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은 텃밭 넓게 쓰는 방법]
매일매일 농사공부 6탄 25편
팜이웃 여러분 안녕하세요😊
1월 18일, 농사공부 시간이 찾아왔어요.
오늘 공부해 볼 내용은 <작은 텃밭 넓게 쓰는 방법>입니다.
밭의 규모에 따라 작물을 고르고, 재배 순서도 짜임새 있게 세워야 밭을 연중 활용할 수 있다는 점, 다들 공감하시나요? 작은 텃밭을 넓게 쓰는 방법 알려드릴게요!
🔻혼합재배의 이점
• 텃밭을 유용하게 활용하기 위해서는 재배순서를 잘 세워야 함. 또한 텃밭에서 나는 채소는 자주 먹는 채소나 가꾸기 쉬운 채소로 선택하는 것이 좋음
• 혼합 재배는 텃밭 작물들을 어울리게 심는 방법으로, 작물 간의 시너지 효과를 높이고 효율적인 공간 활용 가능
🔻혼합재배 효과와 팁
• 넝쿨 작물인 오이나 호박은 지주대를 필요로 하며, 이러한 구조를 통해 작물을 키워야 함
• 터널 모양의 지대를 활용하여 오이, 호박, 애플 수박을 심고, 남는 공간에는 생강과 한련화를 심는 것이 효과적
• 한련화는 꽃이 름다울 뿐만 아니라, 꿀벌을 유인하여 호박이나 수박의 수정을 도와줌
• 생강은 여름에 늦게 싹이 트며, 다른 작물 아래에 심으면 공간 효율을 높여주고 햇빛으로부터 보호 가능
• 오이와 호박이 수확된 후에도 생강을 수확해 1년 동안 활용할 수 있는 장점이 있음
🔻혼합재배 조합 추천
• 가지와 땅콩
-조합 서로의 성장을 도우며, 잡초 억제 및 해충 분산 효과를 제공
-땅콩은 쉽게 구할 수 있어 간편하게 재배할 수 있으며, 발아 확인 후 심는 것이 좋음
• 고구마와 토란
-키우기 기간이 길어서 부담스러울 수 있지만, 주기적으로 텃밭을 관리하는 데에 좋은 작물이 될 수 있음
-작물 가격이 높고, 사육하기 쉬운 편이어서 선택할 만한 작물이다.
• 양배추나 브로콜리
-모종의 크기는 상추나 다른 잎채소와 비슷하므로, 간격을 넓게 두는 것이 필요
-초보자는 간격이 너무 넓은 것 같지만, 40~50cm 정도 간격을 두어야 나중에 잎이 겹칠 수 없음
- 잡초를 예방하기 위해 양배추가 성장한 후의 공간에 묵은 씨앗을 뿌리는 방법이 효과적
- 적화 무나 20일 무(레디시)를 심으면 빠르게 성장하여 수확 가능
작물 간의 시너지 효과를 활용해 잡초와 해충으로부터 조금은 자유로운 환경을 조성할 수 있는 혼합재배 도전해보세요!
매일매일 농사공부 5탄 160편 [저비용 고효율 농사법: 화단식 재배]도 복습해 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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