졸업을 앞두신 분이라 고민이 많으신 모양이십니다, 전공을 살려 취업문을 두드려 보시는것을 권하고 싶습니다,물론 작은것이라도 내것을 만들어가는것도 더할나위 없이좋지만 준비단계가 그리 생각처럼쉽지는 않습니다, 궂이 한번 도전해 보고 싶다면 자금마련,장소선정,등 나름대로의 꼼꼼한 전략이 세워져야 할것같습니다, 믿을만한 선구자님들께 조언을 한번 받아 보시는게 좋을것 같습니다, 물론 제 개인적인 생각 입니다, 용기가 대단 하십니다,
강해인 님 님에 뜻은 알겠는대 현실적으로 불가능 할거라 생 각 됍니다 일단 운영 하실려면 기본적인 수입이 보장 되어야 하는대 그게 가능 할까 의구심 이 들고요 물론 님께서 마음을 비우신다 하지만 마음 을 비우 시 는 것도 한계에 다달을것 입니다 저의짫은 생각 입니다 좋은결실이 되시기 바람니다
저는 말리고 싶네요. 젊은 용기는 좋은데 막상 해보면 감옥입니다. 장사가 되고 안 되고를 떠나서 청춘을 손님 기다리며 좁은 공간에세 있게 하고 싶진 않네요. 매출에 원가, 세금, 인건비,임대료 등등 감안하면 남는 것도 없어요. 투자 대비 소득이 없으니 나중에 돈 벌으면 여유로 하세요.
이제 졸업 앞든 청년이라면 해보고 싶은것 하는게 좋다고 봅니다 내 자금 한도 안에서 농촌 청년들을 위한 제도들도 있고 내가 하고 싶고 살고 싶은 곳이니 열정적이고 아이디어 또한 쉴새없이 나올테니 해볼수도 있고 저는 10년 정도는 흘러가도 다시 일어설수 있는 청춘이 있기때문에 권장합니다
어디에서 하느냐에 따라 다른데 내가 살고 있는 곳은 군부대가 많아요 군인 가족들도 남편따라 많이 와서 살기도 하구요 등산하러 왔다가 좋와서 머무는 사람들도 계시는데 생각보다 찻집을 찿으시는 분들이 많아요 시간 여유가 되면 현장을 직접 보는것도 나쁘지 않을것 같아요 좀더 여유를 가지고 강원도 쪽으로 오면 춘천하고 인제현리쪽을 안내해 줄수 있을것 같아요
1. '풍요롭진 않아도 여유롭게' 초심을 지키세요 2. 상권있는곳 추천 - 식사 후 찾는 동선이 멀리 있지 않은곳 3. 자기만의 특색있는 메뉴 1-2가지 구색 - 그지역 농산물 등을 이용 4. 처음부터 20잔 팔릴거라고 예상하지 말고 한동안 매출이 없을거라는 생각도 가지고 있어야함요. 오픈빨에 현혹되지 말기 5. 안팔려도 부지런하고 시간을 지킬것- 앉아있지 않는다 6. 주의 사람들과 잘지낸다 적당한 사교모임등 7. 하고싶은거 하기 젊을때 시도해보고 경험도 쌓고 막말로 망해도 나이 어리니깐 하는 마인드 장착 8. 처음부터 심한투자 하지말고 기본만 갖추면 메뉴 늘리며 투자할것ㅎ
저도 까페를 생각했는데 돈이 너무 많이 들더라구요 지금땅이 뷰가 괜찮은것같아 하고싶었는데 ...하실려면 주변 시장조사를 꾸준하게 하셔야 합니다 차들은 하루에 꾸준하게 몇대정도 다니는지 또 주변에 관광지가있는지 사무적으로 이동인구는 있는지등등 그리고 까페 인테리어를 잘해놓고 젊은분들은 사진찍기좋은 까페. 찾아다니더라구요 그런걸 잘 조사하시면 생각보다 훨 괜찮을수도 있답니다
카페를 하고 싶은 마음은 좋습니다. 현실적으로 가게할 때 투자금은 대출인가요. 모아놓은 돈은요. 부모님께 손 벌리신건가요. 큰 카페는 잘 되는 것 처럼 보여도 그만큼 만약시 큰돈을 유통할 수도 있어야 유지가 됩니다 차라리 카페에서 전문적으로 더 배우며 카페 시장을 파악하세요. 그 뒤에 해도 늦지않습다. 철저히 준비해도 제주에도 문닫는게 수두룩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