안도와주고 계시면 이또한 부부싸움이 됩니다 시부모 눈치도 봐야 하구요 일단 아이들 학교가 제일 힘듭니다.심도있는 결정을 하시길 바랍니다.
고추농사는 다른분들도 다하고 있습니다. 비슷하신분들은 거의 들물것입니다. 각자의 작물이 틀리고 어떤 지역에서 지내면서....? 팜하우스로 하시는게 좋지 않을까요? 그냥 무작정 작물을 심는다는 것은 몇십년 경력이 있으신분들도 제대로 될까말까입니다. 더구나 벌레와날씨파악과 약뿌리는 시기 등 매우 어렵기에 팜하우스로 작물을 심는것이 좋을 것이라고 봅니다. 참고로 요즘 어렵게 키운 작물들을 어떻게 알고 훔쳐가는 사고가 많습니다. 그런것도 충분히 생각하며 준비하시는것이 좋을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저도 초보이긴 한데.. 고추농사 뿐만이 아니라 농사를 처음하시는 분이라면 적극 추천은 드리지 않아요. 저는 집은 서울이고 파주에 농장이 있어 왔다갔다 하는데 힘들어요. 아버지는 나이드셔서 병원과 가까이 지내야 하고 가끔 왔다갔다 하시는것도 힘들어 하시는데 상주하신다면 더 힘드실거예요 또 아이도 있으시다면 아이도 봐야하고 풀도 엄청 잘자라 관리하기도 힘들고 벌레하고 모기도 많아요. 전원생활 꿈과 현실은 참 많은 차이가 있어요..
우선 아이들 어떻게 키우실 건지 부터 생각하세요 귀농 귀촌은 어려운 점이 많읍니다 농사는 하늘이 지어준다고 하지요 올해 농사가 잘되었다고 내년에 잘되라는 것은 잘못된 생각 입니다 농사 규모는 어느 정도나 되시는지 모르니 조언 해드리기 쉽지 않네요 단 신중 또 신중하게 알아 보시는걸 안려드립니다
도시에서 생활 하면 조금은 모든것이 경쟁자입니다 모두가 경쟁에서 이겨야 살아남는 구조 이기때문에 그냥시골에서 농사나 할까 하는분들 주변에 많이많이 있습니다 많은분들과 경쟁을 하셔야 합니다 농촌도 쉽지가 않아요 위에서도 언급이 있어지만 머니가 나오지 못하면 계속 싸움만 하게 되는데 그래도 쾐찬으시면 도시에는 매일매일 매월머닠ㆍ 나오는 구조에서 머니가 없으면 아마도 힘들것 같습니다 생각 잘 하시고 결정은 신중하게 하시길 시골생활은 60이후에 조금 여유롭게 하는게 좋아요 같습니다
고추농사 생걱보다 많이 함들거예요. 저는 근처는 아니지만 고추농사는 봄에 시적해서 매우더운 여름에 고생이 먾을 거예요. 농사를 지으살거면 고추보다는 가격 좋은 고소득 작물을 처음부터 시작하는게 어떨까 생각해요 농사가 처음리라면 농업기술센터에 가서 여러가지 상의도 해보고 어떤것이있고 그중에 덜 함들고 고소득을 이룰만한것이 무엇인지와 농기계 사용법과 농기계 임대 할 곳도 함께 알아보고 기술센터에 지도받으며 특히 농민 후계자에 대해서도 꼼꼼하게 알아보면 만족할 답을 얻으라라 생각합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