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팜춘문예] 짧은 시 쓰기

[팜춘문예] 짧은 시 쓰기 · 참여글
경기화성박영준
23년9월~6월출석왕·
고추나무
빨간 고추를 자식처럼
관리해서 수확하는 기쁨은
누구와 바꿀수 없는 행복함
5월 햇살받으면 비예보 소식
보고 정성드린만큼 잘 나주고
42일에 날짜를 지나면 붉어
지는구나 약속을 이행하주는
고추야 고맙고 감사하구나
잘 세척하여 건조실에 자는 모습이 넘 아름답고 뜨겁다는
말을 하지않는 것에 괴롭히는 것같아 미안핫 마음도있지
2일에 산통을 겨코나면 이쁜 빛깔을 뽑내며 나오는것이 너무좋구나 어찌나 매운지
코물이 나올정도라 더욱
좋고 너를 떠나보내기 아쉽
지만 그래도 너로인해서 판매금이 들어올때는 한없이 좋구 행복하단다 정성드린 만큼 보답하는 너의마음에 나도한 정성을 다해지 내년에
도 기쁨 마음으로 보자구나
세마대 박영준
강원평창농산물에 진심구병안
농산물에 진심을 담다·
어쩜 이리도 묘사를 잘 해서 쓰셨는지 기쁨과 행복과 아름다움 그리고 산통까지 표현력과 비유법이 감동을 주네요 박영준님 시인이시군요 좋은시 잘 감상했습니다
경기화성박영준
23년9월~6월출석왕·
시인 아님니다 재가 심고 키우다보니 작물하고 이야기 하지요 옆집에는 잘크는데 무엇이 부족하고 아프나고 물어봅니다 그래서 그런지 3년동안 병충해 없고 칼슘약간 물부족도 약간만 있네요 칭찬하신 말씀 고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