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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팜춘문예] 짧은 시 쓰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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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팜춘문예] 짧은 시 쓰기 · 참여글
제주제주
농부.금리나
항상 건강하고 최선다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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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10-24T13:11:37Z
유채꽃.
행복의 농지에서 10월10일 오~....니는모야?~ 응 나는유채싹이야 그래! 4잎크로바도안이고 조금은이상하게 보인다ㅎㅎ
행복한 농지에서 11월11일
오~....니는모야?~ 응
나는유채나물이야 그래!
겨울시금치도안이고
조금은이상하게 보인다ㅎㅎ
행복한농부집에서3월3일
오~....니는모야?~ 응
나는유채밭에서온꿀벌이야
파리도안이고
조금은이상하게 보인다ㅎㅎ
행복의농지로4월4일
오~....니는모야?~응
나는유채꽃입니다 그래!
소중한사람들위해황금옷
잎고행복을드리고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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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성주
풀잎사랑
5도2촌 어쩌다 농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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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10-24T21:41:41Z
유채꽃의 삶이 아름답게
펼쳐 지고 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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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팜춘문예] 짧은 시 쓰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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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 춘 나 아직 오십대다. 씨를 심으며 나 아직 오십대다. 나무를 심으며 나 이직 오십대다, 언제나 눍지않는 나 아직 오십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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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버지 빨갛케 달구어서 두드리고 찬 울에 담그고 또 두드리기를 몇번이던가.! 드디어 완성된 한자루의 보검 그동안 얼마나 많은 풍파와 싸웟던가,! 이제 자루는 삭고 이가 빠지고 더이상 쓸수가없는 저 불쌍한 보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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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머니 ,무쇠솟 평생을 자식을 위해 뜨거움을 참고 맛있는 음식을 쏟아 내시든 저 구멍난 검정 솟 이제 쓸수없어 고물장수 차에 실려 가는 저. 불쌍한 검정솟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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