각자 생업이 있는 젊은 친구들과 일요일 아침마다 같이하는 친환경농업. 무경운 무농약 무비료... 회원들끼리 조금씩 나누고 남는 것은 판매하여 봉사 기금으로 사용. 퇴비 하나 안주고 오직 물만 주는데도 이렇게 잘자라는 것이 신기... 그래도 역시 고추는 안되네요. 고추에 재를 뿌린 것처럼 시커멓게 덮히는 것이 뭐지요? 비리?
친환경농사, 무경운 좋다고는 하지만 병충해를 이기게 하려면 영양분이 있어야 하지요. 퇴비와 비료도 안주고 맹물만 주면 병에 약해지고 맛이 줄거나 없을듯 합니다. 더군다나 비를 차단하는 비닐하우스 에서는 더하겠죠. 좋은 시설있는데 활용 하면 양질의 농작물을 얻을수 있는데... 빗물은 고급 영양제입니다.