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따뜻한 팜모닝 이웃님들 23년 마지막 날 이네요 지난 1년간 팜모닝을 통해서 많은 고수님들의 농사 노하우도 알게 되었고 친근감에 댓글도 달게 되어 따스한 이웃님들 많이 알게 되어 좋았고 지식이 부족한데도 저한테 어울리지 않는 마늘선도농가도 타이틀을 주셔서 황송하면서도 좋았답니다 몇달간 출석왕도 해봤고 나날이 즐거웠던 한해였어요 지금은 농한기 저는 영덕군 강구에서 언니가게에 틈틈 이 알바 다니면서 농한기 외 수입이 생겨서 너무 좋아요 강구에서 형부가 대게를 직접 잡아서 포장및 택배 위주로 하고 있어요 농사 수입보다 농한기 번외 수입이 더 나으네요 ㅎㅎ 그래도 농사는 더 큰 기쁨을 주기때문에 0순위 랍니다 모두들 건강하시고 행복하세요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 저희 언니도 팜모닝 회원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