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주제

자유주제 · 자유게시판
충남당진김석현
우리집 염소 새끼났슈
FarmmorningFarmmorningFarmmorningFarmmorningFarmmorningFarmmorningFarmmorningFarmmorning
강원홍천노구리
염소해보고싶은데 판로때문에 망설이고있어요 고견부탁드립니다 강원홍천입니다
경기용인땅땅
답변 고수
가정 먹거리를 유통으로·
개고기 못먹게해서 개체수 급속히 늘어나고 사회적 문제로 이슈가 될텐데이분들 후일에일어날상황은 생각도 여측도 안합니다
그때가서보자 이거지요.
국민연금 자원고갈이 발등에 불이자나요.
다른 얘길했는데
토종 흑염소는 기본 프로모션만 하시면 수요가 워낙 많아서 일반농작물보다 판매는 수월할겁니다.
저희도 매년 개고기와 염소고기를 사먹고있는데 한가지는 못먹게되어 많이 아쉽네요
충남당진김석현
판로는 많아요.제생각은 앞으로도 괜찮을 같습니다
강원횡성채경희
꽃차와 농사를 겸함·
축하드려요
저는 염소가 누런색을 띠는건 처음이네요
전남나주이원우
축하합니다 새해부터 순산하여 금년에 일 잘 풀리실것 입니다
경기양주자연으로
자연으로 돌아가자...·
귀요미 탄생 축하드려요.
누런아이는 보아종 일까요?
염소와 양은 속을 알수 없어
받힐까 무서워요.ㅎ^^
충남천안박선화
초보중에 초보입니다·
축하드립니다 아가들은 다 이뻐요
인천강화강화초보농부
축하드려요
염소들이 다 잘 생겼네요.
귀여운새끼 춥겠는걸요
새해 복 많이 받으셨네요 ㅎ
경기시흥신분도
년초에 경사났네요! 축하드립니다.
경기포천이.일신.꽃분아빠
골수.농민·
넘.이쁜내요.축하합니다
개구쟁이들이지요^^ㅎㅎ우유먹여서키우면하루종일따라다녀요.ㅋㅋ엇쩌다.어미가안돌보는새끼가잇지요.젓도안먹이고그럼분유하고.소화제우유타서먹여서.키우지요.불쌍해서.추운날따드하게.목욕시키고.우유먹이고.ㅋㅋ죽자곧따라다닌담니다
넘.이쁜지요.
전남무안민들레
우유와소화제? 그이유를 알 수 있을까요?
경북성주성주 노을
귀여워요
축하 드립니다
알 수 없음
귀농10년 들깨농사 ·
축하드립니다, 건강한모습 참 보기 좋습니다, 복 받으셨습니다,
경남진주최순
축하드립니다
신기합니다 황소색상 힌색상 도 있네요
경북영주강신춘
영주시 안정면·
축하합니다 애기들보니 이뻐요
경기이천오늘은 마을에 봉사
개가 없어져 염소사육 판로가 좋아지진 않습니다.
우선 식당의 소비를 생각하시면 큰 오산이구요 (식당을 운영 한다면 가능)
식당은 가격때문에 수입산을 쓸수 밖에 없습니다.
시작하시기 전에 염소판매업자 농장으로 수시로 옵니다.
그분들 통하고, 요즘 염소취급하는 대형 회사들 많아 전화해서 연결
그리고 건강원기계 1개 사서 정성들여 운영하시면서 시작하시면 실패 없을거라고 생각합니다.
인천강화강화댁
염소 기르고 싶은데 이곳은 분양받을곳이 없네요
충남당진왜목 김진규
주말 농장·
축하드려요 새해에 좋은일만 가득 하세요
충남천안봉구~아삭아삭
염소 탐나네요~한번 키워보고 싶네요.ㅋ
강원강릉홍득표
한쌍분양 받을수있을까요
경기파주이종선
과수원 대추,사과,꾸찌·
예쁜 새끼가 생겼다는건 무척 기쁜일이지요.
꽁돈이 생긴 기분, 로또 2등맞은 기분 그런거 아닐까요?
충남당진판돌이
할배 초보농군·
축하드립니다
신년에 좋은일만
가득하세요
당진 어디이신지요
충남당진bpjh9173
귀촌을 했는데 귀농이됨·
너무 예쁘네요.
안아보고 싶어요.
당진에 염소농장있는것
몰랐네요.
갈색은 송아지인줄 알았네요.
새해부터 좋은소식
축하합니다.

자유주제모임의 연관글

♡ 이웃이란? ♡ 한 마을에 이웃한 두 집이 있었습니다. 한 집은 넓은 초원에 많은 염소를 키우고 있었죠. 그 옆집에는 사냥꾼이 살았는데 아주 사나운 개를 키우고 있었습니다. 이 사냥개는 종종 집 울타리를 넘어 염소를 공격하기도 했죠. 그걸 본 염소 주인은 사냥꾼에게 개들은 우리에 가둬달라고 여러번 부탁했지만 사냥꾼은 한 귀로 듣고 한 귀로 흘렸습니다. 오히려 속으로 화를 내며 이렇게 생각했죠. '내가 우리 집 마당에서 개를 키우는데 무슨 상관이야' 며칠 후 사냥꾼의 개는 또 농장의 울타리를 뛰었고 염소 몇 마리를 물어 죽였죠. 화가 난 염소 주인은 더는 참지 못하고 마을의 치안판사에게 달려갔습니다. 염소 주인의 사연을 들은 판사는 ''사냥꾼을 처벌할 수도 있고 또 사냥꾼에게 개를 가두도록 명령할 수도 있습니다'' 라고 말했습니다. 그리고는 잠시 생각에 잠긴 판사는 이렇게 물었죠. ''하지만 당신은 친구를 잃고 적을 한 명 얻게 될 겁니다. 적과 이웃이 되고 싶으신가요? 아니면 친구와 이웃이 되고 싶으신가요?'' 염소 주인은 ''당연히 친구와 이웃이되고 싶죠''라고 답했습니다. 판사는 ''잘됐군요. 한 가지 방법을 알려드릴테니 그렇게 해보시죠. 그럼 당신의 염소도 안전하고 좋은 이웃도 얻을 수 있을 겁니다.'' 라고 제안했습니다. 판사에게 방법을 전해들은 염소 주인은 ''정말 좋은 생각이네요'' 라고 웃었습니다. 집으로 돌아온 그는 가장 사랑스러운 새끼 염소 3마리를 골라 이웃집을 찾았습니다. 그리고 이웃의 세 아들에게 염소를 선물했습니다. 사냥꾼의 세 아들은 염소를 보자마자 푹 빠졌죠. 집으로 돌아오면 매일 염소들과 놀며 시간을 보냈습니다. 아들들이 좋아하는 모습을 보자 사냥꾼의 마음도 행복했습니다. 그러다 문득 마당의 개가 염소를 물어서 해치지 않을까 걱정이 된 사냥꾼은 개를 큰 우리에 가뒀습니다. 염소 주인도 그제야 안심을 했습니다. 사냥꾼은 염소 주인의 친절함에 보답하려고 사냥한 것들을 그와 나누기 시작했습니다. 그러면 염소 주인은 사냥꾼에게 염소 우유와 치즈를 보답으로 주었고요. 그후 두 사람은 가장 좋은 이웃이자 친구로 지냈습니다. 자신의 이익만 생각하는 사람은 자신의 기대와 달리 더 많은 것을 잃게 될지도 모릅니다. 염소 주인이 이웃을 벌하려고만 했다면 두 사람의 관계는 어떻게 되었을까요. 아마 가장 가까이 살지만 먼 이웃이 되지 않았을까요?
좋아요63·댓글1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