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타작물

(((고소한 생땅콩 간식))) 올해 수확한 피땅콩 건조기로 하루 말리고 꺼내서 자연건조후 다깠습니다. 간식거리로 충분한 양입니다. 매일 생콩을 30~40개씩 간식으로 먹는데 주전부리로 훌륭합니다. 이런맛에 내년에도 또 심을 생각을 해 봅니다.

산마늘과 눈개승마를 우선 조금 사서 심어봤거든요.또 사다가 심어야겠어요.

산마늘(명이나물)수확도 끝난지 2주일이 지나고, 엇그제 많은비로 농작물 해갈에 큰 도움이 되었으리라 생각이 드네요. 이제부터 산마늘은 풀과의 전쟁이 시작되었습니다. 제초매트도 깔고, 잡초도 제거하고 6월중순이면 산마늘(명이나물) 씨앗도 수확하고, 소량이긴 하지만 씨앗판매도 할 예정입니다. 올해는 산마늘쫑이 탐스러운것을 보니 최상품의 씨앗이 영글것 같은 예감이 듭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