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팜춘문예] 짧은 시 쓰기

[팜춘문예] 짧은 시 쓰기 · 참여글
경남합천오희자
제목 ㅡ 잡초

강인한 생명과
힘센 뿌리로 가날픈 여인의 밭 에서 뾰족한 씨앗 흣날리는 것이 미안하지도 않는가?

엷은 실핏줄
비쳐보이는 여인의 팔에서 뽑히고 뽑히어도 다시 돋아나는 너는 진정한 내 밭의 주인이구나
FarmmorningFarmmorningFarmmorning
경남합천오희자
저도 졌어요.
KO패 당했어요 ㅠㅠ
경남통영이미숙
ㅎㆍ저도 잡초에 두손들었읍니다
충북청주백경
행복한 농부·
잡초야 잡초야 우리밭 잡초야
내년에 조금만 나와다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