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매일 농사공부

[✍️봄철 탄저병 미리 예방하기] 매일매일 농사공부 6탄 90편 팜이웃 여러분 안녕하세요🌱 3월 24일, 농사공부 시간이 찾아왔어요 오늘 공부해 볼 내용은 <봄철 탄저병 미리 예방하기>입니다. 🔻탄저병이란? • 탄저병은 곰팡이에 의해 발생하는 대표적인 병해로 고추, 토마토, 오이, 수박등의 채소 작물에 피해를 줍니다. 주로 과실, 잎, 중기에 둥글고 움푹 패인 병반을 형성하여 상품성을 떨어뜨리고 수확량을 감소시키는 주요 원인이 됩니다. • 탄저병은 주로 고온다습한 여름 장마철에 많이 발생하지만, 올해는 빠르게 날씨가 따뜻해져 기온이 상승하고 비가 잦아지면 발병 가능성이 높아지므로 미리 예방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봄철 탄저병 발병 이유 1) 이월된 병원균 활동 증가 • 탄저병 균은 토양, 병든 식물 잔해, 종자등에 남았다가 온도와 습도가 높아지면 활발하게 증식합니다. • 겨울 동안 감염된 병든 잎이나 줄기가 제거되지 않았다면 볼철에 다시 발생할 가능성이 높습니다. 2) 봄철의 변덕스러운 날씨 • 4-5월에는 낮과 밤의 온도 차이가 크고, 비가 오는 날이 많아 습도가 높아질 수 있습니다. • 이러한 기후는 곰파이성 병해(탄저병 포함)가 확산되기 좋은 환경입니다. 3) 어린 작물의 면역력 부족 • 묘종(어린 작물) 단계에서는 면역력이 약하기 때문에 탄저병 감염시 피해가 심각할 수 있습니다. • 특히 고추, 토마토, 오이 등 탄저병에 취약한 작물은 초기 감염될 경우 생육이 저하될 수 있습니다. 🔻예방 방법 1) 병든 식물 잔해 제거 • 겨울철 병원균이 남아 있지 않도록 재배지를 정리합니다. 2) 재배 환경 관리 • 잦은 비로 인한 습도 상승을 방지 해줍니다. • 밀식(좁게 심기)하지 않고 바람이 잘 통하게 해줍니다. 3) 예방적 약제 살포 • 봄철 초기부터 탄저병 예방 약제를 뿌려 병 발생을 차단합니다. 4) 저항성 품종 선택 • 탄저병에 강한 품종을 선택해 재배합니다. 🎓 공부자료를 확인 하셨다면 “공부 완료” 댓글을 남겨주세요. 그럼 내일 또 공부자료와 함께 찾아 뵙겠습니다. 감사합니다.🌱

[✍️10월에 주의할 곰팡이병] 매일매일 농사공부 5탄 117편 팜이웃 여러분 안녕하세요🤓 10월 9일, 농사공부 시간이 찾아왔어요. 오늘 공부해 볼 내용은 <10월에 주의할 곰팡이병>입니다. 무더위가 가고 선선한 날씨가 지속되지만 곰팡이병에 걸리는 작물이 발생하고 있습니다. 오늘은 10월에 발생하는 잿빛곰팡이병과 흰가루병에 관해 공부하겠습니다. 🔻쌀쌀한 날씨에도 곰팡이병이 발생? - 기온 차: 낮과 밤의 온도 차가 클 경우, 작물 표면에 결로가 생겨 작은 습기에도 곰팡이 포자가 자라기 좋은 환경이 조성 - 스트레스: 추운 날씨는 작물에 스트레스를 주며, 병원균에 대한 저항력을 약화시켜 병에 쉽게 감염될 수 있음 🔻잿빛곰팡이병 • 발생 원인: 18~23 ℃의 선선하고 습윤한 환경에서 발생 • 주요 증상: 잎과 줄기에 회색 곰팡이 번짐 • 피해작물: 딸기, 토마토, 상추, 포도 • 방제 방법 - 환기 잘되는 환경 조성 - 병든 잎과 줄기는 빠르게 제거 - 과습을 피하고 물주기 조절 🔻흰가루병 • 발생 원인: 낮은 습도와 일교차가 클 때 발생 • 주요 증상: 잎에 하얀 가루 같은 물질이 생김 • 피해작물: 배추, 무, 호박, 오이, 가지 • 방제 방법 - 적정한 간격 유지해 통풍 확보 - 병든 잎을 제거 후 소각 - 황 성분이 포함된 살균제 사용 🔻10월 방제 포인트 - 통풍: 작물 사이 간격을 넓히고, 환기를 철저히 관리 - 배수 관리: 비가 오거나 습해지기 전 배수로 정비 - 예방적 조치: 기온 차가 심한 시기에도 방제 작업을 주기적으로 시행 환절기에 감기 환자가 많이 발생하듯, 10월 중순처럼 기온이 떨어지는 시기에는 작물에도 병해가 발생하기 쉬우니 주의하시기를 바랍니다. 매일농사공부 4탄 72편 [병해충 기본상식]도 복습해 보세요! https://farmmorning.com/communities/Y29tbXVuaXR5LXBvc3Q6MTc3MDA2 🎓 공부자료를 확인하셨다면 “공부 완료” 댓글을 남겨주세요. 그럼, 내일 또 공부자료와 함께 찾아뵙겠습니다. 감사합니다.🌱

[✍️효과적인 잔디 제초제 사용법] 매일매일 농사공부 6탄 57편 팜이웃 여러분 안녕하세요😊 2월 19일, 농사공부 시간이 찾아왔어요. 오늘 공부해 볼 내용은 <효과적인 제초제 사용법>입니다.  적절한 시기와 방법으로 제초제를 활용하면 최소 6개월 동안 깨끗한 잔디밭을 유지할 수 있습니다. 그 방법에 대해 자세히 알아봅시다! 🔻 잔디밭 잡초 제거의 중요성 • 잡초가 잔디에 자리잡기 전에 미리 제거하는 것이 중요 • 잡초가 잔디와 함께 자라게 될 경우, 잔디의 생존 공간과 양분이 줄어들어 잔디밭이 잡초밭으로 변함 • 겨울 동안 적절한 관리만으로도 최소 반년 동안 깨끗한 잔디밭을 유지하는 방법이 있음 🔻 잔디 전용 제초제_ 입제 제초제 • 잔디는 휴면 상태로 봄을 기다리며, 잡초는 씨앗 상태로 대기 중이다. 이 차이를 활용하여 잔디전용 입제 제초제를 사용하면 잔디는 살리고 잡초는 죽일 수 있음 • 입제 제초제: 흙 속 수분에 흡착되어 얇은 층을 형성하며, 이 층이 잡초의 종자 발아를 차단하고, 이미 발아된 싹도 올라오지 못하게 막음 • 잔디는 뿌리가 땅 속 깊이 있어서 제초제의 영향을 거의 받지 않으며, 봄의 생장 시작 시에도 튼튼한 식물로 민감도가 다름 • 시중에 판매되는 입제 잔디 제초제로는 카소론과 동장군 -두 가지 모두 효과가 좋고 5~6개월간 지속 -카소론은 2kg로 150평, 동장군은 3kg로 100평에 적합 -가성비를 고려한다면 카소론이 더 효율적이다. 그러나 초심자는 분배가 용이한 동장군 선택 가능 🔻 제초제 사용법 • 효과적인 잔디관리를 위해서는 정량으로 고르게 제초제를 뿌려야 함 • 잔디가 죽은 곳은 회복이 어렵기 때문에, 약해에 주의하며 사용 • 손으로 뿌릴 때는 손바닥을 위로 향한 상태에서 고르게 흩뿌리는 것이 중요 -비용 효율적인 제품으로 '아리'라는 제초기구가 있으며 사용이 간편하고 일정한 속도로 뿌릴 수 있음 -이 기구는 바람의 영향을 적게 받으며, 구멍의 크기를 조절하여 한 번에 나가는 양을 조정 가 • 제초제를 뿌리는 시기를 잘 지켜야 하며, 겨울이 아니라 봄에 늦게 뿌리면 효과가 없음 -따라서 늦어도 2월까지 살포하는 것이 좋고, 2월 중순까지 사용을 마무리하는 것이 바람직 • 제초제의 효과를 높이기 위해서는 땅에 수분이 있어야 하며, 비나 눈이 온 후에 사용하는 것이 좋음 • 가뭄이 길어질 경우 마른 땅에 뿌리면 기대한 효과가 없을 수 있으므로, 필요한 경우 물을 먼저 뿌리고 제초제를 사용 • 농약 사용 시에는 마스크와 장갑을 반드시 착용 • 눈 보호를 위한 보안경과 꿀벌에 대한 독성에 유의하며, 비닐하우스와 같은 공기가 정체되는 장소에서의 사용을 자제 지금 잡아야 하는 잔디 잡초, 꼭 확인하고 뿌려주세요! 매일매일 농사공부 5탄 83편 [4대 텃밭 잡초 제거 방법]도 복습해 보세요! https://farmmorning.com/communities/Y29tbXVuaXR5LXBvc3Q6MjI4Njg0 🎓 공부자료를 확인하신 분은 "공부완료" 댓글을 남겨주세요. 내일 또 공부자료와 함께 찾아 뵙겠습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