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전 페이지
[팜춘문예] 짧은 시 쓰기
홈
[팜춘문예] 짧은 시 쓰기 · 참여글
경기광주
원탑
3년차 주말농부
·
2023-10-24T12:28:38Z
콩
나는 콩
동글동글 오색빛깔
나는 콩
7
3
공유하기
알 수 없음
2023-10-25T02:44:47Z
따글따글 귀엽네요
1
댓글쓰기
경북성주
풀잎사랑
5도2촌 어쩌다 농부❤
·
2023-10-24T22:01:30Z
아유~~복스럽네요^^~~
1
댓글쓰기
강원평창
농산물에 진심구병안
농산물에 진심을 담다
·
2023-10-24T15:27:50Z
콩 색깔이 참 다양하니 포슬포슬 고소함이 풍기는 듯 하네요
1
댓글쓰기
댓글 전체 보기
[팜춘문예] 짧은 시 쓰기
모임의 연관글
어머니 ,무쇠솟 평생을 자식을 위해 뜨거움을 참고 맛있는 음식을 쏟아 내시든 저 구멍난 검정 솟 이제 쓸수없어 고물장수 차에 실려 가는 저. 불쌍한 검정솟
좋아요
5
·
댓글
0
청 춘 나 아직 오십대다. 씨를 심으며 나 아직 오십대다. 나무를 심으며 나 이직 오십대다, 언제나 눍지않는 나 아직 오십대다.
좋아요
3
·
댓글
1
아버지 빨갛케 달구어서 두드리고 찬 울에 담그고 또 두드리기를 몇번이던가.! 드디어 완성된 한자루의 보검 그동안 얼마나 많은 풍파와 싸웟던가,! 이제 자루는 삭고 이가 빠지고 더이상 쓸수가없는 저 불쌍한 보검
좋아요
4
·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