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매일 농사공부

매일매일 농사공부 · 자유게시판
경북청송김철원,바람산인
답변 고수
고추를 주로 하고있네요·
여러달 동안 출석 체크를 했는데 간혹 빠져있는 때가 생기네요 .이건 시스템상 오류인가요? 다른이들도 그런경우가 꽤 많더라구요 저의경우 화가 많이납니다. 벌써 세번??????
경북상주둥시감
저도 그런경우가 좀있어서 얼마전부터는 아예 출석체크 포기했네요
팜모닝 운영자
공식
안녕하세요 팜모닝 운영자입니다.
우선 현재 계정 확인 시 이번 10월 5일 출석체크가 되지 않은것으로 파악됩니다.
해당 출석체크는 수동으로 진행 도움드릴 예정입니다.
추가로 불편드린 점에 대하여서는 전달드려 문제가 있다면 빠르게 개선 될 수 있도록 요청 드릴 예정이오니 불편을 드린 점 정말 죄송합니다.
이후 문의 사항이 있으실 경우 언제든 저희 카카오톡 고객센터로 문의 접수 부탁드립니다.
http://pf.kakao.com/_txmfIs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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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식물 잔반으로 퇴비 만들기] 매일매일 농사공부 5탄 26편 팜이웃 여러분 안녕하세요🤓 7월 10일, 농사공부 시간이 찾아왔어요. 오늘 공부해 볼 내용은 <음식물 잔반으로 퇴비 만들기>입니다. 집에서 나오는 음식물 잔반은 매번 처리도 귀찮고, 집에 두면 안좋은 냄새가 납니다. 하지만 간단한 준비물 몇 가지만 있으면 쓸모없는 음식물 잔반으로 퇴비를 만들 수 있는데요, 오늘은 잔반도 처리하고 밭도 기름지게 하는, <음식물 잔반으로 퇴비 만들기>에 관해 공부하겠습니다. 🔻준비물 - 음식물 잔반(육류는 부패 문제로 지양) - 농업 부산물(낙엽, 왕겨, 쌀겨, 톱밥 등 화학약품 처리하지 않으며, 마른 상태의 재료) - 용기(플라스틱 용기, 스티로폼 상자 등) 🔻제조 방법 - 1. 음식물 잔반의 물기를 충분히 제거 합니다. - 2. 1번의 잔반을 농업 부산물과 함께 섞어 줍니다. 이때 농업 부산물은 음식물 잔반과 1대 1 비율이어야 합니다. - 3. 1번의 재료를 밀폐용기에 넣고 냄새 걱정 없는 곳에 배치합니다. - 4. 3~6개월간의 발효과정을 거칩니다. 발효가 완료되면 냄새가 없어집니다. 🔻추가 비법 - 실내/실외 제조시: 실내에서 만들 경우, 외부에서 산소와 접촉할 수 있도록 호기성발효를 2차로 진행해야 합니다. 실외에서 만들 경우, 뚜껑과 옆면에 산소 유입 구멍을 만들고 바닥에 수분 빠지는 배수구멍을 만들어 주면 됩니다. - 겨울에 제조시: 기온이 낮은 겨울에는 미생물의 활동성이 낮습니다. 때문에 겨울에는 용기 뚜껑 밀봉 후 봄이 올 때까지 보관을 해둡니다. 퇴비 재료가 얼어 있어도 괜찮습니다. - 발효 과정시: 흰 곰팡이가 생기는 것은 정상적인 현상입니다. 다만 음식물 잔반의 물기로 시큼한 냄새가 난다면, 농업부산물을 더 섞거나 바닥에 깔아줍니다. 혹은 박스를 개봉하여 가끔 뒤집어주며 공기와 접촉후 2차 발효를 시킵니다. 🎓 공부자료를 확인 하셨다면 “공부 완료” 댓글을 남겨주세요. 그럼, 내일 또 공부자료와 함께 찾아뵙겠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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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태풍 대비 농작물 관리 요령 ] 매일매일 농사공부 5탄 67편 팜이웃 여러분 안녕하세요🤓 8월 20일, 농사공부 시간이 찾아왔어요. 오늘 공부해 볼 내용은 <태풍 대비 농작물 관리 요령>입니다. 올여름 첫 태풍인 9호 태풍 '종다리'가 한반도 쪽으로 북상하고 있습니다. 태풍이 다가오면 농작물에 큰 피해를 줄 수 있기 때문에 사전 대비가 필수적입니다. 피해를 최소화하고 안정적인 수확을 위해 오늘은 태풍 대비 농작물 관리 요령에 관해 공부하겠습니다. 🔻벼농사 - 비와 바람이 심할때는 논에 물을 깊이 대주어 태풍이 통과할 때 벼가 쉽게 쓰러지지 않도록 함 - 산간지의 계단식 논에는 물꼬를 넓게 여러 곳에 만들어서 많은 비가 오더라도 물이 잘 빠지도록 함 🔻밭작물 · 채소류 - 콩, 고구마 등 밭작물은 배수구를 정비하여 강우에 물이 고이지 않도록 사전 정비 - 고추는 지주를 보강하고 비닐 끈 등을 이용하여 쓰러짐 방지 🔻과수 - 수확기가 된 과실은 서둘러 수확 - 찢어질 우려가 있는 가지는 유인하여 묶어주고 받침대 설치 - 과수원의 도로나 경사지의 흙이 유실되지 않도록 비닐, 부직포 등을 덮기 - 토양 유실 우려가 있는 과수원은 풀, 볏짚 등을 피복하여 토양유실 방지 🔻농업시설물 등 - 비닐이 바람에 찢어지지 않도록 하우스의 문을 닫고 비닐 끈으로 고정 - 하우스 내 골재가 파손될 우려가 있을 때는 피복한 비닐을 찢어 골재만이라도 보호하고 피해를 최소화 시킴 - 축사 지붕과 벽 등을 점검하여 이상이 있을 시 즉시 보수 - 축대 보수 및 축사 주변 배수로 정비로 빗물 유입을 방지 철저한 대비가 태풍 피해를 줄이는 가장 좋은 방법입니다. 이번 태풍 '종다리'도 미리 대비하여 큰 피해 없이 지나가길 바랍니다. 끝까지 안전을 최우선으로 생각하며, 필요한 조치를 신속하게 취하시기 바랍니다. 매일농사공부 2탄 25편 [고추와 벼의 태풍피해 경감대책]도 복습해 보세요! https://farmmorning.com/communities/Y29tbXVuaXR5LXBvc3Q6MTEyMjc5 🎓 공부자료를 확인하셨다면 “공부 완료” 댓글을 남겨주세요. 그럼, 내일 또 공부자료와 함께 찾아뵙겠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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