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주제

자유주제·건의해요
경북영천 손경식드림농장
귀농7드림농장 입니다·
우리집 누릉지 즉고양이 산에데리고갔다가 잃어버렸읍니다 가슴이아파 밥도 먹을수없네요 사람도잘따르고 귀여웠는데 아무리불러도 안옵니다 어디로갔을까요 ?꼭붙어다녔는데 너무그립습니다 혹시찾아올수는 없나요?
Farmmorning
강원원주당근한개
친환경제배를 고집한다·
개나 고양이는 시일이 지나면 찾야 옵니다 기다리면 좋은 소식 있을겁니다
경북영천손경식드림농장
귀농7드림농장 입니다·
4일동안 아침마다 잃어버린곳에 찾아가서 불렸더니 마침야옹 하면서 잃어버린자리에. 깊은산속에서 찾았읍니다 감사합니다 송이도몆개 땄어요 감사합니다
경북영천손경식드림농장
귀농7드림농장 입니다·
산숙님을비롯해서 염려해준덕분으로 우리 누릉지를 4일만에찾았읍니다

자유주제모임의 연관글

어리석은 종달새의 교훈 한번 속으면, 속이는 사람이 나쁘고,  두 번째 속으면, 속는 사람이 나쁘며,  세 번째 속으면, “두 놈이 공범”이란  말이 있습니다. 우리 모두 모르는 사이, 슬그머니 사회주의화의  공범이 되어가고 있는 게 아닌지🥶 한 번쯤 뒤돌아 보았으면 합니다. 종달새 한 마리가, 숲길을 따라 움직이는 작은 뭔가를 발견 하고는  호기심으로 다가가 보았습니다.  그건 고양이가 끌고 가는  작은 수레였습니다. 그 수레에는 이렇게 쓰여 있었습니다.  '신선하고  맛있는 벌레 팝니다  종달새는  호기심과  입맛이 당겨 고양이에게 물었습니다. '벌레 한 마리에 얼마에요?'  고양이는 말했습니다. 종달새 깃털 하나를 뽑아주면, 맛있는 벌레 세 마리를 주겠다고. 종달새는 망설임도 없이 그 자리에서  깃털을 하나 뽑아주고벌레 세 마리를 받아 맛있게 먹었습니다.   종달새는  깃털 하나쯤 뽑았다고해서 날아다니는 데는 아무런 지장도 없었 습니다.  한참을 날다 또 벌레가 생각났습니다. 여기저기 돌아다니며  애써서 벌레를  잡을 필요도 없고, 깃털 몇 개면 맛있는 벌레를 먹을 수 있다는게  너무나 편하고 좋았습니다. 이번엔  깃털 두 개를 뽑아주고,  벌레 여섯 마리를 받아 먹었습니다.  이러기를 수십 차례. 그런데,  어느 순간 하늘을 나는 게 버거워  잠시 풀밭에 앉아 쉬고 있는데, 아까 그 고양이가 갑자기 덮쳤습니다.  평소 같으면,  도망치는 것은 일도 아니었지만,  듬성듬성한 날개로는  재빨리 움직일 수 없었습니다.  후회해도 때는 늦었습니다.  종달새는  벌레 몇 마리에 목숨을 잃었습니다. 상대를 무능하게 만드는  가장 쉬운 방법은 공짜 심리'에  맛들이게 하는 것 입니다. 공짜 심리에 눈이 멀면 함정에 빠지게 됩니 다. 땀을 흘려 얻은 대가가 진정 소중한 것임을 망각해서는 안 될 것입니다. 종달새 국민들이라면 공짜로 주는  돈에 귀중한 영혼을 저 고양이 보다 못한 정치꾼들에게  잡혀 먹히지 않도록  정신 바짝 차려야하지 않을까요? #종달새의교훈
·공감21·댓글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