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추나무 빨간 고추를 자식처럼 관리해서 수확하는 기쁨은 누구와 바꿀수 없는 행복함 5월 햇살받으면 비예보 소식 보고 정성드린만큼 잘 나주고 42일에 날짜를 지나면 붉어 지는구나 약속을 이행하주는 고추야 고맙고 감사하구나 잘 세척하여 건조실에 자는 모습이 넘 아름답고 뜨겁다는 말을 하지않는 것에 괴롭히는 것같아 미안핫 마음도있지 2일에 산통을 겨코나면 이쁜 빛깔을 뽑내며 나오는것이 너무좋구나 어찌나 매운지 코물이 나올정도라 더욱 좋고 너를 떠나보내기 아쉽 지만 그래도 너로인해서 판매금이 들어올때는 한없이 좋구 행복하단다 정성드린 만큼 보답하는 너의마음에 나도한 정성을 다해지 내년에 도 기쁨 마음으로 보자구나 세마대 박영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