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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팜춘문예] 짧은 시 쓰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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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팜춘문예] 짧은 시 쓰기 · 참여글
전북김제
이용일
귀농14년차 채소 농사
·
2023-10-29T22:03:03Z
가을 향기
밭에는 채소 심고
장마를 보내고
밭둑에는 꽃을 심고
여름을 보내고
찬바람 불어오니
배추는 속이 찾가고
국화와 메리골드는
아름다음을 자랑하고 있다
국화
메리골드
누가 더 아름다운지
나는 말 못해
일주농장 밭둑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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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춘천
박정순
2023-10-30T01:18:23Z
메리골드 모종? 씨?
어떤 방법이 좋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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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평택
봉만옥
2023-10-30T00:43:03Z
씨앗 구할수있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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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춘천
박정순
2023-10-30T01:17:25Z
ㅎㅎ 꽃들의~
존심을 지켜주시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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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평택
봉만옥
2023-10-30T00:44:19Z
두더지좀멸하는. 방법있나요
두더지때문에 농작물 피해가 싱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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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김제
이용일
귀농14년차 채소 농사
·
2023-10-29T22:05:32Z
사진을 4장을 올렸는데 2장이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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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팜춘문예] 짧은 시 쓰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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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은 씨앗 그 속에는 가을 하늘 꾸을담고 우리멈마 손끝에는 많은 사랑 정성 사랑담고 우릉 쾅쾅 장마도 무럭 무럭 자랏다네. 사랑 정성 땅방울이 이렇게 꿀맛같은 열매인걸 농부가 아닌들 그누가 알으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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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버지 빨갛케 달구어서 두드리고 찬 울에 담그고 또 두드리기를 몇번이던가.! 드디어 완성된 한자루의 보검 그동안 얼마나 많은 풍파와 싸웟던가,! 이제 자루는 삭고 이가 빠지고 더이상 쓸수가없는 저 불쌍한 보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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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 춘 나 아직 오십대다. 씨를 심으며 나 아직 오십대다. 나무를 심으며 나 이직 오십대다, 언제나 눍지않는 나 아직 오십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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