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사, 무엇이든 물어보세요!

퇴비는 돈분 우분 계분등을 주로사용하여 만든 비료이고 유박은 기름짜고나온 깻묵 콩깻묵등을 원료로하여 기타영양제등을 첨가하여 만든 비료입니다,

기격은 얼마인가요

현재 생산되고있는 퇴비는 거의다 소,돼지,닭등의배설물로 만든 가축분이며
일부 퇴비는 가축잔재물을 첨가해서 만든 제품이며
유박은 채종유박과 대두,아주까리,야자등 기름을 짜고난 찌꺼기 들을 혼합하여 만든 것을 혼합유박이라합니다
즉두가지다 큰의미로 퇴비라부르고 유박은 질이좋은 퇴비라 생각하시면됩니다
각각 N,P,K등비료성분을 4~5% 함유하고 있으며
퇴비의 품질은 유기물함량을 적게,많이가지고 있는냐에따라 결정됩니다
그러니 재료가 비싼 유박종류가 품질이좋고 가격이 비싼겁니다

흥부라는
이름만기억나서
중간가격으로
해달라고하니
회사와이름을
알아야한다고해서
유박으로 주세요하니
주문하신건. 퇴비입니다라는말에
황당했답니다
비료같이생긴게. 유박이라고만 알았네요ㅠ

유박을 신청하려면 어떠게하나요

쉽게 말해서 유박은 아주까리 같은 식물 찌꺼기고 퇴비는 짐승들이 싼 똥(소닭돼지)이 원료입니다.

글올려주신 덕분에 좋은공부 했습니다👍🏻👍🏻👍🏻🤗🥰

1,성분이 다름.
2.사용법이 다름.
3.가격이 다름.

첨언,
우리가 말하는
퇴비는 가축분에 톱밥, 왕겨등을 섞어서 발효하여 만든것이기 때문에 비료성분이 오래 유지되고 토양의 물리성을 좋게합니다.
지역 퇴비를 사용해야 가축분을 처리도하고 친환경 유기농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가축분퇴비는 오래 될 수록 냄새도 좋아지고 효과도 좋습니다.
또한 저렴합니다.
회사에 따라서 펠렛형도 있습니다.

유박은 퇴비와 화학비료의 중간이며, 속효성이며 가격도 가축분 퇴비의 3배이상 비쌉니다.
기름 지꺼기로 만들어서 오래되면 상하기 때문에 생산 1~2년내에 사용해야 합니다.
즉, 곰팡이가 핀 것은 발효 된것이 아니고 상한 것입니다.
또한 대부분의 재료를 수입하는것으로 알고있습니다.

결론,
가축분 퇴비에 비료성분 표시가 없고 싸다고 유박보다 나쁜것은 아닙니다.
특히 영년생 과수에는 비료기가 오래가는 가축분 퇴비가 제일입니다.

가축분 처리로 환경보존에도 도움이되고 가격도 저렴하며 유기물이 많아서 토양 물리성에도 좋습니다.

오늘좋은소식좋은공부하고감니다

저도 유박에 대해선 잘 몰랐는데
윗님들 덕분에 좋은 정보 얻어갑니다. 감사합니다.

퇴비는 즉효성,유박은 완효성 거름이니...채소류는 퇴비사용이 꼭 필요하고,과일류는 유박이 꼭 필요합니다.
물론 병행 사용이 필요하지만 양 조절...

가축분 퇴비는 당년에 사용하지말고 2년동안 보관하고 있다가 3년째부터
사용하는게 좋다고 교육받았습니다.

유박은 말 그대로 기름짜고난 찌꺼기(콩,깨,아주까리,유채,등등)를 팰릿형태로 압축해만든 퇴비종류의 하나임.
퇴비는 대부분 가축분(소,닭,돼지,말,분뇨)에 톱밥또는 왕겨등을 섞어 놓은 것을
판매 하죠
유박은 가격이 비싼편이고
퇴비는 유박보다 싼편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