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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팜춘문예] 짧은 시 쓰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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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팜춘문예] 짧은 시 쓰기 · 참여글
충북단양
김미정
초보 농사꾼.
·
2023-10-25T05:21:24Z
젊음
푸른 청치마
미끈한 다리
나의 젊음은
어디에 있나
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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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단양
김미정
초보 농사꾼.
·
2023-10-27T00:51:14Z
네 그래야죠
모두들 힘차게 살아요. 오늘도홧팅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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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김천
정태원
2023-10-27T00:49:35Z
몸은 젊게 마음은 비우고 지내고 싶어요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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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평창
인생은 소풍처럼
답변왕
소풍같은 인생
·
2023-10-26T13:29:59Z
그래도 아직은 젊잔아요
거동도 잘하고 그것으로 만족하며 살아요 긍정적이면 만사가 행복해져요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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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춘천
손정아
답변왕
친환경
·
2023-10-25T12:30:27Z
세월에 묻혀있는 젊음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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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단양
김미정
초보 농사꾼.
·
2023-10-25T11:50:54Z
그렇게. 생각하며살아야죠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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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합천
오희자
2023-10-25T11:00:09Z
아직도 청춘
오늘도 내일도 항상 지금부터에요~~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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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단양
김미정
초보 농사꾼.
·
2023-10-25T07:04:59Z
배추밭에서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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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경주
김란령
2023-10-25T06:59:02Z
넘 맛있어 보여요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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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청도
김상진
초보자 농부 5년 차
·
2023-10-27T07:00:41Z
흘러가버린 청춘은 다시 돌아오지 않지만
푸른 밭 푸른 곡식을 보면
아프러고 하던 몸이 푸른
몸으로 돌아온 것 같습니다
행복한 몸이 다를바 있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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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당진
이미옥
벼 재배 20여 년차
·
2023-10-27T03:48:55Z
싱그런 배추만큼 멋진 청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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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팜춘문예] 짧은 시 쓰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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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 춘 나 아직 오십대다. 씨를 심으며 나 아직 오십대다. 나무를 심으며 나 이직 오십대다, 언제나 눍지않는 나 아직 오십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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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머니 ,무쇠솟 평생을 자식을 위해 뜨거움을 참고 맛있는 음식을 쏟아 내시든 저 구멍난 검정 솟 이제 쓸수없어 고물장수 차에 실려 가는 저. 불쌍한 검정솟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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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버지 빨갛케 달구어서 두드리고 찬 울에 담그고 또 두드리기를 몇번이던가.! 드디어 완성된 한자루의 보검 그동안 얼마나 많은 풍파와 싸웟던가,! 이제 자루는 삭고 이가 빠지고 더이상 쓸수가없는 저 불쌍한 보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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