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월 내 작물 자랑하기

12월 내 작물 자랑하기 · 참여글
강원동해고영희
승마를 하는 '길똥맘'·
*1. 《달랑 무우. 새끼 무우》일부 뽑아서. 담근거. 우리 시누이. 아들. 지인 동생 아들한테 보내구요. 다시 담궜어요.ㅎ. 육수는 '깜딱' 잊어 먹고. 빼 먹고요. 그래두 생 새우 사서. 왕창 넣으니. 굳요. ㅎ.

물 땅에 심은 2.《 쪽파》도 추위에 크고요. 아구 이뻐라.

3. 나팔꽃 미소 무더기로 날리며. 추석 전에 캔. 《밤 고구마》는. 승마장 화목 보일러에서 구워서. '꿀꺽' 조만간 60대로

접어 드는 제가. 이리 행복한건. 농군이 된 덕분이고. 숲 속 밭에서 좋은 공기 마시고. 농사 싫어하는 자기를. 꾀 부려도 좋아하는 저를 너무 예뻐서 사랑해 주기 때문인가봐요.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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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고흥김은숙
저도 팥밥 좋아하는데
수저하나 더 부탁해요
수고하셨읍니다
강원동해고영희
승마를 하는 '길똥맘'·
네. 삶아서 냉동이에 조금씩. 넣어뒀다하면 굳요.ㅎ.
경북안동농사는 과학
밥생각이 막남니다
강원동해고영희
승마를 하는 '길똥맘'·
그래요. 오세요. 제가 대접 할게요. 저는 팥. 조. 넣쿠해요.
충남서산서산이은숙
고생이많으셔요 맛나게 드셔요
강원동해고영희
승마를 하는 '길똥맘'·
표정 주신님들 감사합니다. 제가 추위를 덜 타서. 겨울이 좋아요.ㅎ.
강원동해고영희
승마를 하는 '길똥맘'·
표정 주신님들. 감사해요.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