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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창원정자형
5월 출석왕입니다.·
최순님 선녀같은 심정으로 침해 걸린 어머님 뫼시는 모습 보며서 감탄의 칭찬 드립니다.
노래가 사중에 부모님 고향에 두고 타향에서 살면서
"오래 오래 사세요
편히 한번모시리라"
라는 가사가 생각 납니다.
이 노래 가사의 주인공은
타향에서 성공하면 고향에가서 부모님 편하게 뫼시 겠다고 하지만 최순님 께서는 현제 어머니를 불편없이 뫼시고 계시니 몸은 피곤 하지만 마음은 편하다는
표현을 들어니 정말 천사 이 십니다.
저의도 어머니가 92세에 돌아 가셨는데 부인이 너무 고생 많이 하였습니다.
부인은 씨 어머니 모시면서 불편없이 잘 보살펴 주는 모습을 보고
자식인 내가 감동 받기도 한 일이 한두번이 아니 였습니다.
그래서 최순님께서 힘든다는 것을 더 실감하게 됩니다.
아무리 어머니라 할 지라도 벼룩방에 똥칠 한다는 말 그대로 화가 안 날 수 가 있겠슥니까?
그래도 참고 웃으면서 달랜다는 행동이
정말 훌륭 하십니다.
칭찬 합니다.
수고 하십니다.
복 많이 받으십시오!
알 수 없음
감사합니다 선생님 사모님 대단하십니다 사모님 께 잘해 주십시요 가까우면 찾아뵙고 싶습니다
경남산청서진
최순님 정말 이쁘네요
엄마를 아이처럼 돌봐 주시니~~
엄마가 늦은 세월에 복 많은 할머니네요
건강하시고 맘 변치 마시고 행복하세요
알 수 없음
반갑습니다 꾸벅 꾸벅
이웃사촌 이네요 ㅋ
경북봉화뽀얀장미
부럽네요 모두가
알 수 없음
맘 아프게 한거져 ㅜ
경기김포전명임
시부모든~ 친정부모든~
살아계심에 마음이 든든하지요~ 몸은 고달플지몰라도~ 마지막으로 18년도 시어머님 돌아가셨네요~ 부럽습니다~
친정부모님이 일찍 돌아가셔서 시어른한테는 할수있는한 최선을다했거든요~ 너무부럽고 가슴따뜻합니다~ 눈물찔끔~~
알 수 없음
아유 맘 아픔니다 토닥토닥 힘내세요 우리집에 놀러오셔요 엄마라 생각하시구요
전남나주강명숙
사진 보니 참 고운 어머니신데 ..
마음이 아파 눈물이 나네요
알 수 없음
예쁨니다 치매지만 예의도 있답니다 드실거 드리면 꼭 저꺼 남겨둡니다
경기연천조병우
천사가 따로없네요!늘건강하시고.
행복하세요^^
알 수 없음
조병우선생님 감사합니다
선생님 가정에 행복한 일들만 쌓여가시길 바랍니다
경기안성문현숙
저희도 시어머니 친정엄마 10년씩 요양원에 계시다 가셨는데 대단 하시네오
복 받으실거에요
알 수 없음
마음 아프시지요 언니야 가 말했답니다 보는 우리가 힘들지 엄마 는 엄마세계에서 행복하시다고
충북청주청주 미원 최재수
직장인 텃밭 취미·
도내 새벽까지 내린 눈으로 도로와 인도 결빙이 예상되므로 차량이용시 감속 등 안전운전과 보행 중 미끄럼 사고에 각별히 유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충청북도]
충북청주청주 미원 최재수
직장인 텃밭 취미·
아름다운 마음 천사님 부디건강하세요
알 수 없음
선생님 감사합니다 여기 진주시는 오늘 따뜻 합니다
엄마는 더우시다고 윗옷을 ㅋ 어제저녁에 기침두번하셔서 종합감기약 드리고 오늘아침 점심 드렸더니 콧물은 멈추고 기침도 멈춘것 같아서 근심걱정이 사라졌답니다
경남사천표고버섯20903
참 고운 효녀시네요. 최근 요양보호사 실습으로 요양원 며칠 갔는데, 치매어르신들 바라보기 참 맘 아프던데요. 모친을 돌보며 바라보는 마음은 얼마나 힘들까요?
알 수 없음
올해부터 요양보호사 시험이 까다로워 진다고 합니다 꼭 합격하시길 바래요 가정실습가서 맘아픈기억이 납니다 치매어르신 혼자거주하시는데 ㅜ 여기저기 쓰래기 ㅜ
알 수 없음
실습생들 다섯분가서 쓰래기만 트럭에 한차 넘게 나온것 같아요
누군가 가족이 돌봐야 합니다
치매 라면
강원평창인생은 소풍처럼
답변왕
소풍같은 인생·
우리 최순님의 글을 이제야 보게 되었네요 입원한 저희 시어머님 간병하느라 정신이 없었는데 이제 퇴원하여 집에서 간병하니 시간이 많이 나네요 나를 내려 놓고서 부모에 대한 사랑이 무엇인지를 깨달은 우리 최순님께 사랑에 박수를 보냅니다 치매 어머님에 마음을 잘 달래는 기술을 터득하기 전까지의 고행을 어찌 다 말로 하겠습니까 그 마음 충분히 이해하고 알것 같습니다 사랑스런 딸로 다시 태어나게 하신 어머님
건강 잘 챙겨 주시는 최순님 앞으로도 쭈욱 행복한 나날을 누리며 살았으면 좋겠습니다 사랑합니다 💜 😊 😘 💕
알 수 없음
감사합니다 구병안선생님
보고싶어요 아주마니
엄마 랑 있어서 넘 좋아요
경기양주자미농원~김미자
고구마마늘들깨고추·
고생하시네요
때론 가족에게 서운하고
때론 아픈사람이 원망스럽고
버겁고 힘들때도있고.
그러나 시간이 지나 먼훗날엔 내마음이 더 엄청아파요
더잘하지 못한 아쉬움에~
내건강 내감정 잘다스리시고 축복받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