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저도 농부다보니 팜 장터에서 농산물을 자주 이용합니다. 농부에게 도움이 되고자 하는거죠. 그런데 농부님들 다는 안그렇겠지만 양심 없는 분들이 많습니다. 사과를 시킨적있는데 정말 먹기가 거부감드는걸로 보내줘서 반품 부탁하니 생물이라 안된다는 뻔뻔함이 답변 이었고 이번에는 귤을 시컸더니 수분이 다 말라서 껍질까기가 불편하고 크기는 정말 가지각각으로 다른곳에서 열흘전에 받아서 먹는것은 지금도 싱싱한데. .... 다시는 사먹고싶지 않은 그런 경우가 많으니 이런 나쁜 방벞을 개선시커 주면 좋을듯합니다. 농부님들 고생하시는거 잘알고 다 자기자식은 이쁘다지만 먹는거 갖고는 장난질하지 안았슴 합니다. 다들 건강+행복한 2024년을 보내시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