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주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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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익산이돈우
어느 때보다 뜨거웠던
여름이 힘들어서였는지
그래도 이 가을이
무척이나 반갑습니다.

가을에 생각나는 노래 중 사랑과 슬픔을 배경으로 한 서정적인 가사가 인상적인 음악을 소개해 드리며

한 해의 끝을 향해
달려가는 시간속에서
문득 자신을 뒤돌아보게
합니다.

어느덧 11월의 셋째 날
입니다.

사랑하는 벗님들
建康한 모습으로 생활하시기 바랍니다.
~^-♡♡♡

(((두손모음)))

가을을 남기고 간 사랑
패티김
https://www.youtube.com/watch?v=Oi_Y-kIFVa0
알 수 없음
사랑합니다 사랑해요 오래도록 지금처럼 함께 있을수 있다면 그게좋겠지

엄마를 생각하면서
알 수 없음
함께 할수록 사랑 아쉬움은 깊어져만 가더라
알 수 없음
싫었던 싫어했던

마음은 어디론가 가 버린 것
알 수 없음
사랑할수록 아쉬운 마음에 하루하루 가
귀하게 생각하자
알 수 없음
올여름은 진짜 지루했답니다
알 수 없음
올여름 지독하게 덥고
못보던 해충들 나방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