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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성공한 유기농 vs 실패한 유기농 ] 매일매일 농사공부 5탄 92편 팜이웃 여러분 안녕하세요🤓 9월 14일, 농사공부 시간이 찾아왔어요. 오늘 공부해 볼 내용은 <성공한 유기농 vs 실패한 유기농>입니다. 유기농업은 지속 가능하고 환경 친화적인 농업을 목표로 합니다. 그러나 모든 유기농이 성공하는 것은 아닙니다. 성공과 실패를 가르는 중요한 요소 중 하나는 유기농자재의 올바른 사용입니다. 오늘은 성공적인 유기농 농업의 조건에 관해 공부하겠습니다. 🔻유기농 자재의 종류와 역할 • 토양 건강을 위한 비료 - 퇴비: 유기물 함량 약 30%, 토양 구조를 개선해 보수성, 배수성, 통기성을 향상 - 유기질비료: 유기물 함량 약 60%, 퇴비와 유사한 역할을 하지만, 더 많은 유기물 공급 - 미생물비료: 미생물 활동을 통해 토양 입자를 결착시키고, 뿌리 환경을 최적화 • 성장과 품질을 위한 비료 - 구아노(Guano): 질소 17%, 인산 13%, 칼륨 3%로 작물의 성장과 품질에 중요한 양분을 공급 - 유황가리고토(랑베나이트): 칼륨, 고토, 황이 각각 약 20%씩 포함되어 복합적인 영양소 공급 🔻성공한 유기농의 특징 - 비료의 조화로운 사용: 토양 건강을 위한 비료와 성장을 위한 비료를 적절히 조합 - 토양 건강 중시: 뿌리가 잘 자랄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하고, 양분이 풍부한 토양을 만들어 작물의 성장을 촉진 - 과학적 접근: 작물의 생육 단계별로 필요한 양분을 고려하고, 이를 과학적으로 관리하여 높은 품질의 유기농산물을 생산 🔻실패한 유기농의 특징 - 비과학적인 양분 관리: 퇴비, 유기질비료, 미생물비료만으로 작물을 키우려 하며, 추가적인 양분 공급이 부족 - 양분 결핍: N, P, K 등의 중요한 양분이 부족해 작물의 성장과 품질이 떨어짐 - 편협한 자재 사용: 특정 자재에만 의존해 균형 잡힌 비료 사용을 하지 않아 토양과 작물 모두의 건강에 악영향을 줌 유기농업의 성공 여부는 토양 건강과 작물 품질을 고려한 비료 사용에 달려 있습니다. 성공한 유기농업은 다양한 자재를 조화롭게 사용하고, 과학적인 관리로 고품질 농산물을 생산하시길 바랍니다. 매일농사공부 4탄 47편 [유기농비료 '구아노'를 아시나요?]도 복습해 보세요! https://farmmorning.com/communities/Y29tbXVuaXR5LXBvc3Q6MTcxODQw 🎓 공부자료를 확인하셨다면 “공부 완료” 댓글을 남겨주세요. 그럼, 내일 또 공부자료와 함께 찾아뵙겠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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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은 퇴비, 나쁜 퇴비 구별방법] 매일매일 농사공부 5탄 25편 팜이웃 여러분 안녕하세요🤓 7월 9일, 농사공부 시간이 찾아왔어요. 오늘 공부해 볼 내용은 <좋은 퇴비, 나쁜 퇴비 구별방법>입니다. 퇴비는 작물 생장에 큰 영향을 미칩니다. 따라서 퇴비는 선택이 아닌, 필수입니다. 하지만 무턱대고 아무 퇴비나 쓸 경우, 힘들게 키운 작물이 모두 죽어버리거나, 토양병이 발생하여서 한 해 농사를 통째로 망쳐버리는 경우가 생길 수 있습니다. 이러한 불상사를 막고자, 오늘은 <좋은 퇴비, 나쁜 퇴비 구별방법>에 관해 공부하겠습니다. 🔻퇴비 제조 과정 - 가축분과 부자재, 광합성 미생물을 혼합합니다. - 부숙실(발효실)에서 55℃ 이상의 온도로 2~3주 뒤집기 과정을 거칩니다. - 숙성실(후숙실)에서 왕성한 미생물 활동을 통해, 장기간 고온 상태가 유지되고 악성 균이 사멸합니다. - 흙냄새가 날 때까지 3~4개월 내외 숙성합니다. 🔻좋은 퇴비의 특징 - 좋은 퇴비는 후숙 기간이 길기 때문에 해로운 균이 없고, 악취가 나지 않습니다. - 흙, 부엽토, 곰팡이, 메주 냄새가 납니다. - 검은 흙색을 띠며, 불순물이 없습니다. - 비료 포장대에 생산업자 보증표가 있습니다. 🔻나쁜 퇴비의 특징 - 부숙실에서 충분하게 온도가 올라가지 않거나, 후숙 기간이 충분하지 않기 때문에 악취가 납니다. - 원료에 도축 잔재물 또는 음식물폐기물이 혼합된 경우가 많아, 불순물이 많고 적색, 흑색을 띱니다. - 비료 포장대에 생산업자 보증표가 없습니다. - 대장균과 살모넬라균이 검출될 수 있습니다. 균이 득실거리는 퇴비를 토양에 사용할 경우 뿌리혹병, 뿌리썩음병, 시듦병 등 매우 많은 토양병이 발생합니다. 토양병은 한 번 발생하면 전염이 되고, 땅이 제 기능을 회복하기까지 상당한 시간이 걸릴 만큼 피해가 심각한 병입니다. 따라서 퇴비에서 악취가 난다면 정상적인 과정을 거친 퇴비가 아니기 때문에 절대로 사용해서는 안 됩니다. 🎓 공부자료를 확인 하셨다면 “공부 완료” 댓글을 남겨주세요. 그럼, 내일 또 공부자료와 함께 찾아뵙겠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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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년 농작물 재해 보험] 매일매일 농사공부 5탄 11편 팜이웃 여러분 안녕하세요😍 6월 25일, 농사공부 시간이 찾아왔어요. 오늘 공부해 볼 내용은 <24년 농작물 재해 보험>입니다. 🔻농작물 재해보험이란? 2001년 농어업재해보험법에 따라 도입된 보험제도로 가입한 농가가 태풍, 호우와 같은 각종 자연재해 피해를 입은 경우 보상해주는 제도를 의미합니다. 🔻지원 방법 1. 수확량 지원 방법: 과거 5년 수확량의 60~90%를 보장하는 방법입니다. 2. 생산비 보장 방법: 재해로 인한 피해가 발생하는 시점까지 투입된 생산비에 대해 보상해주는 방법입니다. ※ 일반적으로 농작물재해보험은 미래에 지급할 것으로 예상 되는 농가 순보험료의 50%를 지원하는 방법으로 이루어지고 있습니다. 🔻2024년부터 달라지는 농작물재해보험 1. 보험 운영 지역 확대 - 전국 어디서든 농작물재해보험을 가입할 수 있도록 개선되었습니다. - 추가 대상: 밀, 보리, 고랭지감자, 고랭지배추, 고랭지무, 대파, 시금치, 오미자, 팥, 단호박, 당근, 브로콜리, 양배추, 차 2. 보장 되는 작형과 품종의 확대 - 기존에는 시설 작물 위주의 보장 - 추가 대상: 노지 수박, 노지 두릅, 노지 블루베리, 봄재추, 가을무, 미니/복/애플수박, 홍고추 3. 보험 상품 확대 - 농작물재해보험의 상품을 다양화하면서 보장을 확대했습니다. - 확대 내용 ① 가입 금액의 최대 90%까지 보상하는 고보장 상품 추가 도입 (양배추, 당근 등) ② 피해 보상 상황을 확대하여 시설물의 피해가 없더라도 수해로 인한 침수 피해가 있는 경우 혹은 3년 연속 침수 피해가 발생하는경우에도 피해 보상 ③ 재정식, 재파종 특약을 6개 밭작물에 대해 추가 도입 (대파, 당근, 단호박 등) 🎓 공부자료를 확인 하셨다면 “공부 완료” 댓글을 남겨주세요. 그럼 내일 또 공부자료와 함께 찾아 뵙겠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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