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팜춘문예] 짧은 시 쓰기

[팜춘문예] 짧은 시 쓰기 · 참여글
경북포항정강화
꽃차용 식용꽃 무농약·
노란 국화꽃에
벌이 앉았어요

벌은 꽃을
좋아하나 봐요

나에게도 벌이
자꾸 따라 다녀요

내가 꽃인 줄
아나 봐요
Farmmorning
경남창원믿고사는농원-송미경
정직ㆍ성실로 짓겠습니다·
꿀 따러 왔군요. 이제 추운 겨울이니 월동 준비하는 것이겠죠. 벌아 많이 따서 식구들 많이 불려서 세상을 아름답게 해 다오 ~벌의 소중함을 농사를 짓으면서 알게 되었습니다
제주제주박종례
입도 34년차 귤농사.·
국화향에 벌이 취해버렸네요~
굿!!