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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팜춘문예] 짧은 시 쓰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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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팜춘문예] 짧은 시 쓰기 · 참여글
경북경산
헤라여신^^♡
후무사.신비.대극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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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10-25T21:16:14Z
국화향기
노오란국화향기
폴폴~~날아다닌다
땀흘리며 일하는
우리 부부
위로차. 심신을
안정시켜준다
땀으로 흠뻑옷이젖도록
일하다가
노오란 국화를
볼때는. 미소로
번진다
내년엔. 길따라.
쭈욱 심을 계획이다
미소가 두배로 번질테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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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평창
농산물에 진심구병안
농산물에 진심을 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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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10-26T16:58:46Z
황지유님의 웃는 모습이 저절로 떠 오르는것 같네요 좋은 시 잘 감상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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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경산
헤라여신^^♡
후무사.신비.대극천
·
2023-10-27T08:52:56Z
향기가~~
폴폴 날아다닌답니다
향기 좋지요? 하고
쉬었다가. 하라고
손짓하는듯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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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팜춘문예] 짧은 시 쓰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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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은 씨앗 그 속에는 가을 하늘 꾸을담고 우리멈마 손끝에는 많은 사랑 정성 사랑담고 우릉 쾅쾅 장마도 무럭 무럭 자랏다네. 사랑 정성 땅방울이 이렇게 꿀맛같은 열매인걸 농부가 아닌들 그누가 알으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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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버지 빨갛케 달구어서 두드리고 찬 울에 담그고 또 두드리기를 몇번이던가.! 드디어 완성된 한자루의 보검 그동안 얼마나 많은 풍파와 싸웟던가,! 이제 자루는 삭고 이가 빠지고 더이상 쓸수가없는 저 불쌍한 보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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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머니 ,무쇠솟 평생을 자식을 위해 뜨거움을 참고 맛있는 음식을 쏟아 내시든 저 구멍난 검정 솟 이제 쓸수없어 고물장수 차에 실려 가는 저. 불쌍한 검정솟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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