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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팜춘문예] 짧은 시 쓰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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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팜춘문예] 짧은 시 쓰기 · 참여글
경기화성
최병우
2023-10-25T19:26:58Z
업드려 일할땐 소중한 곡식 채소만보이고 풀과 전쟁하지만 일어나 하늘보면 프르름으로 밝은 미소를 보여 참 시원하고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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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평창
농산물에 진심구병안
답변 고수
농산물에 진심을 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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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10-26T17:07:15Z
그래서 이런 노래도 있지요
산 위에서 부는 바람 시원한 바람 그 바람은 좋은 바람 고마운 바람 여름에 나뭇군이 나무를 할때. 이마에 흐른 땀을 씻어준대요
딱 맞는 노래지요 저는 가끔 일하다 시원한 바람이 불어오면 이 노래를 부른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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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김제
이용일
귀농14년차 채소 농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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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10-25T22:14:02Z
내 농작물 커가는 모습을 보면 힐링이 되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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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경산
헤라여신^^♡
후무사.신비.대극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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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10-25T20:58:29Z
참. 고맙고
감사하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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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팜춘문예] 짧은 시 쓰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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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은 씨앗 그 속에는 가을 하늘 꾸을담고 우리멈마 손끝에는 많은 사랑 정성 사랑담고 우릉 쾅쾅 장마도 무럭 무럭 자랏다네. 사랑 정성 땅방울이 이렇게 꿀맛같은 열매인걸 농부가 아닌들 그누가 알으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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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버지 빨갛케 달구어서 두드리고 찬 울에 담그고 또 두드리기를 몇번이던가.! 드디어 완성된 한자루의 보검 그동안 얼마나 많은 풍파와 싸웟던가,! 이제 자루는 삭고 이가 빠지고 더이상 쓸수가없는 저 불쌍한 보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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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머니 ,무쇠솟 평생을 자식을 위해 뜨거움을 참고 맛있는 음식을 쏟아 내시든 저 구멍난 검정 솟 이제 쓸수없어 고물장수 차에 실려 가는 저. 불쌍한 검정솟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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