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순님 선녀같은 심정으로 침해 걸린 어머님 뫼시는 모습 보며서 감탄의 칭찬 드립니다. 노래가 사중에 부모님 고향에 두고 타향에서 살면서 "오래 오래 사세요 편히 한번모시리라" 라는 가사가 생각 납니다. 이 노래 가사의 주인공은 타향에서 성공하면 고향에가서 부모님 편하게 뫼시 겠다고 하지만 최순님 께서는 현제 어머니를 불편없이 뫼시고 계시니 몸은 피곤 하지만 마음은 편하다는 표현을 들어니 정말 천사 이 십니다. 저의도 어머니가 92세에 돌아 가셨는데 부인이 너무 고생 많이 하였습니다. 부인은 씨 어머니 모시면서 불편없이 잘 보살펴 주는 모습을 보고 자식인 내가 감동 받기도 한 일이 한두번이 아니 였습니다. 그래서 최순님께서 힘든다는 것을 더 실감하게 됩니다. 아무리 어머니라 할 지라도 벼룩방에 똥칠 한다는 말 그대로 화가 안 날 수 가 있겠슥니까? 그래도 참고 웃으면서 달랜다는 행동이 정말 훌륭 하십니다. 칭찬 합니다. 수고 하십니다. 복 많이 받으십시오!
우리 최순님의 글을 이제야 보게 되었네요 입원한 저희 시어머님 간병하느라 정신이 없었는데 이제 퇴원하여 집에서 간병하니 시간이 많이 나네요 나를 내려 놓고서 부모에 대한 사랑이 무엇인지를 깨달은 우리 최순님께 사랑에 박수를 보냅니다 치매 어머님에 마음을 잘 달래는 기술을 터득하기 전까지의 고행을 어찌 다 말로 하겠습니까 그 마음 충분히 이해하고 알것 같습니다 사랑스런 딸로 다시 태어나게 하신 어머님 건강 잘 챙겨 주시는 최순님 앞으로도 쭈욱 행복한 나날을 누리며 살았으면 좋겠습니다 사랑합니다 💜 😊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