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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팜춘문예] 짧은 시 쓰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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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팜춘문예] 짧은 시 쓰기 · 참여글
알 수 없음
원주민 4년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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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10-27T13:10:40Z
*~하루~*
하루하루 다람쥐 쳇바퀴돌듯이
24시간은 왜이리도 바쁘게 흐르는지
하루가 넘 짧다
가흘이 가고 겨울이오듯이 봄도 오겠지
하루가 순리라면 굳이 맘 졸일필없지 않는가
긍정적인 맘으로 즐겁게 살아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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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함안
항상긍정으로의 삶
열심히 해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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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10-27T23:20:20Z
좋은글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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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평창
인생은 소풍처럼
답변왕
소풍같은 인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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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10-27T14:45:30Z
사진을 참 멋지게 찍으시네요
작품 잘 보았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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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팜춘문예] 짧은 시 쓰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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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버지 빨갛케 달구어서 두드리고 찬 울에 담그고 또 두드리기를 몇번이던가.! 드디어 완성된 한자루의 보검 그동안 얼마나 많은 풍파와 싸웟던가,! 이제 자루는 삭고 이가 빠지고 더이상 쓸수가없는 저 불쌍한 보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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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머니 ,무쇠솟 평생을 자식을 위해 뜨거움을 참고 맛있는 음식을 쏟아 내시든 저 구멍난 검정 솟 이제 쓸수없어 고물장수 차에 실려 가는 저. 불쌍한 검정솟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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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 춘 나 아직 오십대다. 씨를 심으며 나 아직 오십대다. 나무를 심으며 나 이직 오십대다, 언제나 눍지않는 나 아직 오십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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